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아파트에서 살고있고 이사온지 13년 정도 된 듯
아마 6년전에 우리집(윗집)에서 누수가 난거 같다고 해서 누수전문팀 불러서 집 전체 누수탐지 다 하고
화장실 쪽 배관에 문제가 있다고해서 돈 다주고 배관 교체하고 밑에 집 도배까지 싹 다 해줬음
근데 2년 뒤에 갑자기 또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함(?) 그래서 우리집에서 전문업체 다시 불러서 누수탐지 싹 다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함 그래서 밑에집이 리모델링 작업을 하면서 배관을 잘못 건드리거나 한거 아니냐고 물어봤음
근데 본인들은 이상이 없다고 함 그러면 누수전문팀 불러서 검사해보고 우리집에 연락 달라고했는데 자꾸
동네 철물점 사람 불러서 눈으로만 확인하고 우리집 문제라고함
근데 이상한 점
1. 자기들 집 리모델링 이후 천장에서 물이 다시 샌다고 함
2. 매일 물이 새는거도 아니고 비가오는 날만 연락이 옴 (?)
3. 누수 전문 업체 불러서 검사 해보라니까 자꾸 동네 철물점 사람만 불러서 검사를 안 함
4. 이전 우리업체에다 물어보니 아파트가 노후화 되서 밖에 벽면에서부터 치고 들어오는거라고 그럼
내가 아는 누수라는건 항상 물이 새거나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고 비가 오는날만 연락이온다는게 가장 이상했고
평소에는 멀쩡하다면서 비오면 물이 샌다고 이후로 계속 연락이 와서 아부지가 빡쳐서 누수 전문 업체를 불러서 검사한다음에
확실히 확인이 되면 우리집에 비용청구나 고소해서 돈 다 받아가라고 했음 ㅇㅇ 그 이후로 연락 안옴
참고로 우리집이 5층(5층아파트) 아파트 옥상누수 해결 못해서 우리집 거의 곰팡이달고 살고있음 벽지교체도 2년주기?로 하고있음
옥상누수 해결해달라고 아파트측에 증거사진이랑 등등 다 보내 봤지만 해결을 안해 줌
현재 자비 들여서 옥상 쪽 누수 해결하고 벽타고 내려오는건 아파트 자체 노후화 문제라서 방법이 없다고 함 ㅇ.ㅇ
첫댓글 누수 관련 전문가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