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밴드 캔스에서 멤버를 구합니다.
보컬,키보드를 구합니다.
우린 뭐 그리 화려하지도, 세련되지도 않은 밴드입니다.
각 멤버의 실력도 그리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드럼은 지금 다시 시작하는 단계고,
베이스는 박자가 모자르며,
기타는 그저 뽕필로 삑사리를 자주 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정과 우정만큼은
연수구 직장인 밴드를 통털어
둘째가라면 서러울 겁니다.
우린 귀는 열리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마음은 열렸습니다.
현재 하는 곡들은
1.아웃사이더-봄여름가을겨울-
2.한동안뜸했었지-사랑과평화-
3.creep-Radiohead-
4.living on a prayer-Bon Jovi-
등등입니다.
캔스에 당신의 실력을 보태주십시오.
함께 놀고 뛰고 소리 질러주십시오.
당신을 마음껏 사랑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기다리겠습니다.
합주장소:연수구 청학동
연령대:40~50대
연락처:010-4255-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