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관계도
▪️염여사 - 시현
오래 일한 알바생. 그만큼 시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가득함. 맡은 일은 묵묵하게 다 해내는 똑부러지는 알바생. 딸 대하듯 이것저것 많이 챙겨줌. 시현의 일도 내 일인 마냥 좋은 일이면 같이 기뻐해주고 안 좋은 일이면 같이 슬퍼해줌.
▪️ 염여사 - 독고
파우치를 찾아준 은인. 항상 독고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음. 독고가 노숙자이지만 선한 성격과 바른 성품을 알아보고 일자리도 주고 밥도 챙겨주는 등 친절을 베품.
▪️ 염여사 - 오여사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하진 않은 동네 친구. 오여사를 많이 도와주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항상 선뜻 나섬. 말이 많고 오지랖도 넓긴 하지만 그런 친구의 말을 잘 들어줌.
2 ) 이 역할이 가지는 목표 정리하기
▪️ 작품의 전체 목표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사정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친절과 선행을 베풀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려고 노력함.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배역들이 편하게 일을 하고 서로 친해질 수 있게끔 도움.
▪️ 장면마다의 목표
#1 사라진 파우치를 찾기 위해 기차에서 바로 내려 독고와 만나 파우치를 찾는다.
#2 독고를 만나 파우치를 찾고 고마운 마음에 사례금을 주었지만 마다하는 독고를 그냥 보낼 수 없기에 운영하는 편의점으로 데려가 보상을 해주려고 한다.
#3 편의점으로 가 노숙자라 한 끼 챙겨먹는 것도 힘든 독고에게 도시락과 이것저것 사주며 사례를 해준다.
#5 노숙자인 독고가 안정적인 직업도 없이 서울역을 떠돌며 동냥을 하는게 너무 딱하여 일자리를 준다.
#7 원래 일하고 있던 알바생 시현에게 야간 알바로 취직시켜준 독고를 소개하며 잘 챙겨주고 많이 알려주라고 한다. 일이 있어 독고를 시현에게 두고 가는 게 마음에 쓰인다.
#11 시현의 스카우트 소식을 듣고 잠시 생각을 한다. 딸 같은 시현이 떠난다니 아쉽기도 하고 거기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더 큰 사회로 나아갈 시현의 앞날을 위해 축하해주고 보내준다.
#17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신이 났다. 시현과 오여사 독고가 반겨주니 너무 반갑고 다들 어떻게 지냈는지 할 말이 많아서 문 닫고 창고로 올라가서 다 같이 산해진미 도시락을 먹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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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백제 실댄 연기수업
C반
인물관계도 C반 불편한 편의점 염여사 202304091 이연우
C반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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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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