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투스를 연재하는 Thanks 문입니다.
북투스에서는
간단히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며 교양을 쌓고
경제적 자유를 찾은 뒤 맘껏 읽을 책을
리스트업하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비롯한 온갖 책 소개와
머릿속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023년 소개해드리는 마지막 책!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참전 경험을 기반으로 쓴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작가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1954년 출판된 대표작입니다.
큰 인기를 누리며
1958년에는 영화화되기도 하였습니다.
내용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계속되는 동안
독일 군인 에른스트 그레버는
잠시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갑니다.
고향은 전쟁으로 완전히 변해버렸
부모님의 행방도 묘연합니다.
그러던 중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집니다.
고향에서도 폭격은 계속되고
그녀와 함께 전쟁의 참혹함을
받아들여갑니다.
엘리자베스와 결혼하게 되고,
사랑하지만 돌아갈 생각을 하니 고통스럽고
아내의 안전과 앞날이 걱정됩니다.
결국 그레버는 전장으로 복귀합니다.
간수 역할을 맡던 중
나치즘과 전쟁에 활멸을 느꼈던지라
죄 없는 포로들을 해방시켜주고
그 중 한명에게 총을 맞아
전사하게 됩니다.
그레브의 시선과 발자취를 따라가며
전쟁의 참상 속
사람들의 상황과 생각이
정밀하게 묘사된 작품입니다.
주인공 그레브의 사랑과 책임도 돋보이는 작품이죠.
현재 우리들의 일상이 평화로울지라도
대한민국은 휴전국가이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리없는 전쟁인
자본주의 전쟁 진행 중입니다.
용기는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만 나오는 거야.
그 밖의 모든 건 허영이지.
기적은 언제나 절망 가까이에서 기다리는 법이었다.
이 전쟁 속
사랑과 사랑에 따른 책임 견디고
죽음을 준비하는
2024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전쟁에서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이를 지킬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큰 가르침 주시는
가이아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북투스로
교양 UP 하시고
리스트 많이 채우셨길 바랍니다.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8시 강남알부자님의 주말명작 함께 해요~ !!
첫댓글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사랑에 따른 책임과 죽음
자본주의전쟁에서 살아남기
오늘도 감사드려요!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만 나오는 용기!
2023년 땡스문님 덕분에 좋은 책들 알고 리스트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전쟁속에서 쓰여진 영화
포로에게 자비를 베풀었지만 오히려 비극이어서 더 슬픕니다
2023년 주말 내내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감사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사랑과 사랑에 따른 책임을 견디고
죽음을 준비하는 2024년
오늘도 북투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도 교양양식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문님 오늘 북투스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양서들에 대한 첫만남을 하게 된 것 같고
말씀처럼 그렇게 경제적자유 후 내면을 쌓기 위해 북투스에서 골라 읽겠습니다
슬픈 이야기네요
우리의 인생은 이런 슬픔을 만나지 않아야겠지요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에 잠깁니다
올 한해 좋은 작품 엄선해 소개해 주신 덕분에 마음 부자가 되어 갑니다
감사문님 고맙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속에 피어난 사랑
삶의 이유는 무엇알까요
감사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할때와 죽을때
둘다 남을 후회없이 해야겠네요..!
자본주의 속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열공열공입니다ㅎㅎ
감사문님 감사합니다😊
기적은 절망 곁에! 희망을 갖고 자본주의
전쟁 속에서 살아남겠습니다. 작품 속
여러 감정들이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하네요!
23년 마지막 북투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정말이지 감사문님 말씀처럼 자본주의와의 전쟁에서 싸우고 있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문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올해 마지막 책이군요!
감사문님 북투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북투스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문님^^
소리없는 자본주의 전쟁 속
부투스에서 준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023 북투스에 리스트업 되는 책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문님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사랑할 때와 죽을 때.
감사문님 북투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