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에 예초기에 원형 톱날을 끼워 콩을 베는데 1시간 정도 베니까
톱날이 땅에 가끔 들어가서 무뎌져서 그라인더 카트날로 갈았는데 날이 잘 안서서
사용하며 다시 무뎌져서 금강석 날로 바꾸어 날을 세워서 작업을 하는데도
무뎌져서 작업속도가 느려 졌습니다.
해서 생각이 묘안이 떠올랐데....
금강석 날로 톱날을 세우되 일반톱날 처럼 옆으로 비스름하게 날을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톱날 끝이 1자로 되었을 때보다 무뎌지지도 않고 잘 잘려지고 작업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나오게 되어서 공개하고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낸 것으로
예초기 바로 뒤에 있는 보호카바를 풀어서 반대로 끼우고 톱날 중앙에서 10센치 지점에서
90도 세우고 약간 좌측방향으로 기울게 하면 작물을 뻴때 좌측방향으로 눕힐 수 있게 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출처: 꿀벌사랑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말벌소탕(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