원래 스칸디나비아 남부에 살던 부족으로 발트 해 남쪽 해안으로 건너가 그곳에 살던 반달족과 다른 게르만족을 물리치고 정착했다고 한다. 고트족은
필리메르 왕을 따라 비수아강 지역에서 남쪽으로 이주했으며, 온갖 모험을 겪은 뒤 흑해에 다다랐다. 고트족의 이동은 2세기 후반에
일어났다. 고트족은 3세기에 로마 제국의 소아시아 지방과 발칸 반도를 침략했고, 로마인들은 도나우 강 건너편의 다키아 지방을 고트족에게
내주었다. 도나우 강 지역에서 살던 고트족을 서고트족, 지금의 우크라이나에 살던 고트족을 동고트족이라고 부른다. 고트족은 다른 게르만족보다
더 진보된 정치 조직을 발전시켜 왕을 정점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4세기경에는 로마 제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으며, 4세기 중엽 모든 고트족이
그리스도교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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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글쓴이 닉값대신해주신듯
ㅋㅋㅋㅋㅋ 소심한복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훔볼트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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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이거 뭔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