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캘리포니아에 왔어요~
요일 : 일요일
가격 : 4만원
형태: 숙박
내용: 저는 용인에 거주 하는데요..
우선 캘리포니아에 온 이유는 사진에 커플 PC가 있어서인데.. 지금 없어졌답니다..
아놔~ 그래서 좀 서운하긴 하지만.. 같이 겜할려고 했는데.. 걍 묶기로 하였습니다..
방은 넓네요.. 기본적으로 TV와 컴퓨터는 좋구요.. 기본적인 영화 내장되어 있습니다..
냉장고 안은 맥콜과 오렌지 쥬스 초코파이..쌀병 비스킷.. 딱 이정도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흔히 볼수 있는 컵라면 이런건 없구요..
모텔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옷장 있습니다.. 실내 슬리퍼도 있구요..
침대는 특별히 넓진 않습니다.. 이인용 쇼파와.. 주문해서 먹어도 될 정도의 넉넉한 탁자 있습니다.
그리고 욕실도 넓은 편!! 일인용 월풀 욕조가 있습니다.. 쓸라고 했더니 작동이 안됩니다..
프론트에 했더니 여기만 고장..이라네요.. 그래서 객실 바꿔달랬더니.. 객실 체인지는 안됩답니다..
참고로 502호 주면 한번 물어 보세요.. 월풀 되는지.. 저희는 월풀 욕조 있음 꼭 하거든요.
사람 심리가 있어서 못하는거랑 없어서 안하는거랑.. 좀 기분이.. 여튼 별루 였어요..
일부러 안되는거 주는건지.. 여튼.. 아놔~~좀 짜증났어요!! 여러분은 이점 양지하시길..
주위에 적당히 먹고 즐길 만할 술집 밥집 많습니다..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셔도
되구요^^
여튼 들어왔을때 넓어서 가격대비 기분 좋아었는데.. 흠,, 욕조 때문에.. 사전에 통보를 해주던가..
죄송하다고 말하던가.. 제가 서비스 업종에 근무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있거든요.. 으이구~~ 워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