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는 당신이 몹시 궁금해요</p><p> </p><p>저기요!</p><p>(묻지 못해도)나는 자주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요 몹시!</p><p> </p><p>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이들은 반짝반짝 빛나 보입니다</p><p>익숙한 것들에 둘러싸여 습관처럼 살고 있는 건 아닌지</p><p>피곤 하다는 이유로 순간순간을 유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p><p>졸린 눈을 비비고 생각해 봅니다</p><p>살아 있다고 다 살아 있는 건 아니니까요</p><p>오늘은 나에게 내 주위 좋은 사람들이게 안부라도 물어야겠어요</p><p> </p><p>이 좋은 봄날을 진짜 자~~알 살고 싶은 이들에게 화띵 아자아자^^</p><p> </p><p>아이~일레인</p><p>사랑은~양현경</p><p>Sometimes When We Touch~Olivia Ong</p><p> </p><p>번만님 감사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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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미띠~♡
꽁이찌~ 애기찌~
알러빙^^
소미님
저도 소미님이 궁금해요
어떤분일까 하구영 히힛,,
오늘도 긴여운의 글을 주신 소미님 찡긋해봅니다요
번만님과
행복동행길요
띠아모님
ㅋㅋㅋ 아구 구로셨어요
띠아모님이 보시는대로 보이겠지요 아마!
요즘 문득 생각이 났어요
그냥 생각이 나는대로 느끼는대로 적어 보았어요
얼렁 일떵 하고 음악 듣고 일용할 양식 구하러 가려구요
음악으로 힐링 하시구요
오늘도 힘내서 화띵! 아짜!
@소미 저는 하얀민들레 싹 베어와서
오늘 그거 겉절이해서 보리밥준비중이네요
물론 달래장도 있구영 히힛
요즘 나물 양식 많이나오죠
맛나구 좋은넘으로 구해오시와요 히힛
@띠아모(운영) 와아~
민들레 싹도 겉절이를 하는군요
달래장도 하시구요
솜씨쟁이 띠아모님이시래요
네~맛난고 막 먹고 봄에 힘내야 된대요 ㅋㅋㅋ
연락을 한다한다 하다 잊어버리고
잊고하면 또 시간이 흐르고,,,
그러다 1년이 지나도록 연락도 못하고
일상이 되버린것 같아요
아하~그러셨군요
그럴수도 있어요 그쵸~
저도 그랬어요 어쩜~
일등 했더니 음악을 4곡이나 듣구요
봄날 아침 콩나물 음표가 꼬물꼬물
번만님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해요^^
잘들엇어용 ㅎ
보리님 아끙
네~음악이랑 오늘 행복하게 즐겁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