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천주교가 부러워 ,,,만약 그 분이 불자라면 , 불교계 지도자(?) 중에서 누가 도움을 주기나 할 까 ?

[보명]

김희중 대주교 "생존권 위해 싸우는 이들에게 이럴 수가"

가톨릭 신자 백남기씨 병문안, 대규모 시국미사 등 가톨릭계 격앙

2015-11-17 18:03:43 (뷰스앤뉴스)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17일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69, 임마누엘)씨를 병문안했다.

가톨릭 전문매체인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인 백남기씨가 소속된 광주대교구의 교구장이기도 한 김희중 대주교는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정평위원장 유흥식 주교, 가톨릭농민회 이영선 신부 등과 함께 백씨가 입원중인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도착해 상태를 확인하고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혼수상태에 있는 형제와 아파하는 가족들에게 교회가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위로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면서 "제발 깨어나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주교는 "소식을 듣고 사상이나 이념이 아니라 생존권을 위해 싸우는 이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마음 아팠다"며 과잉진압을 한 정부를 꾸짖으면서 "생명에 반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많은 이들이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흥식 주교도 "제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는 국민이 시위를 할 수 있는 것임에도 국민이고 백성인데 그렇게 진압해서는 안 된다"면서 "모든 일에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씨 부인은 주교들에게 "남편이 바란 것이 항상 좋은 세상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위해 일하다가 이렇게 됐다"면서 "남편이 께어날 수 있도록 기도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17일 가톨릭계가 운영하는 <평화방송><가톨릭뉴스> 등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인 백씨가 사경을 헤매고 있는 데 대해 크게 격앙된 분위기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부위원장 백광진 신부는 15일 백 전 회장을 찾아 병자성사를 집전했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인국 신부는 16일 서울광장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된 대규모 시국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시위대와 충돌을 유발한 책임은 경찰에게 있다”면서 “치졸한 언론플레이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피해자를 모욕하지 말라”고 말했다. 김 신부는 현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눈을 찌르고 율법서를 불태운 폭군과 같다"며 "우리의 몸에는 79년 부마항쟁, 80년 오월항쟁, 87년 시민항쟁의 전통과 성체성사의 대동정신이 살아 있다"고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시국미사후 광화문 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정의구현사제단은 매주 월요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백씨를 문병한 수원교구 가톨릭농민회 서북원 담당 신부는 “의식이 없고, 매우 위중한 상태”라며 “의료진은 앞으로 2~3일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씨가 공동대표를 맡았던 광주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17일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이날 저녁부터 전라남도 구 도청(광주광역시 금남로) 앞에서 촛불 기도회를 열고 있다.

백씨는 가톨릭농민회 광주전남연합 회장, 가톨릭농민회 전국 부회장,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전남 보성에서 쌀, 밀 농사를 짓고 있다.

김혜영 기자

아래는 나무아미타불 카페에 올린 , 위 본문에 달린 댓글을 옮겨 본 것 입니다...

평신도 15.11.17. 21:48

도와 주기는 커녕 , 좌파 빨갱이라고 욕이나 안 하실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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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15.11.17. 22:15

조계사 집회시위자 보호. 부처님 경전에 있는지 한심한 불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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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圓相 09:37

닉네임 변경. 아이디 비공개에 대한 공시사항을 확인 하시어 수정을 당부드립니다.
.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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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15.11.17. 23:21

공권력은 어떤식으로든 지켜저야 한다
폭력시위는 자제 되어아 한다
세계어느 나라에서 시위대가 쇠파이프들고
경찰기물 파괴하고 폭행하나 즉시 사살명령권을 부여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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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圓相 09:36

닉네임 변경. 아이디 비공개에 대한 공시사항을 확인 하시어 수정을 당부드립니다.
.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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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려주세 15.11.17. 23:25

정치는 저기 던지고 여기서는 수행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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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 15.11.17. 23:48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헹복한 부처님 되시옵소서.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블. 나무아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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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悲不二誓願行者 00:38

법광 나나미 다 돌려주세...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_()_나무아미타불관자재보살대세지보살지장왕보살마하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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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랑 01:07

천주교나 기독교는 뒤통수 잘칩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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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랑 01:12

개신교 어느 파는 불교 망하라 자주기도 하세 이럼
카톨릭은 윤회 증거 책을 못팔게 압력 행사하는대 카톨릭 칭찬하고 무엇을 부러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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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法眼) 03:58

_()_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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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05:13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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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06:31

부처님께서 가장 위대하신 점은 단순히

진리를 발견하시고 깨달으신 것뿐만 아니라 ,

그 당시 신분제도가 엄격한 절대군주 체제에서

고귀한 왕자의 신분을 스스로 버리시고

평민으로 돌아오셔서,

사회정의 구현과 고단한 중생들을 구제하시기 위해

평생 동안 중생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신

대자비의 실천 행에 있음을

우리는 깊이 깨닫고 본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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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07:08

위 댓글들을 보면 , ,과연 이분들이 부처님의 일생의 삶을 알고나 있으신지 ,
동체대비 대자비와 대승불교의 의미를 알고나 있으신지 ,,,너무 살벌하군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느나라 공권력이 헌법에 보장된 합법적 집회를 원천봉쇄하고 차벽을 미리 설치한 경찰이 있든가요 ?

수백명의 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 정권때도 이런 말이 나왔지요
공권력은 무조건 존중되야 한다고 ,,,,무도한 기득권의 억지 논리가 아닌지요
왜 국가 공권력이 먼저 불법적으로 행사되는 것에는 눈을 감고 있으시나요 ???
아예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공권력에 대해서는 눈을 감으시다니 너무 한심하군요 ...

정견 공부부터 좀 하셔야 할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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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승 06:49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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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冥 07:16

불교를 모르니 고통받고 소외받는 이들을 외면하는
글을 서슴없이 올림니다.
求苦求難,大慈大悲心이 불교의 핵심이지요.
만유가 평등하니 차별을 타파하고,동고동락
하능기 불교의 가르침이지,권력을 비호하고
궁민의 인권과생명을 유린하라고 갈추는
불교가 아이그덩요.
공권력의 역할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궁민에게
있고 모든 권리는 궁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궁민의
권리를 지키능기 의무라.
궁민들 스스로 궁민의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은
불교도가 아이고 솔직히 마구니들이라.
불교가 먼지도 모르면서 교인을 자처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더 많아요.
불교는 공권력을 비호하고,구고구난의 대상을
외면하라는 말 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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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08:00

나무관세음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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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08:14

국가공권력도 헌법 과 법률 내에서 행사되어야 합니다,
물론 집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후진국에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국가 기관과 권력자들이 저지르는
무자비한 폭력임을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알수 있습니다.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는  부당한 공권력은
국가 기관을 동원하여 행사하는 권력자들에 의한 폭력 행위라고 생각 합니다,,,

정당한 공권력과

국가 기관및  권력자들에 의한  부당한 폭력 행위.
평화적인 집회와  불법 집회 ,,,

이 모두를 불편부당하게 정견 하셔야 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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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相 09:25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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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제자 효담 09:33

옴살바못쟈모지사다야 사바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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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람 09:37

보수적인 이들의 심리적 특성은 변화를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소유한 기존의 틀을 모든 것을 동원해 더욱 견고히 하려고만 하죠.
두려움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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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야 10:02

민주 주의 사회에서 국민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 한 것인데 마치 폭도를 다루듯 원천 봉쇄하고 물 대포를 쏴 대는 걸 보면 일이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계종에서도 정부의 과잉 진압에 대한 맨트를 하는 것이 좋겠다.

[보명]

도와 주기는 커녕 , 좌파 빨갱이라고 욕이나 안 하실런지 ?

[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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