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성폭교육, 성학대정보
성폭교육
흔적은 감정으로 남아 있어 쉽게 통찰로 들어간다. 사고틀은 안 바꾸고 감정만 바꾸려는 아이러니가 있다 상담기법을 배워서 자신에게 적용시켜봐야 한다. 인지치료는 자기성찰법이다.
1) 부정적인 사고 – 나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 완벽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완벽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인정받을 수도 있고, 인정받지 않을 수도 있다. 인정받으면 좋고, 인정받지 못하면 노력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은 어릴 때를 돌아보는 것이 좋다. 어릴 때 본 세상의 생존전략을 지금에서 업데이트 하지 않은 결과이다. 대상관계이론에서는 어릴 때 안정된 상황에서 자란 사람은 견디는 것이 좀 낫다고 한다. 어릴 때 취약은 더 심해지고, 어릴 때 기반이 튼튼하면 잘 견뎌나간다는 것이다. 즉 지금의 상황에서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어린 시절에 마비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기법은 대화기법을 쓸 때 기르치는 멘트이다.
사람은 감각을 통해서 세상과 접촉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동물들도 그러하다. 위험하면 멀리하고, 괜찮으면 가까이히고,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진화론 적이나, 정신적이나, 동물은 반사적이나, 인간은 반추하고, 행동한다.
인간은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성피해자의 개인사고는 가치관, 판단준거(schema), 세상을 보는 인지적틀, 사고패턴, 신체적구조는 비슷하지만, 세상을 보는 눈은 경험의 차이로 본다면, 성피해자는 인지구조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로서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던 어느날 엄마가 뺨을 때렸다. 이제까지의 세상관점이 바꿔진 것이다. 그날 엄마친구가 집에 와서 놀고 있는데, 같이 놀러온 아이들과 다투니까 엄마가 때렸다. 세상은 갑자기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그때부터 실수하면 언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 그래서 그때부터 소심해 졌다는 것이다.
성피해자는 ① 세상은 믿을 만한 곳이 없다. ② 남자는 도둑놈이다. 나쁜 놈이다. ③ 어려운 일은 혼자 감당해야 한다. 이렇게 과잉일반화를 초래한다. 즉 사실과 다른 틀을 가진다는 것이다. 진리나 합리적인 사고는 부산물로 감정이 편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적인 사고는 비진리 안에 있으며 불편속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불편한 감정에서 불편한 사고로 가면서 감정이 폭발한다. 인간의 약점이다.
정서(감정)는 보고 들은 것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감정의 표현이 달라진다. 감정과 정보처리는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다. 예로서 ‘너보면 기분 나빠’ 하는 것이다.
술마시는 것은 기분 나쁠 때에 기분 나쁜 감정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술을 통해서 감정을 풀어놓고, 그 감정을 해소하려고 하는, 마약은 감정을 통해서 순간적으로 희열을 맛보고, 약물을 계속 증가시키곤 한다. 집안에서 단 것을 먹으면 단맛에서 기분이 좋아진다. 심리학에서는 음식을 처방해서 먹는다고 한다.
생활의 반복은 쉐마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반복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의 핵심은 인지재구성이다. 실제상황에서는 어렵다.
성피해여성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강박적사고에서 반복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부정적사고가 반복되는 것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가 있느가? 부정적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인지재구성하는 법을 대화를 하면서 실습한다.
구체적으로 자아존중감 향상훈련, 자기주장훈련, 분노다루는 법, 등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해본다.
집단을 나누어 자아존중감 올리는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자존감향상-회복시킬 수 있을까?
자존감은 나는 가치있는 인간이다. 자기개념, 객관적, 가치이다. 너는 더러워졌어 하고 십수년 해오면 자아존중감(self esteem)이 낮아진다. 이런 때는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고 기쁨(기쁨조)를 얻는다. 자아존중감은 어릴 때 부모에게서 피드백으로 많이 형성된다. 괜찮아, 쓸만해 소리를 계속 듣고 자란 사람은 자아존중감이 높다.
성폭행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주장한다. 나는 행복할 수 없어. 살이쪘다 빠졌다 하는 것이 우울증이다. 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몸이 어디가 많이 아프다든지, 자기보다 약자에게 화를 내뿜는다. 자신을 절도있게 하려고 자신을 남성화, 규칙화 시키려고 애를 쓴다. 상담을 통해서 바르게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성폭은 알게 모르게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 성학대도 치료가 필요하나, 실상 치료를 오래 받고 있지를 않는다.
공격성이 올라오면 똑같은 것을 상담자 머리위에 올려놓는다. 당황하면 안되니까 상담자도 슈퍼비젼을 반듯이 받아야 한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성학대는 치료에 대한 욕구를 가진 자는 없다.
힘들고 어려운 점이 무엇이고, 그런 것을 선생님한테 말하는 방이야. 선생님하고 이야기한다는 조직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남자인형을 보더니 다리를 쫙 찢어버리는 경우, 여자아이가 군인한테 성폭행 당한 경우, 목욕하고, 머리빗고, 발산하는 경우, 자위행위를 많이 하는 경우, 놀이치료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삼가고, 치료전 정보를 수집해서 한다.
고통을 함께해서 넘어가도록 생각이 왜곡된 것을 적절한 기능을 대체하도록 돕는다. 상담자는 증거확보자가 아니다. 안전감 파괴된 아이들이기 때문에 안전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아이의 생각을 공감, 지지해주는 곳은 가장 안전한 놀이치료실이 가장 좋은 곳이다. 메트, 멘트를 해주어서 더욱더 안전한 곳을 만들어준다. 아니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너는 안전하다는 것을 자꾸 상기시킨다. 누구에게 부당한 대우는 자아개념이 왕창 무너지는 것이다. 자기경험을 분출하게 한다.
심리치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 회피, 환상, 의존, 현실도피, 도전, 결과적으로, 구체적으론는 모호하다. 구체적방법에서 대책이 없어 누군가가 도와 줄 것이다. 현실에서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들면서 이야기 할 수있다. 적극적사고가 필요하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와서 말을 할 때 듣고 구체적으로 방법을 대안을 찾아 주어야 한다. 물론 내담자가 한말을 명료하게 다시 확인하는 작업과 적당한 말로 표현을 바꾸는 작업도 필요하다. 긍정적사고로 바꾸어주어야 하기도 한다.
모래놀이 : 큰아이는 모래놀이가 좋다. 무의식이 그대로 들어난다. 상담자가 같이 앉아서 아이들이 만드는 것도 공감해주고, 장난감을 고르게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학대받은 아이는 무섭고 공격적이게 꾸민다. 행동을 그냥 읽어준다. 해석을 깊게 하면 놀이가 중단이 된다. 말이 어려워도 상징적으로 상호작용하기 위해서 놀이치료를 한다. 마법사문화, 우리나라는 산신령문화이다.
학년 초 피크는 게임이다 : 보드게임(Talking 펜더필링게임),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은 누구인가요?(카드)-주사위를 던진다, 빨간카드는 doing카드다-상을 받는다.
하얀색은 토킹카드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무엇일까요? 필링카드는 한아이가 화를 내고 있어요. 왜 화를 내고 있을까요? 대답할 때부터 칩을 준다. 바꾼다. 올라갈 때는 기뻣던 일, 내려갈 때는 나뻣든 일을 이야기한다.
산가지게임 : 건드리지 않고 쳐서 가져간다. 색깔마다 점수가 다르다. 블루는 우울했던 일, 노랑은 질투났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성학대는 감정직면의 표현이 어렵다. 똑같은 그림을 두장 모으면(행복이 두장 들어오면) 빙고, 차면 칩을 하나 받고, 또 하나는 카드(종이)를 읽는다. 설명을 잘하면 칩을 받는다. 일반아동에게도 확대해서 게임을 한다. 인지적인 이야기는 토킹으로, 감정이야기는 표정으로, 두일은 행동으로 이 세가지 만 기억한다. 게임때 반칙은 이기려 할 때 치료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칩-대답을 못할 때 못가지고 온다. 최후의 선택카드는 뒤집어서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나올때까지 뒤집을 수 있는 카드, 칩은 꼭 준다. 대답하고 참여하려고 한다.
단어 : 16가지(내용은 좌절, 사랑, 화난다, 혼란 등).
조숙하고 헤퍼 보일 때는 적절한 교육이 따로 필요하다. 어디까지 만져도 되고, 안되고는 일관성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생태학적인 입장에서는 모든 주위가 협조해야 한다. 확실하게 모든 세션을 구조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예측이 어렵다는 것은 불안을 야기시킨다. 공격성이 올라올 때는 잠깐, 실물을 때리지 말고 인형을 때리게 한다. 그리고 앞을 예측할 수 있게 알려주어야 한다. 자기감정을 자기가 조젏할 수 있게 한다. 적절한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친다. 예로, 으아! 지다니, 안타깝군. 학대받은 아이는 신뢰감이 없다. 어려우 것이 이아이의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야 한다.
성학대에 대한 정보
학대: 발생한 장소 – 가족이 있었던 장소
아이: 유인하기 위한 말, 입고 있었던 옷, 벗겨진 옷,
빈도와 지속기간, 비밀을 지키는 것에 대해 한 말 – 폭로여부 및 그때 상황, 만약 폭로했다면 아동이 누구에게 말을 했으며, 그 사람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학대상황 기술내용과 부합하는 정서적 반응
폭로를 꺼림, 당혹, 분노, 불안, 혐오, 우울, 공포, 성적흥분
일상적기준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
어린아동의 경우, 구체적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 남자피해아동은 기술 감정 보일 가능성이 낮다. 해리증상(잠깐 정신이 나가는) - 정신외상치료과정에서도 일상적기준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인터뷰 실시단계:
질문은 크게하고, 깔데기모앵으로 하되, 중요한 것이 나오도록 몰아간다. 예로, 수학도 싫고요, 뭐도 싫고요, 고추만지는 것도 싫어요. 까지 나오도록 한다. 아빠가 밤마다 나를 부르는 것이 싫어요. 까지,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예, 그림을 사용할 수 있다. 증거자료가 된다. 해부학적 인형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아이 앞에서 사진찍기가 어렵다. 누가 그랬다 하고서 죄의식이 있어서 그 다음을 말 못할 때, 구체적, 폐쇄적 질문을 하게 된다. 말로 표현 못하면 색칠해 볼래? 거기다가 써봐. 아이 단어로 누가는 개방형, 무엇으로 개방형, 어디를 개방형,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어떤 상황은 이야기하고, 윤곽을 그리게 한다. (소년과 소녀의 윤곽선 그림 준비)
어떤 사건이 일어난 때
나는 장미이다. 어떤 장미일까? 상상해보고 그림으로 그린다.
어떤 장미인지? 건강상태는 어떤지? 같이 이야기한다.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아이와 상호작용하기 위해서 한다. A4용지를 가지고 가서 감정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한다. 아동은 생각이나 행동을 제대로 표출이 어렵다. 배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은 놀이고, 도구를 가지고 밖으로 표현하는 창작놀이가 미술치료다. 언어는 힘들고, 비언어는 쉽게 접근이 된다.
치료시 관계형성이 중요하다
심리치료란 변화다. 원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의사들은 기구(tool)지만, 우리들은 자신의 모든 것, 애정, 사랑, 공감, 동정 등, 감정을 듣고 빠지지 말고, 반영해주는 것, empathy공감이고, Simpathy동정은 같이 감정에 빠지면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골프가 상담과 비슷하다. 긴장을 풀고, 그것을 즐겨라. 들으면서도 그것에 빠지지 않는 그런 상황이 있어야 한다. 경청기법이 그 하나다. 전체적으로 포착해 가면서 들어줘야 한다. 순간순간 들으면서 같이 해줄 수 있는 것, 여닌 신경을 쓰면서 한다. 내가 상담에 잘 쓸 수 있는 tool이 되어야 한다. 유능한 상담자가 되려면 자기감정통제에 대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아동의 인지행동치료를 해보면 어떨까?
게임, 놀이로 접근할 수 있다. 아동치료는 다르다. 눈높이가 어렵다. 마음이 어렵다. 에너틱하고, 심각하지 않는 적절한 용어, 모래상자같은 간단한 표현과 라포가 형성되면 서서히 물어본다. 앞서가면 이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뒤에 처진듯, 같이 가듯 이야기하도록 한다. 초기에는 종이와 크레용을 주면서 화난 것을 그림으로 그려볼래? 아저씨의 얼굴을 그리는 아이도 있다. 상상속에서 안전한 분위기에서 그리도록 한다.
일반사람들은 감정이 안나오면 두려웠어요? 이쪽으로 감정을 물어준다. 그때 기분이 어땠지? 무서웠어요? 아! 무서웠겠다. 잘못 공감하다가 다른 면으로 유도하면 잘못 유도될 수도 있다.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힘들면 그만둔다. 다른 일상적인 것을 대화로 한다. 어린시절의 성폭행은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이었기 때문에 오래 간다. 감정은 들어가보면 화나고, 격하다. 조금 정리가 되고나면 시원하다하면, 그렇게 끝내지말고,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를 주면서 치료하는 과정중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꼭 해준다. 괜찮을 정도가 되면 또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건강한 분노가 있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처리 억누름은 건강치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이에게만 일기를 쓰게 한다.
이기쓰는 것도 상황을 자기나름대로 표현방법기법이다. 굉장히 도움이 된다. 찰흙 같은 것으로 사람을 만들어서 그아저씨라 생각하고 기분을 표현해 봐 하고 허락해 준다. 그리고나서 그 감정은 하나하나 둔감해지면서, 치료가 잘 됐다는 것은 일어닜지만, 내 책임은 없어. 기분 나쁘다고 해서 여기 매달릴 것은 없어. 그러면서 치료가 된다. 스스로 치료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치료의 하나다.
외상-인지-책임-보호 순으로 상담을 한다.
꼬집으면 아프지? 그것처럼 성기관의 자극은 나름대로 느낌반응(감각기관)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질못된 출발이다. 성에 관한 질문이 있는지를 들어봐야 한다. 그런 행위는 성인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건데 적절치 않다. 동물의 짝짓기처럼 인간도 동물처럼 짝짓기를 하거든, 성인들끼리 해야하는데, 너한테 한 것은 큰 잘못이고, 실수다. 시기선정, 대상이 잘못된 것이다. 크면서 성에 대한 궁금증은 엄마한테 물어보도록 해라.
경계선장애는 감정기복이 심해서, 공격적, 자학적, 조정한계를 확인해주면서 환경에서 바뀌어지도록 따뜻하고 솔직하게 하도록 한다.
게슈탈트 체험을 중요시 한다.
치료는 체험을 통해서 된다. 치료자의 상황을 모른다고 가정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체험을 통하여 자각되고, 치료되기 때문이다. 성폭은 혼자서 치료가 어렵다. 미해결과제로 남아서 비슷한 상황이나 사건이 발생하면 그때가 살아나 괴롭힌다. 옛날의 사건이 지금의 삶과는 관련이 없는데도 상처는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도 있지만, 다른 많은 자원을 이용하여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상처가 해결돼야 하지만, 상처를 해결하는 것은 본인이고, 상담자는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만 할 수 있다. 같이 해결방법을 찾고, 곁에 있어 주나 기법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알아야 한다. 기술만 사용하게 되면 감정의 교류가 없어서 저항이 온다.
동기욕구를 알아차리는 것이 형태이고, 미래, 현재, 과거의 시간적시간적 장소를 알아차리는 것, 여기에 동기를 두고, 전체배경에서 동기가 분명해지는 개인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파악되어지는 것이다. 내담자의 과거배경을 알아야 지금의 알아차림이 있다. 물고기의 형태가 무수한 점들로 이루어져 합쳐서 전체의 의미로 본다는 것, 이렇게 합쳐서 전체의 의미를 본다는 것, 합쳐서 의미를 파악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무수한 내마음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가를 알아차려야 한다. 지금 내마음은 과거와 미래를 합쳐서 통합되어진 의미를 알아야 한다. 전체적인 의미를 잘 이해하면서 알아차려야 한다.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는 욕구표현이 어렵다. “반전”이다.
성폭일 경우 바깥으로 나가야 할 에너지가 밖을 못나가고 자신에게 머무른다. 이때 두통이나 온갖 신체증상이 온다. 이 에너지를 풀어줘야 하는데 심신이 연결되어 있어서 뇌의 편도부분이 사건을 당하면 흥분을 한다. 세포가 수축이 된다. 그래서 뇌가 가벼워진다. 이것이 뇌의 손상부분이 된다. 이런 폭행을 많이 생각하면 좋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나? 충동충격을 받으면 마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게슈탈트에서는 직면해야 한다.
공격적 충동의 무력감
1단계 – 자기지지강화-힘이 생겨야 한다. 몸과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긴장했다, 풀었다, 안전한 장소 상상하기, 내면에 에어백을 많이 만든다.
2단계 – 외상관련회상장면의 중지와 자기통제 회복, 사건에 대해서 자책은 하고 있는지, 불안은 어느정도인지, 그때 그 사건을 반복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그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완결을 지어야 한다. 중간에 장면을 생각하면서 감정, 느낌을 통합한다.
3단계 – 다른 사람과의 관계회복, 후유증을 생각해 본다. 다른 사람의 반응을 생각해보고, 신뢰감을 찾도록한다. 집단치료 같은 것으로 지지한다.
통합예술치료
인생의 전반을 그림으로 그려보라. 그랬을 때 미래가 확실치 않는 경우가 많다.
①분석을 하지 않는다. ②모든 것은 그리는 사람이 결정한다. 예술적기교와 그림의 내용 같은 것, 중요한 것은 알아차림이고, 얼마나 도움이 되냐는 것이다. ③표현하면서 감정 알아차림이고, 분석으로는 중요치 않다. 예로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이 어떤지? 뭐가 떠오르는지? 그것을 표현한다. 이 순간의 나를 표현해 본다.
상상기법(안전한 장소찾기, 주무셔도, 긴장이완)
상상기법은 내담자, 치료자 둘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법이다. 음악이 있어도 없어도 긴장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면 좋고, 호흡을 관찰한다. 숨이 어디까지 갔나, 깊게 쉴려고 하지말고, 단순히 느끼기만 해본다. 편안한 심호흡을 해본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알아차리고 온몸이 이완되게 계속 풀어준다. 이완된 사태로 1분 정도 즐긴다. 긴장이 많이 풀리고, 이완되었으면 지금부터 편안한 장소를 찾아보십시오. 안전한 장소로 생각하면 몸이 많이 변한다. 좋은 경험이 많은 사람은 생각이 잘 나는데, 폭력경험을 한 사람은 편안한 곳이 많지 않다. 구름 위에 있다가 못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혼자서 가야하는데, 데리고 가면 양가감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상속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자기가 자기규칙을 만들어서 여러개의 장소를 만든다. 안전하려면 뭐가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를 물어봐야 한다. 너무 많이 해서 불안해지면 쉬다가 다시가고 그렇게 해도 된다. 장소에 대한 것은 해석을 하지 않고 마음대로 한다.
게슈탈트예술치료
①안내단계-미디어소개(음악들으면서) 종이 크레파스, 찰흙, 화장지 등
②생산단계-그림그리기(작업단계) 1시간 이상도 가능
③통합단계(강조부분)-작품소개, 생산과정의 역동자각, 작품의 메시지분석, 피드백
-작업하면서 어떤 체험을 했는가?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하기 싫은 부분까지 과정중심으로 이야기 하게 한다. 통합단계는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각자의 소개를 한다.
-작업전후의 감정과 욕구변화의 자각변화에 대해서 알아차림, 다른 사람이 물어 봐줄 수도 있다. 이 순간에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다.
-현재 삶과의 연관성,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연관시키는 부분을 물어 볼 수도 있다. 자신의 갈등을 이야기 하면서
④신정향단계(새로운 방향을 정한다)-실천 통합과정 다차원적인 것을 중요시 한다(멀티미디어). 유아적인 찰흙은 퇴행적인 부분을, 언어는 나중에 발달하는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통합이란 이런 것을 통합한다. 말로 잘 안되는 부분이 그림으로 표현을 잘하는 사람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음에 떠 오르는 대로 그린다. 왜 떠오르는대로 그리지 않았는지도 물어본다. 표현해지는 순간, 선명해지면서 가벼워지는 느낌, 이런 경험이 중요하다. 엄청난 사건에 빠져버리는데 변하는 존재에서 고정되지 않는 삶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설명이 아니라 체험을 한다. 순간에 체험을 하는 것이다. 나를 잊어버렸다가 찾는 것이다. 내담자의 상황에 따라 직면, 지지, 공감을 한다. 안정적인가, 부정적인가를 반드시 살핀다. 좀 안정이 되었을 때 새롭게 보이는 장면을 지적해준다. 관계속에서 해석이나 기법을 적용한다. 성폭장면이 떠오를 때 분석이나, 해석은 좀 아니다.지지, 공감이 필요할 때이다.
사이코드라마
속마음 알아맞히기기법- 분사기법
기본적으로는 집단상담기법, 가족기법 등 말로 하지 않고 acting이 들어간다. 성폭은 지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다른 것은 카타르시스가 중요한데, 서포트가 많이 필요하다. 주인공을 본후 자기경험(자기이야기)을 관객을 향해 한다. 쉐어링한다. 사이코드라마에서 다루는 것은 잉여현실을 다룬다.
연애를 했어! 깨진 예-내가 예뻣드라면, 내가 부자였다면, 현실에서는 끝났지만 마음에서는 끝나지 않은 것, 그 애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그 사람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act hanger라고 한다. 행위가 이루어졌을 때 만족이 아루어진다. 그 때 현실에 살 수 있다. 내가 그때 해보았더라면 행위수행을 해서, 행위만족을 해서,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powerful하다. 너무 강력해서 마무리 잘못하면 아니함만 못하다. 드라마가 끝났는데 탈진하는 경우 쉬게 한다.
시어머니가 집에 오면 공포가 되는 경우
주인공이 호흡곤란, 리렉스 시키고, 만나게 되는 클라이언트가 힘든 드라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배우는 과정에서 어려우면 롤프레이만 해도 된다. 자기 역할에 몰입만 잘 되도 된다. 역할바꾸기를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심정이 되어야 한다. 엠파시(공감)라고 한다. 온몸으로 알아야 한다. 공감훈련은 드라마테크닉으로 텔레가 오고 가도록 하는 것이 공감능력의 향상이 크다.
워밍 업
머리와 가슴으로 체험을 한다.
주량 반병이상 되시는 분 나오세요. 앞으로 나오게 한다. 아들만 있으신 분, 연애는 3명이상 해온분, 결혼 후회해 본 분, 지금 이순간 좋아지려고 하는 분, 한마디도 안한분이 궁금한 분, 문제는 자각되는 것으로 한다.
궁금한 것 묻기
산에 가는 것 좋아하는분, 피서 못가신 분, 달과 별을 보면 서늘한 분, 아이 셋이상인 분.
성문제 -질문
① 부모에게 성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가?
② 신체적인 변화에 대한 느낌은?
③ 가족에게서 얻은 성에 대한 가치관은?
④ 몽정, 자위, 멘스에 대한 느낌은?
⑤ 부모의 성기관을 본적은 있는가? 느낌은?
⑥ 원하지 않은 성적접촉에 대한 경험나누기
성노출, 목격, 접촉 등, 집단의 계획, 비밀유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말한다.
위의 사항들을 진행시, 수용, 공감적이해, 일치, 그리고 업무태만인 동료에게, 비협조적인 사내동료에게, 화단에 꽃을 꺽는 아이를 보고, 등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