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론반에서는 교재 날개에 있는 기출 관련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영역별 말머리를 설정하신 후 제목에 질문하실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예시) [의사소통장애] 조음음운장애
[의사소통장애] 실어증
선생님 늘 열정적이고 깔끔한 강의 감사합니다. 은진쌤만 믿고 가고 있어요ㅠㅠㅠ
1. 교재 211쪽에 지면접촉유지법의 단점이 지팡이를 두드려서 얻을 수 있는 촉각적, 청각적 단서가 없기에 보조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데, 지면을 계속 접촉하는 것이 두점만 찍는 촉타보다는 훨씬 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지 않나요?
2. '화단 기준선 보행'에서 2점촉타보다 3점촉타를 사용하는 이유가 화단이 있으니 '지면 2번+화단 옆측 1번'이여서 3점 촉타가 좋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교재 217쪽에 3점촉타법이 2점촉타보다 좋을 때가 '지면 상태가 좋지 않아 바닥 상태까지 확인하며 따라갈때'라고 하는 말이 잘 이해가지 않습니다.
+지면이랑 바닥이랑 같은 말이죠 그쳐?
3. 계단올라가기와 내려갈 때 둘 다 계단 입구를 찾을 때 '지면접촉유지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실내이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1. 정보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다만 촉타하면서 나는 청각적, (촉타에 의한) 촉각적 정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2. 제가 이해한 바로는 3점촉타는 특히 지면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지면으로부터 얻는 정보 + 기준선 보다 높은 연석을 활용해 기준선 보행을 하는 것이니 바닥(지면)의 상태로 확인하면서 기준선 보행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3. 계단은 꼭 실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성해주신 이유는 다소 부적절할 것 같고, 지면에 대한 많은 정보가 필요(계단의 시작점)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