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검정고무신’을 둘러싼 계약이 불공정하다는 취지의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체부는 17일 “검정고무신 사건의 피신고인(형설앤·형설앤 대표)에게 미 배분된 수익을 신고인(고(故) 이우영·이우진 작가)에게 지급하고, 계약서의 내용을 변경함으로써 신고인에 대한 불이익 행위를 중지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열흘 전 피신고인 측에 시정명령 사실을 사전에 통보했고, 이의제기가 있었다. 법에 따라, 피신고인 측이 앞으로 30일 내에 이의제기를 다시 하는 등 절차가 있다”라며 “당사자에겐 미배분된 수익을 얼만큼 분배해야하는지 통보됐다”라고 했다.
형설앤 측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정명령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결정된 부분이 없다. 논의 중인 사안이다”라고 했다.
첫댓글 이미 돌아가신걸 뭐.. 에휴..
핖티핖티 그 저작권 사기 친 새끼도 그렇고 에휴 나쁜 사람들
이제와서 뭘 어쩌라고
진작에 좀 하지
저작권 싸움을 몇년을 했는데 사람이 죽어나고 관심 집중되니까 이제와서 판결을 때리고 있네
이제와서
개역겨운k 재판 ㅎㅎ...
죽고나서 이슈가 되고 나서야 ㅋㅋㅋ
확실한거 하나 배움
한국에선 억울한거 당할때 무조건 공론화 시키고 관심 무조건 끌어야함 기사띄우든 뭘하든
팩트와 증거만 있다면 무조건 공론화 시켜야죠... 커뮤니티 + 기자 + SNS 전부다요!
당사자는 이제 안계신데 뒷북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