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돌잔치를 치뤘는데..이제서야..ㅎㅎㅎ
엄마아빠는 결혼식때 하는 한복을 입고 우리 딸래미만 빌려줬어요..
드레스는 친척에게 선물받아서 여기서 악세사리들만 대여했죠..
다들 이렇게 세련된 돌복입은 돌쟁이는 없을꺼라는 칭찬들이 쏟아졌답니다..ㅎㅎㅎ
돌잔치 하기전에 집에서 입혀봤던 사진들 올립니다...
드레스 머리띠도 넘 이뻤어요.. 그리고 굴레 강추입니다...^^;
늦었지만 이렇게 올려요...
처음에는 굴레랑 한복대여비에 약간 부담이갔지만..^^;
하고나니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첫댓글 이제 돌아가인데, 이목구비가 정말 또렷하네요. 어떤 의상을 입어도 귀엽네요. 조금만 더 크면 이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