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량 조절...
스윙에서
의도적인 손목의 사용은
많은 연습양이 없다면
볼의 방향성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요.
여튼,
저는 로테이션은
스윙궤도로 조절합니다.
먼저,
1)
스트레이트 구질은...
스퀘어 스텐스에서
P6 지점...
그리고,
P8 지점을
좌우 대칭 모양으로 만들면...
로테이션도 저절로 되고
인인궤도가 만들어 지는데요,
볼이 똑바로 나는
스트레이트 구질이 만들어 집니다.
경주 루나X cc의
드라이빙렌지에 있는
시뮬레이션 상으로는
볼이
이렇게 날더군요.
2)
드로 구질은
클로즈 스텐스를 서고,
페이스는 12시방향 스퀘어 정열
발끝 라인을 따라서
P6-P8 모양을 만들면...
똑바로 날다가
볼의 끝이 왼쪽으로 휘는 오리지날 드로 구질이 만들어 집니다.
푸쉬 훅 구질과는 다르고요,
인-아웃
드로 - 로 피니쉬도 저절로 만들어 집니다.
볼 끝이 휘는 양은
클로즈 스텐스의 양으로 조절을 합니다.
3)
페이드
오픈스텐스를 서고,
페이스 12시 방향 스퀘어 정열...
발끝 라인을 따라서
P6-P8 모양을 만들면
볼이 똑바로 날다가
볼 끝이 오른쪽으로 휘는 오리지날 페이드 구질이 만들어 집니다.
풀 슬라이스 구질과는 다릅니다.
아웃인
페이드- 하이피니쉬도 저절로 만들어 지고요
역시
볼의 끝이 휘는 정도는
오픈 스텐스 양으로 조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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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푸쉬 훅 구질을 칠려면...
( 우측으로 출발해서 좌측으로 휘는 구질)
페이스를 클로즈 스텐스에 스퀘어 정렬...
풀 슬라이스 구질을 칠려면
(좌측으로 출발해서 우측으로 휘는 구질)
페이스를 오픈스텐스에
스퀘어 정열 입니다.
스윙 방법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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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로테이션을
스윙궤도로 하면
로테이션의 양은 저절로 조절이 되고,
따라서...
"같은 스윙의 느낌으로"
스트레이트, 드로, 페이드 등
일관성 있는
원하는 구질도 만들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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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중의 그 어떤 레슨에서도
정확히 설명을 하지 않는...
영업비밀 인데요,
공개 합니다,
단,
오배언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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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아...역시 샷이 정교하십니다.
저는 언제 이런 수준에 갈지 ㅜㅜ
손목은......
방향이 큰 미스가 나면 "이놈의 손모가지 어쩌구 저쩌구 하죠 ㅎㅎㅎ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손목을 쓰지 얺으면 어떻게 거리를 확보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프로님들은 래스니들을 지도하실때 손목쓴다고 많이들 꾸지라시던데 ... 손목을 제대로 쓰는법을 알려주시는 경우는 좀....
손목은 아래위로 쓰야한다는 정도로만 언급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 자체로도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로태이션의 목적은 뭐 거리와 방향인데 프로님이 말씀하사는 스윙레프트는 제가 판단컨데 로태이션을 바디로 해주는 소위 바디턴스윙이라 생각하는데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민스러운 부분은....
몸으로하는 로태이션은 힘있고 스피드있는 골퍼가 아니면 방향은 안정적이지만 거리가 ....
저의 경우 최소 한클럽 이상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참 고민스럽습니다.
제 이해가 맞다면....
방장님과 긔오네오님은 로태이션량을 상황에따라 조절하시는것 같고 프로님과 행어님 그리고 타이틀리스트1님은 일정한 로태이션을 하시는걸로 이해됩니다.
아네~
바디 로테이션이
한클럽 이상 거리 차이가 난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근데요,
인-인의
암 스윙이나 바디 스윙...
둘 다
p6-p8 까지의 로테이션 양은 같은데,
왜 거리 차이가 날까요?
고민해 보시면^^
지금,
경주 신라cc
풀밭에서 티오프 준비 중인데요,
저녁때 쯤 시간 나면 정리해 볼께요^^
@연꽃하나 넵...
로테이션량이 같더라도
어떤부위로 로태이션을 하느냐는
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느리게 닫는다면 방향은 안정적이지만 거리는 상대적으로....
라베하세요~
@버디펏할꺼야
덕분에
재미있게 치고 왔습니다^^
바디 로테이션과 암로 테이션의 모양은 같지만...
거리차이가 나는 것은
"가속" 의 차이 입니다.
바디로 가속 하는 것 보다는 손의 가속이 더 빠를수도 있지만...
바디로도 빠르게 가속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바디스윙에서
파워를 구하는 엔진 역할은 몸통회전력 입니다.
회전력을 최대로 살리고,
양팔, 양손에 힘이 빠지면
헤드가 잘 돌아가고...
즉 ,
가속이 잘 된다는 의미이고요,
이것을 바탕에 깔고
1)
예전에
얘기 되었든
스윙 브래이크를 몸으로 거는 방법...
임팩순간...
클럽페이스를 바디로... 볼 뒤에 스퀘어로 가져다 놓을때
지면반력을 이용한
바디로
스윙 브래이크를 걸면 헤드스피드가 빨라지고요,
2)
위 1번의 모양에서
p8 까지 갈때 ...
양손목의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모양...
스위블 피니쉬 모양을 만든다고 하죠.
이 역시
헤드스피드가 빨라 집니다.
바디스윙은 바디로 브래이크를 걸고,
암스윙은 손으로 스윙 브래이크를 거는데요,
바디스윙의 가속은
몸통회전력으로 만들고
코어근력이 강할 수록
그 파워는 배가 됩니다.
@버디펏할꺼야
암튼,
바디스윙의 매카니즘이 장착되면
전환, 다운시 ...
끌고 내려 오고..등 이러한 느낌 보다...
탑에서
바로 휘둘러 주는 스윙 느낌에서...
헤드 가속력이 좋아지면서 파워가 살아 나고요^^
@연꽃하나 프로님이 언급하신 가속 스윙브레이커....요즘 제가 가쟝 관심있는 분야네요.. 특히 가속!!
클럽별 헤드스피드를 내지못하면 거리도 방향도 모두 잃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비밀 감사합니다^^
오픈, 크로스 스텐스라고 하시면
가슴 방향은 타겟이고 발 위치만 옮기는걸 말씀하시는건지요?
넵!
감사합니다^^
스퀘어 스텐스 기준으로
오른발을 뒤로 빼면
클로즈 스텐스
왼발을 뒤로 빼면
(왼발에 백원짜리 동저하나 들어갈 정도로 살짝 오픈...)
오픈스텐스 입니다^^
참고로
스퀘어 스텐스에서
왼발을 여는 것은 오픈스텐스가 아니라...
왼발을 나팔꽃 피듯이 연다고..
플레어 스텐스라고 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