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도심의 부두에 있는 Main Media Centre는 Centre와 항구 교통시설을 포함하고 있고,
대략 2,800명의 직원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대회명 |
제 21회 동계올림픽대회 |
대회규모 |
총 80개국 5,500명 |
대회기간 |
2010.02.13 ~ 2010.03.01 |
개회식 |
2010.02.13 11:00 |
대회장소 |
캐나다 밴쿠버 |
폐회식 |
2010.03.01 10:30 |
1988년 제15회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92년 제16회
대회에서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국제적으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폭발적인 순간 스퍼트, 상대선수를 견제하는 팀플레이, 순간적인 기회 포착을 앞세운
레이스 운영능력 등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경기방식으로는 단거리, 장거리, 개인, 릴레이로 나누어 진다.
추월행위는 언제나 인정되지만, 상대선수와 충돌하거나 고의로 방해 행위가 있어서는 안된다.
넘어지거나 속도가 느려 한 바퀴 따라잡힌 선수는 다른 선수에게 방해되지 않게 바깥쪽으로 활주하여야 한다.
(단, 두 바퀴를 따라잡힌 선수가 순위의 경쟁대상에 있지 못하면 경기를 중단시킨다.)
추운 북방의 원시인들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교통의 수단으로 개발한 도구에서
비롯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여,
경기 연맹인 국제빙상경기연맹이 창설되고, 조직적인 국제 대회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경기는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 5,000m, 10,000m로 나누어 진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기록 위주(주행시간)의 경기로 최고기록이 비슷한 선수들을 2명씩 묶어서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하는 반면, 쇼트트랙은 순위 위주(도착순서)의 경기로 6~7명의 선수들이 트랙을 동시에 달리기 때문에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서로 스케이트 날이 엉킬 위험성과 부상의 위험성이 크다는 차이점이 있다.
1864년에 미국인 무용 교사인 잭슨 헤인스가 무용에 기초한 피겨 스케이팅 기술을 유럽에
소개하면서 피겨 스케이팅의 형식이 크게 변하게 되었다.
1908년 올림픽 대회에서 남자부·여자부·페어부 등 3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공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1924년에 첫 동계 올림픽 대회가 개최되기
전까지는 올림픽 대회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하였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점프, 스핀, 리프트, 스텝, 턴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며,
남여 싱글, 페어, 아이스댄싱으로 나누어 진다.
- 토룹 - 오른발의 후방 바깥날에서 도약하며, 왼쪽 발끝 픽에 의해 올려진다.
- 플립 - 왼쪽발의 후방 안쪽날에서 도약하며, 오른쪽 토 픽에 의해 올려진다.
- 러츠 - 왼쪽발의 후방 바깥날에서 도약하며, 오른쪽 토 픽에 의해 올려진다.
- 살코 - 좌측 후방 안쪽날에서 도약한다. 반대편 발이 점프를 돕고 한 발로 착지한다.
- 룹 - 우측 후방 바깥날로 도약하며, 동일한 날로 착지한다.
- 악셀 - 전방 좌측 바깥날로 도약하는 회전 점프이다. 여섯 가지 점프 중 가장 어렵다.
![2010 밴쿠버 올림픽 유망주&역대 메달리스트](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bs.co.kr%2Fs9%2F2009olympic%2Fimg%2Ftitle_01_06.gif)
![쇼트트랙](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bs.co.kr%2Fs9%2F2009olympic%2Fimg%2F2010vancouver%2Ftab_md_03_on.gif)
- 주요경력
- 2006 토리노 올림픽 1000m, 1500m 2위
2008-2009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초등학교 1학년때 스케이팅을 시작하여 중학교 때 허벅지 쪽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이 있었으나 재기에 성공하였다.
2006 토리노 올림픽 당시 1000m, 1500m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 체중 관리에 주력하는 편이며 '노력형'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성시백 (22/소속팀 없음)](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bs.co.kr%2Fs9%2F2009olympic%2Fimg%2F2010vancouver%2Fmedal_name03_02.gif)
(용인시청)
- 주요경력
- 2007 유니버시아드 5관왕
2009 대표 선발전 2연패
마르고 몸이 약해 9살 때부터 스케이트 시작하였다.
고 1때 주니어 대표, 고 3때 국가대표가 되었으며 2006 올림픽 때는
국가대표팀의 훈련 파트너 생활을 하였다.
이호석과는 중학생 때부터 라이벌로 스타트가 좋아 500m에 강하다.
- 주요경력
- 2009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계주 5,000m 금메달
2009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금메달
2009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계주 5,000m 금메달
200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은메달, 1500m 은메달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키는 작지만 그 부분을 장점으로 살려 날렵하게 움직이는 단거리 유망주이다.
- 주요경력
- 2009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동메달
200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은메달
200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은메달
200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금메달
신체가 발달한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조해리](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bs.co.kr%2Fs9%2F2009olympic%2Fimg%2F2010vancouver%2Fmedal03_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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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bs.co.kr%2Fs9%2F2009olympic%2Fimg%2F2010vancouver%2Ftab_md_07_o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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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경력
- 2002 춘천 세계 주니어 선수권 1000m 1위, 1500m 2위
2009 대표선발전 우승
초등학교 1학년 때 스케이트를 시작해 중학 시절부터 주니어 대표였지만
올림픽 출전은 처음이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당시에는
만 15세 나이 제한에 걸려, 2006 토리노 올림픽에서는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였으나
방황의 시기를 거쳐 2009 대표 선발전에 우승하였다.
- 종 목
- 500, 1000, 1500m
- 주요경력
-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
2007-2008 ISU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500m, 1000m 2관왕
2008-2009 월드컵 4차대회 1000m 금, 5차대회 500m 금
월드컵 파이널 500m 2위, 종별세계선수권 500m 2위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첫 참가(당시 중학생), 밴쿠버 올림픽까지 5회
연속 출전하며 메달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 올림픽에서 1000m 도전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는 500m, 1000m, 1500m 3종목에 도전할 계획이다.
- 종 목
- 500m
- 주요경력
- 2006 토리노 올림픽 500m 동메달
2008-2009 종별세계선수권 500m 종합 1위
2009 하얼빈 유니버시아드 2관왕
2006 올림픽 500m에서 예상 못했던 동메달을 획득하며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 슬럼프를 겪다 최근 부활하며 500m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논바닥에서 스케이트를 탔다고 할 정도로 '헝그리 정신'으로 대표되는 선수이다.
- 주요경력
- 2005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m 3위
2006 토리노 올림픽 500m 5위 (1992년 유선희 이후 여자 선수로는 최고 기록)
2008-2009 종목별세계선수권 500m 3위
여자 단거리의 희망! 초등학교 때 친 오빠와 같이 스케이트 시작하여 15살에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17살에 토리노 올림픽 참가하여 500m에서 5위를 하며
깜짝 데뷔하였다. 당시 0.17초 차이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피겨](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bs.co.kr%2Fs9%2F2009olympic%2Fimg%2F2010vancouver%2Ftab_md_09_on.gif)
- 주요경력
-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 1위
2008년 4대륙선수권대회 1위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 1위
2009년 트로피 에릭 봉파르 1위
2009년 스케이트 아메리카 1위
2009년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전환 홍보대사
7살 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2년 4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갔다.
쇼트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총점에서 모두 세계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 주요경력
- 2009년 회장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 1위
2008년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동메달
2007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2009 한국선수권 주니어부문 우승자이며,
2007년과 2009년 회장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 우승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