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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
고인 물이 썩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고인물은 오래두면 썩는 줄만 알았는데 1급수도 1년 이상 오래두고 보니 썩었습니다.
결국 아무리 깨끗한 물도 오래두면 썩는다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인 물만 썩는다 라는 말을 아무리 깨끗한 물도 오래두면 썩는다는 말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칭찬한 물과 칭찬하지 않은 물을 비교해 보면 더욱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같은 1급수라도 너는 좋은 물이다 라고 쓰는 것과 너는 나쁜 물이다 라고 쓰는 것중에 후자가 훨씬 먼저 썩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더욱 새로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칭찬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우리 모두 3.3.3 칭찬운동으로 하루에 가정에서 3번, 직장에서 3번, 학교에서 3번 매일 칭찬하는 운동을 벌이면 건강에도 좋고, 사회적으로도 날로 건전하게 변화할 것이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크게 줄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3.3.3 칭찬운동을 부모자식 간에, 학교 선후배간에, 직장동료 간에 모두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면 정말 좋겠지요....
5월 7일 한벌초등학교 효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장에서
효사랑 실천 이제 더 착한마음과 정성을 모아 실천해야지...........?
미래를 지켜야할 너희들이 오늘처럼 내일도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티 없이 맑고 착한 마음이 무럭 무럭 자라서 우리의 기둥이 되어주길.....
사랑스런 효사랑 실천 편지쓰기 선정 학생들과 한마음이 되는 기념사진
지난 5월 7일 한벌초등학교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효사랑 실천 편지쓰기 대회를 갖었습니다.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는 효사랑 편지를 쓰면서 한번쯤은 하고싶었던 말을 하얀 종이위에 또박또박 정성으로 모은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고사리같은 손들... 먼곳을 향해 골돌히 생각을 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글을 쓰기도 전에 벌써 눈가에 촉촉한 눈물방울이 맺혀있는 학생들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변은 조용히 종이위를 스치는 쓰싹~~ 쓰싹~~ 연필지나는 소리와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는 지우개 소리만 들릴뿐 너무도 조용한 시간......
그후 학생들이 쓴 편지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그땐 나도 부모님께 이런 편지를 썼었지 하고 공감을 얻기도 했었죠
그런 편지들 중 5월 9일 사직1동 주민센터에서 선정된 20명의 학생 중 대표 4명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작은 효사랑 실천 운동이 크게 발전하여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실천의 밑거름이 되도록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야겠습니다
사직1동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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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오늘 제머리가 많이 팽창을 하네요! 사직1동의 변화를 기대하며 머리 더욱 크게 하여 많이 많이 담을 수 있는 대용량으로 전환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부담이 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편지쓰기 지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회원님들도 누군가에게는 부모이며 자식이신데 이렇게 자원봉사로 어버이날 빛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마을의 초록모자랑 조끼에 어울리는 신선한 초록바람이 온세상에 자주 불어오길 바랍니다.
경옥씨저희부녀회원님을아낌없이격려해주심감사드림니다 앞으로도초록티와조끼모자어울리는녹색바람을불러오겠습니다 그럼행복하세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