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다문화 교육 전문가 양성 활발

[김효경]

충남교육청,다문화 교육 전문가 양성 활발

40명 대상 직무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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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8일 (일) 19:59:47

정신수 기자  jss26@ccdn.co.kr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다우리교육지원단, 다문화정책학교 컨설팅위원 등 다문화교육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이해 및 마인드제고를 위한 특강, 다문화영재아동의 이해와 지원전략, 문화다양성 교육의 이해와 실제,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의 유형별 이해, 다문화학생 성장발달 지원 방안을 위한 토론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15시간 집합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다문화가정 자녀로 성장해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교사가 다문화가정 자녀가 유형별로 겪는 어려움을 깊이 있게 강의해 다문화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발전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총 60시간의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를 통해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활동시킬 계획이다.

40명 대상 직무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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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8일 (일) 19:59:47

정신수 기자  jss26@ccdn.co.kr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다우리교육지원단, 다문화정책학교 컨설팅위원 등 다문화교육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이해 및 마인드제고를 위한 특강, 다문화영재아동의 이해와 지원전략, 문화다양성 교육의 이해와 실제,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의 유형별 이해, 다문화학생 성장발달 지원 방안을 위한 토론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15시간 집합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다문화가정 자녀로 성장해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교사가 다문화가정 자녀가 유형별로 겪는 어려움을 깊이 있게 강의해 다문화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발전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총 60시간의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를 통해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활동시킬 계획이다.

[김지원]

다문화라는 것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 필요할 것 같다. 교육청에서 이러한 교육을 실시한다면 아이들을 대하기도 좀 더 수월하고 아이들이 느끼기에도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다. 아직도 많은 교사들이 다문화 아이들을 아니라고는 하지만 차별하고있고 아이들 또한 그러한 교사의 태도를 보고 더욱 주눅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교육은 다문화 아이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는 더욱 양성해야 된다는 생각도 같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