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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도서관 [ royal ] 여름의 마지막 장미-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 이야기
poppingirl 추천 0 조회 215 10.07.09 22: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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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9 23:03

    첫댓글 어머나 신간인가요? 감사합니다^^ 근데 전 조세핀 보면 나폴레옹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렇게 완벽하고 순수한 사랑을 바칠 가치가 없는 여자였는데 웬지 나폴레옹이 순정을 잘못된 대상한테 허비한것 같애서요....차라리 발레프스카 백작부인이 그런 순정을 받을만한 사람인것 같던디.......조세핀은 나폴레옹 덕분에 여신이 된 케이스 같지만...근데 이야기 읽을수록 조세핀의 실체를 모르고 열심히 헌신적으로 연애편지 써대던 나폴레옹이 너무 불쌍해보이더군요.

  • 10.07.12 09:11

    하지만 발레프스카 백작부인은 너무 천사같은 이미지라서요..요즘 나쁜남자 신드롬이 불고 있긴 하지만, 남자들도 의외로 요부형에 빠져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마 죠세핀이 나폴레옹을 쥐락펴락하지 않았을까..

  • 10.07.09 23:05

    오마나 내일이나 서점을 방문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요즘 시들하긴 하지만 그래도 베르나도트 전기를 미친듯이 읽고 있었던 지라...저때쯤이 갑자기 관심이 많이 가거든요..ㅎㅎㅎ

  • 10.07.09 23:28

    간만에 조세핀과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 나오는군요. 조세핀의 시각에서 쓴 소설인 듯..재밌을 것 같기도..ㅎㅎ

  • 10.07.10 23:45

    음냐..서점서 잠깐 읽었는데, 의외로 내용이 좀 적더라구요.
    그리고 전 데지레가 더 취향인듯해요.....ㅎㅎㅎ

  • 10.07.15 21:58

    저는 처음에 조세핀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 안쓰러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나폴레옹 법전에 노예 해방을 조세핀이 없애도록 했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이 노예의 일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농사를 대대적으로 했다고 해서. 그걸 알고 조세핀이라는 인물을 다시 보게됬어요

  • 10.12.19 18:14

    저에게도 조세핀은 나폴레옹에게 버린받은 그런 가련한 이미지였는데, zenya님 댓글을 보니까 확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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