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부천 37차 모임
5월 28일 은행동에 있는 미소라는 공간에서 아이들 해금공연을 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미소의 다락방에서 9시이후 도착한 이은정,신정애,박성희,장경숙회원과 해금공연을
관람하고 기다리던 신경선,류선화회원이 만나 37차 시흥부천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얼굴들..
사정이 있는 신입회원들은 참석을 하지못해서 아쉬웠지만 늦은 시간 머리를 맞대며 시흥부천모임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야기 나누었던 것들
* 회원의 날
7/17일 3시 서울 대방역근처 공원
첫 경기지부의 모임이니 캠프가 아닌 하루 만나서 놀이를 하는 것에 찬성하고 이날 모임에 나온 6명의 회원들은
모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회원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첫주 토요일모임때 참석여부를 묻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신입회원에 대한 지부장님 교육이 있을 예정이니 신입회원은 꼭 필참석해야겠지요 ㅎㅎ
* 청소년의 거리
청소년의 거리에서 놀이마당을 해줄 것을 건의 받은건 4월. 그동안 모임에서 논의하지 못하다 적극적인 논의를 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놀이마당을 하는 것으로 하고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하는 것이 좋겠고, 시흥교복투 사업으로 모임이 결성된 어머니들과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 6월 가족모임 - 단오행사
6/20(일)
단오행사때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장명루, 익모초물 마시기, 그네뛰기를 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확정된 건 아니구요. 포동 운동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동운동장은 씨름 판이 있어 씨름이 가능하나 그네가 없어 서 그네뛰기는 하기 어렵습니다. 더 좋은 곳이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 신입회원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기간을 정해서 받아들일것인지 논의 하였습니다.
시흥교복투 사업으로 24시간의 놀이를 수료한 2명의 어머니가 신입회원이 들어오려고 합니다.
일정한 시간의 놀이를 수료하거나 지도자과정을 거친 신입회원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원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일반회원들은 하반기쯤 강좌나 신입회원모집 집중기간을 통해 받아들이기로 논의되었습니다.
* 7월에 있을 고양파주에서 준비중인 지도자과정을 참여하실 분들을 위해 광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