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조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 ■ TV, IT 제품 중심 전방 산업의 장기간 재고 조정으로 산업 생태계 전반의 패널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가운데, 2분기 OLED TV 포함 중대형 제품군의 패널 구매 수요 증가 및 출하 확대 □ 출하 확대 및 비용 감축 활동으로 전분기 대비 손실 규모 축소 ■ ‘수주형 사업’과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지속 추진 □ 모바일 OLED, 증설된 생산능력 기반 제품 출하 확대 노력 □ IT OLED, 기술 리더십 바탕 ’24년 양산ㆍ공급체제 적기 준비 □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주 및 매출 성장으로 세계 1등 위상 강화 □ 프리미엄 시장 내 OLED TV 입지 강화, 게이밍 및 투명 OLED 신시장 공략 ■ 김성현 CFO “재고 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 기대 및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 수주형 사업 성과 확대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 예상”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는 26일 매출 4조 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의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TV, IT 제품을 중심으로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계속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패널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가운데, 2분기에는 OLED TV를 포함한 중대형 제품군의 패널 구매 수요가 늘어났고 출하가 확대되었다. 전분기 대비 출하 면적은 11%, 매출은 7% 증가했다. 이 같은 출하 확대와 원가 혁신, 재고 관리 강화, 운영 효율화 등 비용 감축 활동으로 전분기 대비 손실 규모가 축소되었다. 대형 및 중소형 전 제품군에서 OLED 비중과 사업 경쟁력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올해 OLED의 전사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제품 출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IT OLED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24년 양산ㆍ공급체제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차량용(Auto) 디스플레이 사업은 텐덤(Tandem) OLED 및 하이엔드 LCD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과 수주 확대에 집중해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대형 OLED 부문에서는 OLED만의 근본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게이밍 및 투명 OLED와 같은 신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이 상반기를 기점으로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반기에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고 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 수주형 사업 성과 확대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마케팅을 못한다는 인식을 마케팅 잘하는 회사.. 그걸론 버티는건가..ㅠ
상남자에선 잘나가는데...
엘디 내 꿈에서 43000원 까지 가는거 봤는데
파주 엘지공장도 한개동은 이노텍, 화학에게 뺐겼다는데..
2500억 받고 이노텍에 임대해줌 ㅎㅎ
어렵구만요 아마 하이닉스도 엘지반도체로 합쳐졌으면 저꼴났을거같긴합니다..
엘지는 왠지 조금씩 몰락하는 느낌
내친구 다니는데 안좋나 물어봐야지
얼마전 퇴사한 제친구 피셜 내년 초까지 신입이 없다함 회사가 힘들어서 공장 가동 하나 빼고 다 중단 됐었고
공장한개동 2500억 받고 이노텍 임대해주고 정직들 이노텍으로 옴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