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5X0L5u62wc
1줄 요약 : 쇼핑백 돈 나눠먹장~~~~
---------------원고----------------
학교폭력일지 60회 쇼핑백의 돈은 어디로?
‘범죄자 교육공무원’들이 쇼핑백을 누군가에게 건네는 현장을 봤어요.
6월 15일 수 오후 5시
나는 걷고,
가게앞에 서서 나를 빤히 보는 남자,
나도 빤히 보고 걷던 중,
‘범죄자 교육공무원’ 근무처에서 흰색 승용차가 나와서
바쁜 듯 내 곁을 지나 가더니
그 남자 앞에 선다.
젊은 남성 운전자는 차창으로
갈색 쇼핑백을 그 남자에게 건네며 몇 마디를 나눈다.
나는 그 둘을 지나치며 걷고 차는 빠르게 가버리고
남자는 2층으로 쇼핑백을 들고 들어갔다.
저 쇼핑백 안에는 돈이 들어있을 터, 저 돈을 어디로 가는 걸까?
6월 16일 목 오후 3시
그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남자 2명이 이야기중이고
그중 1명은 사진으로 내가 익혀둔 얼굴,
나를 힐끗 보더니 “000”,
내가 아는 사람의 이름을 던진다.
합일초등학교 1년 선배의 이름이다.
무슨 뜻이냐고 하면,
“아줌마 나 너 알아.” 이런 뜻이다.
‘그래서 뭘, = 신’
처음 보는 사이이다.
나는 내 주위를 맴도는 사람들을 정리해두고
사진을 보면서 얼굴을 익혀둔다.
직업이나 이름 등 인적 사항은 적어두는 것이지 외우지는 못한다.
그렇게 얼굴을 사진으로 익혀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나를 배회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의 형(이촌 또는 사촌),
군청의 과장을 기록하는 과정에 나타난 인물로
이촌이거나 사촌일 것이다.
이름의 가운데 글자만 다른.
던져진 이름의 사람은 합일초등학교 1년 선배 맞다.
그런데 그가 범죄자 교육공무원들과 한 패인지는 모른다.
아는 사이겠지만,
여긴 다 인구가 없어서 다 알 수밖에 없는 것이고,
직접 나서야 그때 판단하지,
아는 사이로 치면 강화군,
아니 적어도 강화읍 인구 전부가 되니까,
직접 나서야 하고 증거가 확보되어야 가담자로 분류를 한다.
이 사람은 특전사 말고
달리 이력서에 적을 경력이 없어 보인다.
이 사람 잘못이 아니다.
인구소멸지역엔 인구가 적고 먹고 살 게 별로 없다.
그래서 공무원과 관광객 상대하는 업종 조금만 수입이 있고,
다수는 군청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군청에서 돈을 많이 받던 적게 받던
사람들이 먹고사는 방식이 비슷하다.
이 토대 때문에 우리나라 법은 없고 ‘강화도법’이 작동되는 것이다.
아무튼 나는 그를 보면서
어제 그 쇼핑백이 검사에게 가는 돈인지, 살인청부에 쓰일 돈인지 생각했다.
여기까지는 사실이고 이제부터는 추정이다.
가정1 쇼핑백의 돈은 검사에게 갈 돈이다.
이 경우 이상한 점은
‘범죄자 교육공무원’들이 인천의 검사실로 직접 돈을 가져다 줄 것이지
굳이 거칠 필요가 있을까?
거칠 때마다 증인만 늘리지.
추정의 이유는
짐 피말려 사건(작년 6월 10일의 강요미수 사건, <학교폭력일지>를 내리라고 자매가 협박한 사건)이
검찰로 갔고
검사가 경찰서로 보완수사 요구를 했고(5.31)
쇼핑백은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 돈이 어디로 가는 걸까? 찾는 중
가정2 이 쇼핑백은 청부살인에 쓰일 것이다
우선 ‘군청 과장의 동생’을 본 느낌 때문이고,
또 추정의 이유는
범죄자 교육공무원들이 6년간 할 짓을 다 했고
막판에 몰렸기 때문이다.
초중고 예산을 들어서 계속 범죄를 사주했고,
지금 막바지에 온 것이다.
살인 말고 남은 게 없지 않을까? 해서이다.
막판까지 온 놈들이 무슨 생각으로 쇼핑백에 돈을 담았을까?
누구를 죽여달라는 돈 아닐까?
상상으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좀 아니지만
제대로 짚었다면 살인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추측은 금물이다.
하지만,
미쳐돌아가는 범죄자들이 세금을 뿌린 범죄의 마지막 수단은
살인이 아닐까 하는 추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어디나 열악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있고,
어이없이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도 많고,
저것들 머리 나쁜 것도 큰일이고,
협박이 일상인 곳에서....
가정3 쇼핑백의 세 번째 시나리오는 그 돈을 나눠 갖는 거다
범죄자 교육공무원들이 실행을 안 했다고 해서
돈을 돌려달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계약위반으로 고소할 수도 없다.
그러니 그냥 먹지 뭘, 위험한 짓을 해?
그냥 우리 나눠 먹으면 힘도 안 들고 좋지 않을까?
나두 나눠줘. 요건 해피엔딩이다.
첫댓글 소핑백을 봤으면 결정적입니;다
차 한 대 밖에 못 지나가는 길이에요.
차가 오면 사람이 길 가장자리로 비켜서줘야 안전한 길인데,
차가 급해서 비켜줄 짬도 없이 슝~
쇼핑백이 차창으로 건네지는 순간
쇼핑백 - 차 - 나
일직선, 2m 이내 거리.
주로 포장음식 담는 크기의
바닥 넓고 높이 짧은
고동색에 반짝이 넣은
종이가방.
총 시간은 15~ 20초 정도.
신이 돕나봐요.
필승 기원 합니다
잘 지내시죠?
저 돈이 어디로 가는지 어케 알겠어요.
사람이야 어디서고 죽는 거고...
원통한 영혼도 3일이면 흩어지나 봐요.
쇼핑백을 배달한 차는
현대 베뉴, 흰색
같음.
꺼믄 돈인데 나 안 나눠주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