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그 어떤 사연 속에서도 그는 무엇이라 하실까? 라고 묻고 답하고 속에 근심 밖에 걱정을 드러내어 씻김받고파서...
나 항상 주의 이름을 부르고 부르며 이제는 그만, 제발 여기서 그만 이라고 말을 하고 깊은 속내를 실토 하면서도 여전히 이 땅위 여기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재미나게 노닐 꺼리를 찾도록 찾아 헤메이며 어저께나 오늘이나 또 영원을 지향하는 기도를 하는 이눔의 육과 혼.
내 영이 바라고 믿고 참고 견디며 소망하고 소망하는건 확실한 영생과 허망하기 그지없는 세상것들을 취하고픈 탐심을 버리고 버리는 것이지만...
품에 있는건 그대로 두고 새것을 지향하는 내 입술의 노래는 컴과 폰과 차와 여자는 쌔거시 조타고 노래하는 이눔은 악하다하나 선하고 죄인이라하나 무죄하고 추하다하나 정갈하고 무익하다하나 유익하니 이것은 곧 주께서 내게 은혜로 인을 쳐서 확증한 연고이니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
내 입술에는 탐욕이요 정욕이 이쓰나 은혜 안에서 자족으로 노닐기를 즐겨하고 내 행실은 음란하고 욕망적이나 주께서 나를 씻기고 정결하게 하셨다는것을 믿으니 이 믿음이 더욱 굳세고 이 믿음이 지금을 살게하고 이 믿음이 영원을 지향하니 때가 이르기 까지는 결코 이 생각과 이 말이 내 입술을 떠나지 아니하리니 이눔이 곧 나 이기 때문이다.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니 누가나를 이 육으로 내 영을 멸망케 하리요 이미 나를 영생에 이르도록 확증하신이가 계시는데.
첫댓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소망
이날을 주신이가 들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