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6개월됐네요.^^ 결혼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아직도 연얘하는거 같고..알콩달콩..
이사람 없는 시간이 기억이 않날만큼..저희는 한살 연상연하에요. ㅋ 그런데, 결혼하니 막상 재테크라는것에 참 관심이 갑니다.
제가 직업이 금융권인지라... 일산쪽에 단독주택10억짜리 경매에 6억 오억원에 가는거 보니까, 넘 부럽고 사고싶더라구요.
그러나,돈이 없다는거.-.-;;;;
지금 있는자산은 집한채 여긴 경기도라 1억전후,차한대 1천8백... 임직원 대출 이천만원 연이율 4.5%무입보
그래서, 빡빡... 모아 일년에 오천씩 모으기로 계획했어요. 물론, 펀드등 기타 다른것도 많지만 우선은 무식하게 적금만부으려구요.(신랑 이랑 저 세전9200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세후는 많이 적겠지만._)
원래 종자돈은 무식하게 모으는거라... 양가 도움도 없고,...순수하게 둘이 열심히 벌어서 살아야한답니다.
여기 카페에 워낙 능력자분들이 많으셔서 .... 어떤때는 조금 위축이 들기도 하지만....
힘내서 저축하려구요... 언젠간 일산 정발산 단독주택을 사는 그날을 꿈꾸며...
첫댓글 우와!! 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신걸요~ 단독주택!! 화이팅요^^
저도 이제 결혼한지 6개월 됐어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저는 요새,,, 베트남펀드, 일본펀드 유심히 검토하고 있어요 ^^;;
마자요 저도 일단 적금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결혼 1년차...무조건 적금에 올인하고있습니다.1억정도 벌면 그때 재테크 해보려고요~ㅎㅎ
애생기면 말짱 도로묵이에요~ 화이팅^^*
젊을때 무식하게 모으는걸 몰라서 많이벌었는데 많이 모으지못하고 토지쪼금 (속았음) 애들 교육비 왕창,,젊은분이 현명해보여요
저두 적금처럼 맘편한 재테크는 없는거같아요.. 펀드니 주식 땀ㄴ길보지도 않고 오로지 적금 으로 종잣돈 모으고 굴리고...
음 펀드해서 그리 이익도 못봤어용..4개정도 가지고 있으면 2개 수익.. 2개 마이너스 결국 거의 또이또이.ㅋㅋ 역시 전 적금인가봐용.. 다들 바보라고 하는데 물가상승에 비해 적금들면 마이너스라고..그러나 투자해서도 마이너스이면..뭐.. 적금이 우선 종자돈 모으는게..나을듯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