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본기사 출처 링크: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21050859
2. 기사 일부 캡쳐 or 일부 내용 발췌: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열린 ‘2024 FW 패션코드 오프닝 패션쇼’에 속 오페라 '살로메' 공연 중, 살로메 공주가 요한의 목을 얻는 장면. 김희량 기자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열린 ‘2024 FW 패션코드 오프닝 패션쇼’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옷을 입은 한 배우가 음악에 맞춰 공연하고 있다. 김희량 기자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남성 배우가 ‘일곱 베일의 춤(7겹의 망사를 벗으며 추는 퍼포먼스)’을 관능적으로 선보인다. 요한을 사랑한 공주 살로메가 그에게 무시당한 후 왕에게 요한의 목을 요구하는 오페라 ‘살로메’가 런웨이를 압도했다. 접시 위에 놓인 소품용 머리는 패션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충격이자 도전이었다. ‘인간의 광기와 집착’을 노래한 스토리와 패션을 접목한 주인공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69)이다.
와 기자님이 움짤을 쪄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면에서 보니까 정말 대박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꼭 같이 봐요 여러분
다른 기사 사진도 같이 올려볼게요!!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3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16860i
https://www.yna.co.kr/view/PYH20240321113600013?input=1196m
다시 봐도 진짜 대박...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봐도 안 질릴 것 같아요....
첫댓글 기자표 움짤 멋지긴한데 기사에 남성창극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남성배우'가 드레스를 입고있는게 설명이 될텐데 말이죠.
연합뉴스 헤드라인은 다시봐도 당황스럽네요 ㅋ
그러게요 ㅋㅋㅋ 오페라가 아니라 남성창극인데... 아무래도 패션쇼 중심이라 기자님들이 내용 숙지가 덜 된듯한 ㅠㅠ 연합뉴스 사진 한장짜리 기사는 원래 제목 웃기게 ㅋㅋㅋㅋ 지으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 🤣
@김연필 아? 연합뉴스가 또 그런걸로 재미추구하나요? 그것도 모르고 기자의 자질 운운할뻔요. 그래도 우리 준수님 사진 실어주셨는데^^
태평양님은 저 목걸이 다시 하셨네요 😅 잠깐은 괜찮겠죠.. 기사들 보니.. 크흐... 살로메가 엔딩이자 메인이자 행사에서도 프레스 포인트 같아요. 살로메는 더 아름답고 😍
젤위에 기사가 살로메 설명을 조금이라도 하였는데 좀 아쉽네요 남성창극 이라는 해석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우짜든 아름다운 사진이라도 보면서 눈호강 해야지요😍 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제목에 왠 오페라? 라는 생각이... 그러나 모두 준수님 공연 보고서는 이런저런 생각보다는 너무 멋있어서 흠뻑 빠져들었을거 같아요!!
언제나 준수님은 최고만을 보여주시네요!!!👍👍👍
남성배우 이름도 좀 써주시지.. 고도의 신비전략인가요?
준수님 정말 무용수같아요. 치마가 아직도 살짝 밟히는 것 같아 좀 불안해보이지만, 맨발이 춤출때 더 안정감있게 보이네요~
근데 요한 목이 너무 뭉개져서 주저앉았는데.. 안에 심지라도 좀 넣어주시길..
기사 감사합니다~
모 공연에서 오페라=이태리 창극 이라고 표현하긴하던데 제목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나저나 준수님 춤선 정말 아름답네요ㅠㅠㅠ😍
오페라라니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추가설명도 설명인데...
저 움짤 고화질로 같이 좀 보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