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6일 싱글라인 미니낚시대회
안녕하세요 싱코 피쉬헌터 입니다
코로라19와 이래저래 미루고 미루던 횐님과의 미니 낚시대회가
중복인 26일 안흥항 프로호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여름 몸보신 민어대신 우럭으로 하고자 대회겸 정출이 횐님과의 즐낚자리가
안흥항에서 웃고 즐기며 행복을 쿨러에 담아가는 하루 였습니다
얼마만의 정출인가요 만남부터 이루어지는 도수있는 물^^
한모금 한모금 나누며 동안의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까요
뽀스가 떠나갈듯 아이들 소풍가는 기분 입니다
어느 분인가 잠좀 자자고 외칩니다^^
그래도 뽀스속의 횐님의 여담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안흥항 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안흥항에도착 프로호 식구들 싱코 횐님 오랜만이다고
무쟈게 반겨 줍니다
승선명부(자리추첨) 작성하고 채비 와 얼음 챙기고 항 주차장으로 이동 합니다
선임스텝 쌍무마차님 사모님표 도토리묵밥으로 배식 합니다
육수와 얼음도 육수로 얼여 정말 맛 끈내줍니다
먹어서가 아니라 정말 묵밥 전문점 하여도 손님 줄설것 같아요
늦으나마 감사이 잘 먹었다는 말 접합니다
쌍두마차님 부럽습니다 요리 잘하는 사모님이 계시기에 건강 만땅
개인적으로 쌍무마차님 정출 무조건 갑니다 어묵 먹고파서요
난 도토리 알르러지 땜시 못먹어 그래서 컵라면으로 먹는단 말이여~~~ㅋ
아잉 이맛난 묵밥을 삐지는 럭서리원님~~~ㅋ
추억 남기는 전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왕대구를 용왕님이 선물하여나 봅니다
누가 이렇게 버렸냐고 지적하는 멋진이님~~
울 싱코 횐님이 다녀간 자리는 항상 깨끗하야죠^^
어느분인가 선상에서 담배꽁초 버리는것도 나무라는 분도 계십니다^^
바로 이분 바다를 사랑하는 울 싱코횐님은 멋져야 한다고
일장연설 하시는듯 하지만 당연 우리는 외칩니다
다녀간 자리는 흔적 없다고(청소)
세월의 흐름속에도 변함없이 자태를 뽐내는 신남호
저의 대회때 탔던 신남호라서 한장 찰칵하며 잠시
옛 추억을~~~~~~~~~~~
와 전부 빨간모자 그럼 싱코 최고의 대표단
프로호 선장님은 말합니다
대표단쪽으로 계속 밀어준다고
어탐에 봉돌 떨어지는것도 보이죠 어느분 아주 괘기
입앞으로 바늘을 넣어주어도 안물어주는 괘기들~~~~ㅎㅎ
용왕님이 넘 많은 괘기들을 잡아갔다고 괘씸제가 발동했나봅니다^^
그래도 우현은 계속이는 함성이 들렸지만 좌현은 넘 조용했어요
그래도 낚시인으로 불미스런 사무장 손길을 낚시인을 대표하여
전화로 질타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선인고문 물새님)
점심은 선사에서 요런 도시락으로 제공 되었습니다
괘기가 많이 나와주었으면 회무침 파티 예정 이었으나
저조한 바램에 물건나 갔어요
계속이는 해경의 단속에 선장의 마음을 애타게하는 하루 였습니다
물때 맞쳐 김장독으로 요이땅 겨우 서너번 즐났후
삼십육계~~~
참고로 낚시어선 영업권도 충청,경기,전남 ,전국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곙계선 마찰도 선사의 다툼이 심한가 봅니다
모든 즐낚을 마치고 서산ic 입구에 위한 기사 식당에서
제육볶음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즐낚 일등하신 초이왕님 께서 만빵을 모든 횐님에게
천안당표 호두가자로 선물 합니다
초이왕님 대상 축하하며 호두가자 잘먹었습니다
더블어 3등하신 날씬이님 상품 직접경매로 수입금
아이스크림으로 선사하시고 정말 울 싱코 횐님분들 최고 입니다
저요 2등하고 잘먹고 잘놀고 잘챙고 왔어요~~~ㅎㅎ
니가 거기~~~서 왜~~~~나와~~~~
언제나 진급 못하는 제가 안쓰러운지 백곰 고문님이
이젠 모자 갈아타라고 저에게 선물로 주시네요
그만큼 잘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뭇튼 미니낚시 대회 횐님과의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무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여 봅니다
첫댓글 뜨거운데 조심히다녀 오시소
이열치열로 횐님과의 즐거움으로 더위를 이기고 왔어요
피쉬헌터^^(유진호)님 현장감 있는 조행기 실력은 녹슬지 안았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음 뵙는 날까지도 건강챙기세요^^
낚시 실력도 녹슬지 않았습니다^^
저의 카메라고발은 항상 달려갑니다
그날 저의 동생땜시 고생했습니다
다음 만남에는 보다 웃음이 가득한 자리 만들겠습니다
아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뵈요
배 선수 왼쪽에 앉아 있는 모습들이 넘 짠하네요^^~
현장감 있는 사진속에 즐거움이 가득해보이지만 백곰형님한데 잔소리 듣는 럭셔리형님 표정 넘 않좋다, ㅎㅎㅎ
모처럼 싱글에 출조하시어 잊지 않고 조행기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감상하고 갑니다. 피쉬형님도 싱글에 가끔 놀러오세요^^~
친정이요 식구(횐님)들이 있는곳은 시간만 주어지면 달려갑니다
즐낚인을 만들기는 어려워도 버리기는 쉽습니다
몇십년동안 만들어진 횐님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습니다^^
날씨는 무더워도 횐님들과 젬나게 즐낚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동안의 회포를 즐기는 정출인것 같습니다
강산이 한번 변했건만 그래두 회님들의 모습은 그대로 입니다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낚시대는 멀리하여 지고 횐님과 만남을 위해 달려달려~~
다음 즐낚의 시간을 기약합니다
간만에 헌터님 만나서 반가웠구요.옛날 실력은 녹슬지 않았더군요. 좌현은 꽝 수준인데 그와중에 2등 우럭포함 쌍걸이를 올리는 실력이 ㅋㅋ 난 그닐 줘도 못먹고 왔습니다.덕분에 옆에 후배들이 상을 타서 대리 만족 했구요.ㅎㅎ다음 정출때 또 만나요.....
그나마 선임 고문님 덕분에 김장독 청소하여 회님의 즐거움을 선사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건강하시구 다시금 뵙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사진 과 글 잘 보았습니다..좋은시간 되셨네요 ~ ~ (^(oo)^) b
싱코의 정출은 항상 즐거워요
괘기를 잡아도 즐겁고 못잡아도 즐겁고
횐님과의 자리는 항상 웃음이 만발합니다
누구는 2등 옆자리에 있는 누구는 꼴찌
에구 배아프다
ㅎㅎ ㅎ 죄송 합니다 저만 잡아내어서 오징어 내장까지 준비하시고 용왕님이 얄미워요^^
다음 정출에는 용왕님께 타전하여 놓을께요
함께 즐낚하여 즐거웠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즐낚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넘 오랜만에 횐님들과의 자리여서 보다더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아~ 날짜 바뀌는 바람에 못가서 넘 아쉬워요
다음에 꼭 참석해 볼께요^^ 수고들 하셨어요~
횐님과의 정출은 항상 즐겁습니다
완전 코메디 즐낚 입니다
역쉬 실력은 살아있었습니다. ㅋㅋ
킹스타때 몇번 뵙고 정출은 정말 오랜만에 함께 하여 더 더울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뵈여~~ 2등 시상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선실에 누워서 미니 선풍기 눈에 붙이고 있는 모습 사진이 도망가고 없네요
완전 카메라 고발감인디~~~ 넘 아쉽네요^^
조행기 끝판왕 되는건데~~~~
그래도 용왕님은 크나큰 대왕 대구를 선물하여 주시니 평소에 봉사하며 살았는가 봅니다
잡어 일등 축하 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시헌터님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너무 오래되어 얼굴 잊버버리겠어요.
맛깔난 조행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같이 출조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세월이 흘렀네요
그래두 대거 싱코 메니아 분들이 발자국을 남기니 카페가 활성화 될듯 합니다
조만간 얼굴 뵈요
괴기사냥꾼님!
넘 오랜만이네요
이렇게라도 만나니 겁나 반갑네요
선상에서 쐬주한잔 할날을
기대합니다 ..
ㅎㅎ 다시금 옛 메니아의 시대가 열립니다
웃고 떠들고 아우성치는 시대요
동안 잘 지내셨죠 저두 보구파요 ^^
스텝분들이 고생해서 그헣치 이름있는 선사 정출 많이하면
쐬주 한잔 두잔 세잔 하는 날이 자주 올것 같아요~~~ㅎㅎ
낚시대 더 녹슬기 전에 한번 뵈요
행운호 정출 빨랑 신청하세요 독사스텝 정출은 먹거리 잔치 입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 애 쓰셨습니다,
언급 하셨듯이 얼마만의 정출 이든가요,
말로는 표현이 어려우리만치 감동과 어우러지는 파이팅을
하나로 묶어 내야하는 정출에 무게감은 대단한 것이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된 나날을 기원 합니다,
동안의 회포 횐님과 횐님의 만남의 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정출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가득하기에 저는 좋아합니다
정출은 울 횐님 모두에게 용왕님이 복된 하루가 되길 밀어 주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