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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 토론 볼스트라이킹시 궁금증 하나
버디펏할꺼야 추천 0 조회 289 23.11.25 21: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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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07:02

    첫댓글 그루브를 탄다는 표현이
    정말 계단을 오르듯 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타격시 로프트 각도에 의해
    백스핀 쪽으로 힘이 전달이 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11.26 12:16

    네 ~~ 만약 계단을 오르듯 그루브탄다면 볼마커가 직선으로 나겠죠...방장님 말씀이 리얼이라 믿습니다. 볼은 맞자마자 떠날것이고 압착으로 그루브를 탄다해도 1밀리쯤 되겠죠.
    저는 필을 전제로 쓴 글인데 ...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 생각정도로 만 넘어갈까합니다 ㅎ
    단 임팩순간은 볼기준 페이스가 몸에서 (타겥선상)가장 먼 순간이고 팔로우시 구심으로 페이스는 타켙선안으로 들어와야하기에 느낌상 3번이 아닐까 문득 든 생각이었습니다.

  • 23.11.26 11:18

    아주 오래전에 슬로우 동영상을 보니 볼이 헤드에 밎는 순간 바로 앞쪽으로 날아가더군요.
    찰라의 순간에 헤드를 떠나자 마자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그 과정이 마무리되면 임팩시 생긴 사이드 스핀으로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하고요.
    제대로 다운블로가 되면 바로 압착이 돼서 헤드 위쪽을 타고 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다만 스쿠핑이 생겨 올려치다 보면 생기겠죠?
    그리고 그린 근처에서의 피치샷 할 경우는 그루브를 많이 타고 상단부로 가지 않을까?
    샷의 형태에 따라 스퀘어 또는 오픈으로 셋업하면 헤드 상단부 중앙이나 우로요.
    아무래도 헤드스피드가 많이 죽은 상태에서 백스핀이나 컨트롤 샷을 하니요.
    나의 견해입니다..ㅎㅎ

  • 작성자 23.11.26 13:04

    네 ~ 웨지류는 아무래도 로프트가 완만해서 그루브를 좀 더 탈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23.11.26 12:45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로프트각이 누워있는 숏 아이언 계열은...

    크루브 타는
    페이스면의 공간이 넓어서
    많이 타고 올라가고,
    백스핀이 많이 걸려서 볼이 많이 뜹니다.
    뜨는 만큼 거리가 적게 나고요.

    롱아이언은
    로프트가 상대적으로 서 있기 때문에
    그루버를 적게 타고,
    백스핀양도 적고 볼이 낮게 뜹니다,

    따라서
    롱아이언은 헤드스피드가 빨라야
    그루버는 적게 타지만 백스핀이 많이 걸려서 볼도 뜨고,
    제거리가 나고요,

    롱아이언
    다루기가 힘들 이유 중에 하나고요.

    또,
    클럽이 짧으면,
    라이각이 서 있기 때푼에
    상하스핀이 많이 걸리고,

    긴클럽은
    완만하기 때문에
    사이드스핀이 더 걸려서
    상하 그루버는 상대적으로 적게 타기도 하는데,
    샷을 할때 좌우미스가 많은 이유 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질문에서 그 직선의 끝은...

    스트레이트 구질에서는
    저는 2번,
    상단 중앙까지로 봅니다.

    스트레이트 구질의
    디봇 모양은
    타겟쪽으로 똑바로 나다가

    끝부분이 살짝 왼쪽으로 도는 디봇 모양이
    스트레이트 구질 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암튼,
    드로,페이드가 아닌
    스트레이트 구질의 임팩은
    페이스 중앙 근처 그루버는 벗어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3.11.26 13:02

    저는 임팩후 몸이 열리며 헤드가 비구라인 안쪽으로 들어오기에 3번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중앙기준 1밀리라도 ㅎㅎ

    롱아이언 우드류의 경우.... 저는 얘는 리스크가 큰 클럽이니 리듬 흩트러지면 안되 온만되도 만족이라는 생각으로만 치고 있습니다. 사고만 안나게 ㅜ. 특별히 숏 아이언 대비 더 빨리 휘두르려하지 않습니다. 샤프트가 누워있으니 자연 궤도도 더 완만하고 저절로 살쨕 쓸어치는 형상이고....


    질문 있습니다 ㅜ.
    저의 경우 웨지류 풀 스윙을 해야할땐 정말 사납게쳐야 거리가 짧지 않더라구요 연꽃하나님은 어떻세요?

  • 23.11.26 14:13

    @버디펏할꺼야
    아네~
    실전용으로 말씀을 드리면,
    웨지 샷은
    핀공략 클럽이기 때문에 강한 임팩 보다는...

    부드럽고
    일정한 임팩으로...

    "이때 나오는 비거리가 본인의 웨지 비거리"..라고 생각하고 핀을 공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웨지 샷의 팁을 드리면,

    1)
    풀스윙으로 핀을 공력할때는
    살짝 핀 우측 겨냥,

    컨트롤 샷으로 핀을 공략할때는
    살짝 핀 좌측 겨냥 ...

    이유는
    웨지의 헤드가 생긴 모양이,
    풀스윙에서는 잘 닫히고,
    컨트롤에서는 열릴 확률이 높기 때문 입니다.

    2)
    볼이 놓인 라이가 타이트 (하드)하면
    좀 강한 임팩,

    소프트 하면
    부드러운 임팩이 좋고요^^

  • 작성자 23.11.26 14:18

    @연꽃하나 금쪽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보니 부드러운 임팩으로 거리조정해야겠네요::: 한 클럽정도 줄어들거 같아요:::
    샌드 75 피칭 90 정도일거 같네요.
    방향관련도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26 14:26

    @버디펏할꺼야
    아마 버디펏 님이 사용하시는 아이언의 로프트가 많이 누워 있는 프로, 상급자용 아이언이라서...
    본능적으로 임팩이 강하게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많이 강하지 않은
    적당한 임팩으로 비거리를 만드시면...

    장담하건데,
    125m 이내는
    거의 핀 빨일겁니다 ^^

  • 작성자 23.11.26 14:39

    @연꽃하나 무슨 핀빨요..ㅎㅎ 용기주셔서 감사요~
    네...전반적으로 한 클럽정도 하향조절해여겠어요. 심적으로 편안할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스피드 올라가면 다시 회복허겠습니다 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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