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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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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참사랑게시판 벌써10주년입니다.
다냥 추천 0 조회 1,175 04.12.17 11:4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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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7 11:48

    첫댓글 정말 멋져요...............감동적이에요....

  • 04.12.17 11:51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님의 글, 어제 본 노트북을 보면서 결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면 그 사랑을 기록해 둬야겠습니다.

  • 04.12.17 12:00

    ㅜ.ㅜ "사랑"이라는 단어 밖에 더 위대한 그 무엇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현의 "言外意"...참 멋있는 부부네요.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 04.12.17 12:05

    참 아름답습니다. 시험 스트레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어제도 힘들게 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반성이 됩니다. 사랑........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04.12.17 12:07

    고마워요~따뜻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 04.12.17 12:16

    좋은 사랑 보기 좋네요.

  • 04.12.17 12:33

    멋집니다. 빨리 교단에 서시기를 빌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느껴야 할 사랑이네요^^*

  • 04.12.17 12:35

    사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생각하는 마음도 예쁘고. 아마 아이가 엄마를 닮았으면 정말 예쁘고 순수하게 자랐을 것 같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 04.12.17 12:59

    너무나 이쁘십니다^^ 저도 님처럼 신랑 사랑 듬뿍듬뿍 받으면서 사는게 꿈이랍니다^^ 님 영원히 행복하세요~~~

  • 04.12.17 13:32

    부럽습니다...앞으로도 이쁜 사랑 많이 키워 나가세요^^

  • 04.12.17 13:34

    정말 "행복"이라는 게 뭔지 보여주시는 부부이시군요^-^ 저도 많이많이 사랑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 얼른 만나고 싶네요^-^;;

  • 04.12.17 13:36

    쭉~행복하세요

  • 04.12.17 14:11

    두 분의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예쁜 사랑이네요. 님~ 부러워요. 두 분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04.12.17 14:11

    행복이란 단어는 정말 마음 속에 있다는거... 깨닫게 해주시네요.. 앞으론 정말 올라가는 길만 있으시길 빕니다. 아자아자~

  • 04.12.17 14:17

    눈물 그렁이며 읽었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위로만 올라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04.12.17 14:19

    감동이에요...항상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두분 사랑 참 따뜻하네요...

  • 04.12.17 15:00

    영화에서만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지 알았는데 정말 제가 큰 편견 속에 살았었군요. 이제부터 사랑을 믿어야 겠네요. 사랑을..

  • 04.12.17 15:20

    언니라고 부를꼐요. 언니글 정말 감동이예요. 감동 감동... 아 왠만하면 글 대충읽으려고 했는데 언니글은 좀 자세히 읽게 되더라구요..리플이 많은 게 이유가 있었네요.

  • 04.12.17 16:07

    왠만한 재테크 카페에서도 추천할 만한 글이네요. 진짜 부부간에 신뢰가 땀으로 이루어졌다는 느낌 좋네요.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같아요. 시험에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 04.12.17 16:15

    눈물나요.

  • 04.12.17 16:25

    저는 또 가족간 불화의 내용일줄알고..지레 우울했는데,,저희 집 사정이 정말 최악이라서..결혼생각은 더 하기 싫었는데,,,12년이나 된 부부가 이렇게 감싸며 살 수 있다면..정말 저도 이제는 그 사람의 손을 잡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행복하세요^^

  • 04.12.17 16:35

    언니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전해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홧튕,,,!!^*^저도 결혼 하고 싶어요,,그런 모습의 부부로말예요,,,

  • 04.12.17 17:55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아름답고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저마다 다른 빛깔들의 아픔을 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지금 힘겹다고 생각되는 제 생활들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얘깁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04.12.17 18:25

    행복하세요. 영원히 그맘 변치 마시구요. 아~~ 멋지십니다. 두 분의 그 "마음"이 정말 부러워지네요. ^^

  • 04.12.17 18:29

    님 글덕분에 오랜만에 행복의 얼굴을 보았네요.. 이제 더욱더 행복하시기를..

  • 04.12.17 20:16

    저도 그런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 04.12.17 21:32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뭔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글이에요,,,감동,,행복하세요^^

  • 04.12.17 21:57

    님 덕분에 용기가 생겨요 그를 잡고 싶네요

  • 04.12.17 22:37

    우와 감동적이에요ㅜㅜ

  • 멋진 남편을 맛나셨군요^^ 행복하게 사세요^^

  • 04.12.18 00:32

    제가 넘 초라한 것 같습니다. 님... 너무 부러워요. 그런 이쁜 마음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거 아닌데... 그쵸? 계속 제가 배 아프게... 앞으로두 행복하게 예쁘게 사세요*^^*

  • 04.12.18 00:51

    많은 감동 받고 갑니다. ^-^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지만, 웬지 저도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의지가 되어주며 그렇게 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

  • 작성자 04.12.18 09:04

    보잘것 없는 작은 얘기에 이렇게 좋은 미소를 보내 주시다니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 04.12.18 10:19

    "정말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아내"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행복을 꾸릴 줄 아는 다냥님의 모습이 아주아주 아름답군요~^^

  • 04.12.18 11:23

    다냥님의 글을 보고 투정만 부리던 제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행복이란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뛰기만 하던 제 어리석음과 남편에 대한 죄책감이 머리를 드네요. 남편 모임중에 부부가 함께하는 카페에 님의 글을 올려 다같이 행복을 찾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04.12.18 11:47

    감동!!! 오늘 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빛으로나마 말해보려 합니다.

  • 04.12.18 12:12

    저도 감동 받았어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고요.^^

  • 04.12.18 12:18

    다냥님..그래요~올라갈 일만 남았고 말고요.^^ 그 행복 언제나 변함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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