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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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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외 도 보ㆍ후기 전라 1.15~1.16 청소년여행문화학교 함께 다녀왔습니다. (강진~해남 1박2일)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99 11.01.17 16: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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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18:53

    첫댓글 가슴을 정화해 주는 길입니다..감상 잘 했습니다~

  • 11.01.18 00:19

    아이들과 함께 그눈높이에 맞혀 세상을 보고 오셨겠지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발견이님도 멋진 추억을 담아오셨으리라..함박눈까지..
    비록 일정중에 올라오셨지만, 많은 것을 보고,담고,느끼고..
    보는 저마져 므흣해집니다..^^

  • 11.01.18 07:52

    아이들과의 1박 2일, 너무 순수해 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숙연해지게 만드네요.
    요즘 교육현장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이런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일듯 합니다.
    발견이님! 정말 의미있는 현장에서 많은 걸 보고 오신듯 해서 제 가슴도 뿌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1.01.19 21:41

    아이들이 궂은 날씨에 되새게 여행 신고식을 치뤘네요..
    그래도 앞으로 살면서 두고두고 기억을 남을 거 같네요.
    백련사 내 오래된 배롱나무.......제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젤루 크네요.
    편안한 사진,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 11.01.20 17:16

    요즘 저를 포함 중년,노년의 모습들만 보다가 오랫만에 젊은 청춘들을 대하니 넘 예쁘네요^^
    사진도 한장 한장 모두 예술이고 삼합도 너무 맛나보여요^^
    저도 좀 데불고 갔으면 아이들 신발정리도 해 주고,이불도 깔아주고,발견이님
    카메라 가방도 들어드리고 했을텐데...^^

  • 11.01.23 09:54

    총각 시절에 백련사와 다산 초당을 간적이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 사뭇 옛생각이 나네요.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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