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북유모(북경유학생의 모임,한인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반려동물 분양 [질문있어요] 고양이 파시는 업자분들......
하랑하랑 추천 0 조회 823 08.05.05 10:1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05 12:41

    첫댓글 추천 백만개 입니다. 고양이 한 번 키워보세요. 털 미친듯이 빠지구요. 발정나면 주인도 아이도 말라갈만큼 서로 힘듭니다. 의외로 관리해줘야 할게 많은 섬세한 아이들입니다. 요즘 정말 고양이 분양하는 업자들이 너무 많아 걱정이네요. 참고로 저 작년에 멋모르고 한국분이라 믿고 분양 받았는데 커보니 그 분이 팔며 내세운 종도 아니였을뿐더러 피부병, 귓병, 몸진드기 장난 아니였습니다. 지금이야 예쁜 내새끼지만..나중에 그 분 아이디 검색해보니 북경에서 오토바이 사고 차사고 난리쳤더군요 ;;; 진짜 다들 그만합시다. 평생 데리고 살 자신 있을 때만 데려가세요. 생명입니다.

  • 08.05.17 19:04

    저도 한국사람한테 비싸게 종있는아이받았다가 진드기에 피부병 귓병 등등 아주아주 병이란 병은 다달고있는 아가를 분양해주셧더군요, 너무불쌍해서 계속 제가 데리고있다만 정말 이런거 보면속상해요,같은 생명인데 말이죠..ㅉㅉㅉㅉ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5 15:26

    5천원이면, 요즘 환율엔 대략 72만5천원 정도인데요'ㅁ';;;;

  • 08.05.05 15:28

    여긴 중국인데 한국가격은 왜 들먹거리시나...중국엔 중국 시세가 뻔히 있는데 글고 요즘 환율 안보슈? 5천원이 얼만지 감이 안오시나?

  • 08.05.05 19:07

    ㅋ 예방접종비가 얼만지 아시기나 하시는지... 그리고 이러시면 가게 이미지만 더 나빠진답니다 ;;; 워워

  • 08.05.05 20:32

    풍비박살... 제가 보기엔 당신은 그냥 생명을 가지고 퀄리티 따지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솔직히 스코티쉬어쩌구 고양이보단 길고양이들이 훨씬 정 가네요.

  • 08.05.06 00:59

    풍비박살님 대단하시군요...모 남는게 있기나 한줄압니까? <--요기문구가... 상당히 분양에대해서 아시는분같은데...냄새가많이나내요.

  • 08.05.05 20:39

    좋은 글 입니다. 이런글이 공지사항으로 있으면 좋을텐데~

  • 08.05.05 23:11

    고양이를 파는 사람이 없으면 어디서 데려와야 하나요? 가정분양도 거의 돈받고 길냥이는 저도 지금 여러마리 밥주고 있는데 바깥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현실적으로 대부분 키우기가 곤란합니다. 저 같이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업자들도 있고 그게 직업이니 이문 남기는것도 이해는 해줘야 않나요?

  • 08.05.05 23:28

    업자분들도 몇가지 명심하실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돈벌이는 탓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글쓰신 분 말씀처럼 바가지 심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사실 그 많은 고양이를 직접 키울순 없죠. 농장을 운영하신다해도 중국인들에게 사오시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중국인브리더이든 시장통이든. 그리고 좀 남아야겠죠. 장산데 이해합니다. 그러다보니 유학생 입장에서 비싸다는 말 나올만하죠. 그때마다 퀄리티 내세워서 남의 집 귀한 냥이들 기죽이시지 마세요. 자랑이 지나쳐 그런 고양이하고 비교 말라시면 그런 고양이 키우는 사람 맘 상합니다.

  • 08.05.05 23:34

    말못하는 짐승님 말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예요 업자들도 아가데려와서 먹이고 씻기고 하는동안 업자분들도 수고비가 있는데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비싸다면..좀곤란할꺼 같아요~

  • 08.05.06 00:00

    유학생이다보니 고가의 냥이들 보면 우선 비싸다는 생각듭니다. 물론 나름 사랑스런 개냥이에 길들여진 저희 낮은 눈을 탓할수 있겠죠. 그래도 평생 데리고 살건데 뭐가 비싸? 술값은 더 잘쓰잖아? 라고 하지 마세요. 냥이들 때문에 하고싶은일 사고싶은거 미루고 좀더 좋고 저렴한 사료 찾아서 헤메는 사람이 저뿐은 아닐겁니다. 너무 과소비하는 유학생들 보시면 그들을 탓하시고 도매금으로 모두를 넘겨버리지 마세요. 좀더 솔직해 주세요. "내가 키운거 아니다. 좀 남긴다." 그게 뭐가 어때요.

  • 08.05.05 23:42

    그리고 중국인들에게 사는것보단 깨끗이 해주세요. 관원에서 몇십원하는 두달짜리 아이들 하루에도 얼마나 죽어 나가나 생각하면 명치끝이 답답해져 옵니다. 그 아이들보단 여러분이 파시는 냥이들이 행복하다면 행복하죠. 그래도 좀더 깨끗이 하시고 중국인들에게 데려온 냥이들 얼마간 키우시다 건강에 자신있을때만 팔아주세요. 그래도 여러분이 저희보다 전문가잖아요.

  • 08.05.05 23:45

    업자분들도 약간은 차이가 있는데 싸잡아서 얘기한거 같기도 해서 좀 죄송하네요. 마지막 한마디만 할께요. 사진 올리실 때 뒷통수, 45도 각도뒷자태만 올리시는 분, 싼 가격도 아니데 앞모습도 감상할수 없나요. 자신없으면 올리시질 마시던가. 누군지 본인은 아시겠죠.

  • 08.05.06 01:07

    요즘 비싼고양이들만올라오긴합니다만.. 그만큼 퀄리티가있구,자신있으니까 거기에맞는 가격에 올린거겠지요. 정말자신이없다면 가격을자신있게 썼을까요...어느고양이업자들은 고양이사진만 달랑올리구... 품종좋다는둥,북경에서구하기힘들다는둥 말몇마디만 찌끄린담에... 가격은올리지않고... 전화오는사람이나 보러오는사람에따라서 가격을 바꾸는둥 그런다고합니다. 병든고양이그냥받아서두 대충치료한다음에 고양이처음분양해가시는분들이나 고양이잘모르는분들한데 말로잘구스려서 분양받게 하기두하구요.

  • 08.05.06 01:18

    그래놓고 피부병이있다거나, 귀에 이상이있거나 그래서 전화하면 분양가기전엔 원래안그랬다는식으루... 책임을 돌린다더군요.말못하는짐승님말씀하시는곳이랑 같은곳이라는 생각이듭니다만... 언급하진않겠습니다. 비싸다고생각하면 정말 터무니없이비쌉니다. 느끼기엔말이죠. 저희같이 비싼돈에 반려동물키우는사람들을 이해못할수도있습니다. 저희도 평생의반려동물을 비싸다고 악플다는사람을 이해못하는거와같이말이죠.

  • 08.05.06 02:52

    전 이해해요. 사실 별로 반려동물에 관심없는 분이나 길냥이 데려다 행복하게 키우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어요. 애완동물에 대한 몰이해로 무조건 비싸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작년 언젠가부터 고양이전문분양하시는 분들이 늘면서 북유모에서 분양가 또한 근거없이 뛰었어요. 평생의 반려동물....제 반려동물중에 공짜로 업어온 애들 빼고 가격차이가 약 100배가 나는 애들이 있어요. 먹고 싸고 얻어맞고 대들다 또 맞고 사료주면 언제 그랬냐 좋아라 하고. 팔거 아니니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같은 반려동물이라서 100차이 충분히 비싸다고 느낄수 있어요.

  • 08.05.06 10:51

    100차이나는 애들은 딱보면알지않나요. 북유모 고양이 분양가가 뛰진않았어요 내리면내렸지요. 고양이는 가격대가 어떻게생겼냐, 무늬, 색에따라 천차만별이자나요. Busycat에서 올린 폴드들이 싸지않다는 이유로 고양이분양가가 올랐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싼것도있고 비싼것도있고 고루고루있는데 말이죠. 60원짜리 고양이 6천원에파는 사람이있던가요? 고양이 안키워보신분들이 북유모에서 고양이값 비싸다고 업자 싸그리 몰아 욕하죠.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퀄리티좋고 딱바도 괜찮은아이들은 그가격 결코 비싸다고 느끼지않네요. 왜 반려동물란에서 개비싸건 욕안하면서 고양이만비싸면 그리 열내고 그런지 모르겠군요

  • 08.05.06 10:53

    순종도아니고 딱봐도 100원할거같은 아이들 500원이라올리고 천원이라올리고 품종속이고, 고양이야 딱보면 품종아니까 속이기 힘들지만 개들은 사람들이 또 신경안쓰데요. 아무리봐도 순종아닌데 순종이라고 속이고 올리는 개분양글 엄청많이봤습니다. 왜 '고양이' 이단어만보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 08.05.06 11:02

    욕먹을건 욕먹어야지 다른건 욕 안하니까 이것도 욕하지마 이런건가요? -_-+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반박이네요

  • 08.05.06 12:11

    아뇨 강아지순종아니거나 비싸게파는건 아무도 고발글 안올리고 고양이만 올렸다하면 고양이는 어쩌구 업자는 어쩌구 이런글이 올라오자나요. 다른건욕안한다고 고양이욕하지말라고는 안했습니다.

  • 08.05.06 14:07

    첫발정때 교배하는건 중국사람뿐이없을걸요? 산모가 건강해야 아이들이 건강하다는건 기본상식이고, 애묘인이든 돈을보고키우는 업자든 건강하고 질좋은애들이 태어나는게 더이득인건 다아는 사실아닌가요. 저도 고양이6마리 키우는 입장에서보면 업자분들보다 북경내 반려동물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더나쁘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기 올라오는 분양글 재분양들보면 1~2달키우다 올라오는애들도 태반이고, 한국돌아가야된다, 집주인이반대한다는둥 갖은 핑계로 키우기 싫고 귀찮으니까 파양되는 아이들이 대부분아닌가요? 분양업자들을 욕할게아니라 반려동물 입양해놓고 무책임한 행동을하는 사람들을 욕해야하는거아닌가요?

  • 08.05.06 14:11

    나쁜한국인업자들도 있지만 그업자보다 더나쁜게 여기서 재분양글올리고 파양시키는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업자편드는건 아니지만 매일 반려동물 게시판 보다보면 어이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열이 뻐칩니다. 1년~2년키울거면 왜 분양받는건지. 오래유학할것도 아니고 한국데려갈것도아니면서 왜 분양받는지 도저히 이해불능입니다. 그럼아예 입양을 하지말아야 할사람들이 입양해놓고 '아 급해요 저내일 출국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동물은요? 뭔죄로 주인한테 버려지고 급하게 파양되서 새주인만나야하는 처지가 된건가요? 더쓰고싶지만 그만쓸게요 뭐 써봐야 사람들 바뀌지도않고, 버려지는 동물 많으니뭐 맘상하네요

  • 08.05.07 10:55

    그 사람들도 나쁘고 업자들도 나쁩니다. 근데 이 글은 업자 분들에 대해서 쓰여진 글이구요. 자꾸 교묘히(?) 촛점을 흐리고 계시네요. 첫번째는 개 업자들도 많은데 왜 고양이 업자에게만 그러냐! 두번째는 책임감없이 막 키우는 애들도 많은데 그게 업자보다 더 나쁘다! 이 글은 아이들을 무분별하게 분양하고 책임감없이 돈받아 장사하는 업자에 대한 비판글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 두둔하는게 아니라고 하시지만 자꾸 촛점이 흐려지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듯 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6 18:54

    처음에는 다들 정말키우고싶고해서 열심히 알아보는데 몇달키우다보면 고양이 키우는게 만만치 안은거죵~ 예전부터 있었어요 파양시키는고는~

  • 08.05.06 20:18

    역시 한국인들은 질투에 돈버는 꼴을 못보는군~ 다들 개고양이 분양하세요~

  • 08.05.07 00:33

    북유모 반려동물분양란이 왜 있을까요? 전엔 그랬어요. 사정이 이러저러하니 팔아요, 드려요. 그러다 언젠가부터 전문분양인들의 광고판으로 전락한 느낌. 그리고 그분들 사이의 경쟁적 댓글... 화칭 13동 입구에서 한번 짜*이 좇타에서 한번 그리고 지구촌 다니던 한국, 일본 여학생들 여러번, 길에 버리더군요. 그런데 비하면 여기 재분양 올리는게 욕할 일만은 아니죠.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귀여워서 샀다가 재분양, 물론 없으면 더 좋겠지만 경험없는 젊은 유학생분들 그럴수 있어요. 그래도 좋은 주인 찾아줄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어서 다행 아닌가요? 자기 산 값보다 더 붙여 팔지만 않으면요. 너무 매도하지 맙시다.

  • 08.05.07 00:48

    고양이 길에다 버리는사람들은....참... 화성에다 버리고싶네

  • 08.05.07 00:46

    글고 퀄리티, 퀄리티! 그만하죠. 평생의 반려묘로 반드시 퀄리티 높은 고양이 키울 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그런 고양이 원하시는 분들 사진보고 직접 가서 보면 다 아는데 여기다 꼭 그렇게 위화감 조성하는 글 올리시는 이유는 뭡니까?

  • 08.05.08 02:03

    한때 고양이 업자에게 분양받아와서 분양했던 사람으로써.. 품종별 가격을 정확히 알고있지만.. 지금 북유모서 냥이파는 업자들 보고 그러려니 하고 했었는데 정말 이제서야 일이 터지네요 좀 많이 늦은감이 많이드는데.. 품종별로 틀리지만 대충 냥이 분양가 분양받아오는 가격에 5~10배 붙어서 재분양하는겁니다.. 거짓말 못하실 거예요 저한테는.. 특히 부시켓은요

  • 08.05.08 05:55

    업자분들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털끝 만큼도 없지만 5~10배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실제 더한 경우도 보이긴 하지만요. 과거 전문분양하셨다면 그 실상을 잘 아실테니 가격보다 사육환경이 더 궁금합니다. 글쓰신 하랑하랑님의 취지도 가격보다는 냥이들이 당하는 고통을 덜어주고 올바른 애묘인의 자세를 촉구하는것 같은데요. 좀 알려주시죠.

  • 08.05.08 06:02

    그런데 부시켓. 이거 너무 티나게 공격하시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고발란에 올리시지요.

  • 08.05.08 16:56

    나도 이건 동의못하겠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