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서
14박15일의 환상적인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내려서~
바로 8시간을 달려서
거금 십만원의 버스비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넘어 왔습니다~~
일단
그나마 좀 저렴한 편이고
날씨도 아침 저녁에는 시원하니
참 다행입니다~^^
지금 유럽의 물가도 많이 올랐구요~
남부 쪽은 엄청 더워서 난리인듯~~!
부다페스트는 세번째 방문이라
추역을 소환해보는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버스 9번타고 종점까지
다녀오고~
국회의사당 주변의 다뉴브 강변 풍광을 즐기다가
다시 2번 트램을 타고
남쪽 종점 근처까지 다녀왔어요~~
하루 무제한 교통티켓은 5500원?
일주일 티켓은 16500원?
3일 이상이면 무조건 일주일로
끊는게 이익인셈이지요~~ㅎㅎ
다음에는보름이나 한달짜리
끊어서
정말 느긋하게 살아보고 싶은곳~!
한개 있는 한국마트 갔다가
저녁7시 30분이 넘어 이미 문이 닫힘~
그 건너펴에 아시아 익스프레스 갔더니
라면이 더 저렴한듯?
거기서는 700으로 알고있음~
오늘 확인 사살 예정~ㅎㅎ
오뚜기짜장과 너구리와 오징어짬뽕라면을
600씩~하나는 550 에 샀으니~
총 6000원 정도?
런던의 한국식품점 오세요 보다는
더 비싸네요~~!ㅎㅎ
엘디마트에서 구입한 삼겹살도 맛이 훌륭했고~
쌀도 그런대로~~!
이정도면
살아볼만~^^
기왕 태어난
지구별여행 인생~!
여기저기 다 가보고
다 살아보고 죽읍시다~!!♡♡♡
저의 페북이나
갠톡으로 연락주시면
더 좋은 고급정보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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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여행기!!
부다페스트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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