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 넘치는
기분좋은 날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힘차게
출발하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세월이 빠르게
흐르는 강물 같다고
가는 세월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똑같이 가는데,
세월이 유난히 빠르게 가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그럴까요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살아볼 수 없는
나날들 이기에...
우리는 이 순간의
날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살면서 좀 더 너그러워지고
칭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울님들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누가 가을을 눈앞에
당겨다 놓았지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 깊숙히 발을 들여놓고있는 기분이네요.
아직은 지는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더 머물러 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새
가을을 옮겨다
심어놓으셨군요.
아쉽네요
벌써 지난날 여름의
추억이 되어버리다니.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푸른하늘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높고 파란 하늘의 밝게 떠오르는 햇살처럼
오늘도 미소 가득한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해월 이 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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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글
2023년 9월 7일 목요일 아침 행복 편지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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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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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3년 9월 7일 목요일 아침 행복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