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니 오늘 회차 보고 느꼈여요 이 프로그램은 제일 중요한 게 춤, 배틀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욕 먹을 출연자라고... 그런 식으로 과열된 화제성 얻으려고 하는 데에 혈안인 거 가타요;;
머 팀이든 어떤 리더든, 아니면 파이트 저지가 욕 먹고...
자아꾸 과한 적대적 분위기 만들어가지고 누군가의 "못된" 캐릭터를 부각시키려는 데에만 안간힘..
걍 못됐다기 보단 우승에 열심이고 몰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펜트하우스 브금 무엇;;;
인터뷰만 배로 끼워넣어서 억지 분노 텐션 조성 오지고요
머리 핑돌아서 순간순간 보기 꺼려졌네요. 흥행도 댄서들 역량이 다 한 건데... 1,2회는 댄서들 "프리" 배틀에다가 걍 지금까지 춤도 댄서분들이 짰고..
세트 준비한 거 잘 알겠는데 오늘 선공개된 노제 직캠에서 맨 마지막 폭죽 풀샷에 헛웃음 지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 프로 잘 안 보는 편이었는데 순전히 그 댄스 클립들 보고 너무 멋져서 본방 달려본 거거든요..
먼 심장 쬐는 브금 때문에 귀 아프고 피곤해서 못 보겠어여 ㅠㅠㅠㅠㅠㅠ
하 시즌2 다른 방송국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첫댓글 할 저도 오늘 보다 끈게 제작진들이 춤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 출연자들 서로 신경전, 사이나빠지는 모습 이런걸 너무 주로 보여주고 의도하는 것 같아서 기분나빠서 껐어요 ㅠㅠㅠ 춤이 궁금해서 계속 봤는데 편집도 너무 눈아프고 편집도 너무 악마의 편집일것같고:.: ㅠㅠ 좀 그렇더라구여 ㅠㅠ
ㅠㅠㅠ 저도 머리 아파 가지고 계속 이렇게 된다면 본방은 놓고 클립만 볼 것 같아요… 전 스테이지 위의 언니들 개존멋 춤 보러 온 거라구요…
진짜 춤추는건데 카메라 좀 정신차리고 잡지 쓸데없는거만 자꾸 보여줘요ㅠㅠㅠ이상한 브금 그만
저도요. 뮤비에서 그 연출 솔직히 돈자랑같고 댄서들은 잘 보이지도 않는데 ㅋㅋㅋ 댄서들 진짜 좀 힘들었을거같아요. 내 춤 보여줘야하는데 제작진들이 누가봐도 너무 흥행에만 포인트주고있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