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내용
| 신록의 푸르름이 우리들의 마음을 한껏 싱그럽게 씻어주고 초록으로 물든 산천초목 불암산 둘레길 가벼운 발걸음 으로 출발한다 산은 늘 우리들에게 엔돌핀 싱그러움을 즐기며 도착한 밥터에서 산우유와 맛난 안주들 무엇이 부러우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저쪽 건너편 북한산ㆍ도봉산쪽이 어두워 지기 시작~~ 어여 짐싸고 마무리 하산을 시작한다 역쒸 우리나라 일기예보는 분까지 맞추는듯 보슬보슬 내리는 길목에 나무잎사이로 빗줄기가 바닥의 먼지를 깨끗히 잠재워 주는 자연의 섭리에 또한번 감사하고 무사히 하산 싸늘한 기온으로 따끈한 부대찌게로 마음속의 피로를 풀어준다 부처님 오신날 함께해준 친구들아~~~고맙데이^^ |
첫댓글 녹음이 우거진 불암산 싱그러운 곳에서...
일총까지 수고했습니다.^^
신경써
주심에 감사유👍
우중산행~~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나름대로 참 멋진산행이였습니다~~ㅋ
운치있는
새로운 놀이터 발견 ㅎ
@이석환 그곳에서
비박한번해요
옆. 계곡에 물도 졸졸흐르고~~
리딩에 일총까지
수고많으셧네요~^^
투잡
힘들어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