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노래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박 목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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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만발하고사람들은
기뻐하고 아이들은 신이 났던 오늘은
참으로 마음이 환했습니다ㆍ
엘리트님 피곤하시지요
토닥토닥~~~~
확 ~~~바람에 날려 버리시구요
사랑가득한 밤에 뵙습니다ㆍ
Bonfire - You Make Me Feel
Wolfgang Petry - Augen Zu Und Durch
Marianne Rosenberg - Herz Aus 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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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청곡 함께 듣습니다.
오늘도 당신은 누군가의 사랑이다. 그러니 부디 지치지마라. 아프지마라.
글귀가 맘에 와닿네요.
개표보구 왔어요ㆍ
@바이칼 네
전 이제 들어가는 길이라 아직 못봤어요.
제 방엔 티비도 없어서 휴대폰으로 봐야겠네요~
@행복예감 조심히 귀가 하셔요
모처럼 청곡이 맘에 쏘옥 듭니다 ㅎㅎㅎ
모처럼 음방에서 뵙습니다ㆍ
중년이되고
공부하는것두 끝나고
긴장이 풀리니
정신도 풀어졌는지
자꾸 잠이 쏟아져서 ㅎ
오늘은 끝까징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