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출사공지를 보니
담양출사가 잡혀 있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갈까 말까 하다가 일단 달려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까지 10번을 생각해 보았는데... 이만한 여행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낭만바이크(주영이 행님) ,돌고지(재성이 행님) ,낭만부족(종훈이 행님) 덕분에
저 윤초(윤성욱)는 호강만 하다 온것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금 부터 저의 카메라 ------>소니 dsc-f707 과 함께한 사진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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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세콰이어에 도착해서 멋있는 모습에 놀라 연이어 셔터를 눌렀습니당 *^^*
초록색을 보고 있잔니 마음이 좋았어요 !
#2 낭만바이크(주영이 행님)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
행님의 포스와 사진찍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ㅎㅎ 한 컷 찰칵
#3 낭만부족(종훈이 행님) 모습도 찍어 보았습니다...
멀리 사람만 없었어도.. 좋았을 텐더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ㅎㅎ
#4 자전거 타고 싶었는데.. 가족용이 30분에 8,000원이라서 넘비싸요.. 앙..
대리 만족하며 찰칵~~
#5 돌고지(재성이 행님) 이 모델로 있었는데...
설정사진이에요..ㅎ 재성이 행님 너무 머라하지말고요...ㅎㅎ
#6 종훈이 행님의 포스가...ㅎㅎ
#7 메타세콰이어를 떠나서 죽녹원에 가려고 하는데..
길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주는 것 같아 찍었어요.ㅎ
#8 죽녹원에 왔다는 증거로 한장 찰칵~~
#9 "살아 있는 것들은 다 행복하라"
살아 있으면 행복하게 살라는 말이겠죠?!
#10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 재성이 행님..ㅎ
#11 담재이 덩쿨이 너무 이뻐서요.. 앙~~
#12 죽녹원에서 알포인트를 촬영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13 주영이 행님에게 강의를 듣고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안았지만
그 중에서 잘 나온거 올려 봅니다.. 행님 몇 점 주시겠습니까? ㅎ
#14 나름 귀여우신 종훈이햄..ㅎㅎ
#15 죽녹원을 다 돌아보고 난 후 먹은 점심.
대나무 통밥과 한우 떡갈비.... 많이 비싸였지만 맛있게 잘먹었음..
이렇게 언제 먹어보겠나 싶어서 비쌌지만 먹었는데.. 정말 만족 했어욤..*^^*
대잎술 완전 짱이였어요..... *^^* 행님들과 한 잔하며 앙~~ 행복~~
#16 소쇄원을 사랑합니다... 완전 짱입니다... *^^*
저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첫댓글 사진 좋다...갔다온곳들을 잘 표현한 것 같아..좋구나.
아 행님... 올리자 마자 보셨군요..ㅎㅎ dsc-f707이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해서요.. 좋아용.. 행님한테 칭찬듣고 앙~~ 부끄러워용..ㅎㅎ
앙~ 후기 사진이랑 넘 잘어울려~~ 앙~ ㅋㅋ
앙 ~~ 감사해열/// 조금씩 적응되어가요...ㅎㅎ
시원시원한 사진들~ ㅋ
ㅎㅎ 감사해용..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여행을 하면 할 수록 너무 좋아용..
팬더 표정이 넘 깜찍해요~~!! ㅎㅎ
저는 쿵푸팬더가 생각났어용...ㅎㅎ
윤초...사진 굿이다....99점....ㅋ 살아있는 사진...
ㅜ.ㅜ 행님 감사감사... 행님의 강의 매번 많은 도움을 받아용...*^^*
가을이구나~~~~~~~~~~ 이제
아직 우리에겐 가을을 즐길 시간이 많아요..*^^* 고고씽~~~
찐한 가을여행지를 함 떠나보자구나...고고싱~ㅋ
행님과 함께라면~~~ㅎㅎㅎ
성욱아 후기를 잘 올리네... 좋은 구경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