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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화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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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대화 강아지의 참모습
sunnymoon 추천 0 조회 57 09.09.27 02: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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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8 02:47

    첫댓글 하하 , sunnymoon선생님! 저를 곱게 담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강화화실로 들어가기위해 초지대교 앞에 내려 선생님들을 전송하는 사진까지를 담아 주셨네요. 최광선화백님께서는 생존해 계신 유일한 단 한분의 저의 스승님이시자, 그림에 대한 제 정신적 지주이시지요. 오늘 제가 요쯤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최선생님의 매서운, 혹독한, 냉험한 , 말없는 정신적 담금질이 있었기에 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최광선스승님께 " 존경과 사랑 " 보냅니다.

  • 작성자 09.09.29 06:32

    <강아지>님 반갑습니다. 토요사생회에 참가하면서 뒤늦게서야 제겐 실사 보다는 배움의 기회로 이용함이 더욱 유익함을 깨닫게 한 분이 최 화백님의 존재인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의 은덕을 기릴줄 아는 덕목 또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제 본명은 문건주, 현재 한호친선협회를 끌어가고 있는데 10월 11일 피크닉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호주대사님 인물 크로키 로 강아지님의 예술이 민간외교로 접목될수 있었으면 싶습니다. www.k-afs.or.kr 자유게시판 참고 해주십시오

  • 09.10.03 23:52

    네. 정말 최선생님께선 훌륭하신 선생님 이십니다. 고기를 잡아주지 않고 직접 잡을 수 있도록, 또 밥을 먹여주지 않고 직접 먹을수 있도록 하는 것처럼 그렇게 제자들을 돌보시는 ....... 많은 배움 얻으시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제가 추석을 지내고 나면 , 서울을 출발해 설악산 부터 시작해서 서해를 내려 남해를 거쳐 경주로 진입해 서울로 올라오는 스케치 일정이 접혀 있어 초대에 참여 할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일정이 허락되면 흔쾌히 참석토록 해 보겠습니다. 일정표에는 넣지마시고 만약 제가 참석하게 될수 있다면 깜짝 초대로 하시면 서로의 부담이 줄것 같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 ㅡ010 5593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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