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한다 합니다.
흰여울길 주변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고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네요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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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쁘네예.붉은석양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입니다
영도 앙남동ㆍ참으로낮익은곳이네예ㆍ.많이도 오르내렷던
절친의집이 있었네예ㆍㅋ
시간내어
추억소환하러 가봐야것습니다
동지 지나니 해가 많이
길어졌지요
다음 일정때문에
해넘이를 끝까지 못보고와
아쉬웠습니다
부산에 다니면 부산에 빠지게 되는데...
영도는 봉래산 할미 전설을 지금도
믿는 사람이 많답니다.
영도사람이 딴 곳으로 이사가면 망하고
다시 돌아온다는...
영도는 구 도심이라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봉래산의 할미전설 때문에
영도는 영원히 존재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