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문화 가정에 다녀왔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주차를 할 곳이 있을까 걱정을 하고 출발을 하였는데 다행히 희망이를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오늘은 창호 공사만 진행이 되있어 자재를 내리고 대상자가정으로 이동을 하여 추운 몸도 녹일 겸
따듯한 커피와 함께 준비해간 김밥과 오뎅으로 허기를 달래고 공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예전에 지은 오래 된 집이라 목창호가 설치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부다 철거를 할 수가 없어 앞에 부분에 있는 목창호만
철거를 하고 새로 준비해간 하이샤시 틀을 앉히고 수평을 잡고 폼을 사춤하고 창을 끼워 고정을 하는 작업을 하고나니 점심시간이 다가오던군요.
오늘은 무지개 다문화센터에서 점심을 준비해 주셨는데 직접 만드신 도토리묵과 묵은지 돼지뼈짐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식사 후 폼을 걷어내고 실리콘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모든 공사를 마쳤습니다~
대상자가정에 어머니께서 너무 고마워 하시면서 이제는 창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는데 너무 뿌듯하던군요~ㅋㅋ
그리고 오늘 새로 신입회원분들이 오셨는데 봉사모임을 만들고 처음으로 봉사를 참석하셨는데 우리 럽하우스를 선택한 게
너무 잘 되었다고 하던군요~~앞으로 꾸준히 참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봉사에 참석하신 맥님, 봉산님, 하늘보기님, 그리고 처음 참석하신 혜민님, USER님, 혜민님지인(닉네임을 모름네요)님께
감사드리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며 토요일 현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주중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내일뵈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홀엄마와 오누이가 윗풍에 떨지 않게 되었습니다.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봉사를 해주시는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추위를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