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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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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미국인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에 열광한 이유
여름이오면 추천 0 조회 5,624 23.01.18 16: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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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8 17:01

    첫댓글 겁~~ 나 궁금해짐

  • 23.01.18 17:02

    오 그랬구나. 저런 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읽었을땐 그냥 중2병 걸린 주인공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대배경을 아니까 더 흥미롭다 ㅎㅎ 좋은글 감사

  • 23.01.18 17:02

    난 이거 10대때 읽었는데 그때 당시엔 어려서 그런지 그냥 주인공의 가출일기로밖에 안보였었어 ㅋㅋㅋㅋㅋㅋ 시간 나면 다시 읽어봐야지

  • 23.01.18 17:08

    와 나두ㅋㅋㅋㅋㅋㅋ 지금읽으면 또 다를라나

  • 23.01.18 17:19

    나도 딱 이거.. 자아찾아 삼만리 같은…

  • 23.01.18 17:06

    난 그럼에도 이 책에서 선생님, 여동생하고 대화하는 부분들이 제일 괜찮더라.. 진짜 딱 방황하는 십대 얘기같아. 어쨌든, 헤매더라도 다들 돌봐줄 곳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어

  • 23.01.18 18:50

    22 나도 그 부분이 젤 좋았어

  • 23.01.18 18:01

    그렇구나. 역시 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시대상도 읽어야되나봐. 나도 호밀밭의 파수꾼 읽었을때 이게 왜 세계문학이지 싶었거든 ㅋㅋ

  • 23.01.18 18:30

    다시 읽어 봐야겠다 글이 너무 흥미돋!!

  • 23.01.18 18:30

    고마워~!! 읽기 전에 도움됐어!!

  • 23.01.18 18:32

    나도 처음에 읽고 대체 왜 유명한건지 의문이었는데 확실히 그 시대도 같이 알아야 이해할 수 있을듯 갠적으로 주인공 꿀밤한대 때리고싶을만큼 짜증났음

  • 23.01.18 18:48

    222

  • 23.01.18 18:50

    호밀밭 재밌어..
    우리에겐 모두 홀든이였던 시기가 있었다

  • 23.01.18 19:00

    나 이거 읽기 전에 다른 소설에서 주인공의 여동생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중점으로 해석한 걸 본 바람에 주인공의 힐링 스토리로 기억했다가 나중에 읽고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

  • 23.01.18 19:32

    친구가 추천해서 고딩 때 읽었는데 주인공이 분명 나랑 똑같은 고등학생인데 너무 퇴폐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여서 놀랐던 기억이; 너무 성인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었어

  • 23.01.18 21:44

    내용만 보면 별로였는데 시대를 알고 봐야하는구나

  • 23.02.07 11:01

    중2병 시절에 읽었는데도 공감못함...ㅠ 그냥 패주고싶었음... 아무래도 화자가 남자여서 였겠지...ㅎ 그래도 이런 배경이 있었구나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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