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2,3년전에 설탕업을 똑같은 원리로 공략한적이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원당가격상승->국내가 상승->재고가 많이 있다는것이 알려짐->국제가 폭락->국내가는 국제가 대비 저가하락->국내사는 마진상승
그당시 제당산업관련자한테 국제적으로 정제소가 적어서 그렇지 설탕관련식물들은 안썩기때문에 지금은 버블일뿐이다라고 들어서 매집했다가 관련기업의 관련회사 손실급증(이래서 골라도 잘골라야합니다^^)때문에 원금에서 나온적이 있었죠.
밀가루 회사들 또는 밀가루를 많이 쓰는 회사들 한번쯤은 주목해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올해 밀농사가 대풍을 이루고 있고 재고추세가 반등추세를 이루고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밀가격도 최고점대비 30%정도 하락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줌마들때문에 국내 밀가루 가격도 하락하겠지만 오히려 마진은 더 상승할것이라고 보고있구..
밀가루 많이 쓰는곳들은 오히려 돈을 더 벌수있게 되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조금 자세하게 의견을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유용한 정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