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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제산 박재현 선생의 생가 방문 후기
무학 추천 0 조회 1,370 12.07.30 11: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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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0 12:26

    첫댓글 과도한 영기의소모와,,,,,많은 내방손님을,,상당하다보면,,,자연히,운동부족,,,혈관은 쪼그라들고,,콜레스톨은 쌓ㅇ여가고....역술계의,,선배님들이,,흔히 말하는 중풍으로,,쓰러져 고생하시는것을,,많이봅니다,,,,,맞추는것보다,우선이 건강입니다,,,신동아7월 호에 조용헌 씨 칼럼에보니,,,박도사 제자라는 청원,,,,기억나는건,,한달에,10일 간명하고,,나머지는 전국 유람하면서ㅡㅡ심신을 단련한다고 하더군요,,,더운여름,모두건강하십시요

  • 12.07.30 16:17

    한달에 10일 감명할때 예약손님을 그날 다 몰아넣죠.
    따라서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루는듯 보이는 효과를 거두기도 하지요.
    그나저나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박도사 생전에 제자키운적이 없다는데
    너도나도 박도사밑에서 물먹었다고 하면서 박도사 배경타고 도사노릇을 하니..허허..

  • 12.07.30 17:01

    박도사 생가를 다녀오셨다니 부러운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는 무학 선생님께서 이론적으로는 더 나을 것으로 봅니다. 제갈량 선생님은 명리학에서 이미 입신의 경지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 12.07.30 17:59

    아마,,예전에는 청암,이라는 분이 아니었나추측됩니다,만 그분이 제자라 고,그랬든게아니고,,칼럼에,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ㅡ제자니아니니,,사실여부를 떠나,,우리 업계에..스타가 한분 탄생하면,,좋지 않겠습니까,,,저는그분하고는일면식도없습니다,,,지금은 그렇지만 옛날은 그래도 월간 잡지 중에,,지명도가,,있는곳에,,역술인이 소개 되는것,,이또한 기쁘지않습니까...만세력 한권에,,볼펜한장들고,,,,,대작선생님?

  • 12.07.30 12:40

    무학선생님께서 제산선생님 생가에 다녀오셨군요

  • 12.07.30 13:10

    위 사주의 핵심은 일지에 자리잡고 있는 묘목이 심하게 파극되어 길신의 노릇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이며 인성/목기를 흡수하는 비겁의 기운이 없는 것을 서러워하고 있음인데 대운마저 원국을 비켜가는 것은 파란과 곡절의 연속이라 초년/중년의 순탄치 못한 운명을 나타냅니다.

    어찌보면 계미/임오대운의 운로가 일생의 호시절임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계미대운을 지배하는 대운지지 미토의 재주가 많아 원국의 묘유상충과 자묘형살을 과감히 풀어헤치는 것이며 임오대운의 천간/지지가 합세하여 난관을 헤쳐나가니 인성/비겁운의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 12.07.30 13:23

    그러나 신사대운의 운로가 혼란스러운 것은 부실한 원국을 파극하는 것이라 정신상충/을신상충으로 인한 일간을 고립화시키고 사유합금으로 인한 기반됨을 막지못하며 사해상충의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신약편관격/조후용신/목화토길신/진토축토불리

  • 12.07.30 13:22

    무학선생님의 [無學]은 아니겠지요?
    혹/色卽是空 과 관계된 이름이신지요?

    을목용신이 사지에 좌하고 묘에근을 두었으나 건왕하진 못하군요.
    계미운 계수기신을 무토가 잡아주고 회국하니...
    호운이였겠지요...
    그러나
    임오운은 록지 오화가 출현했어도 원국 자.묘로 인하여
    밝지는 않아 보입니다.

    언제 졸하셨는지요?

  • 12.07.31 08:45

    -1935년 11월 22일 기유시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439번지에서 출생하다. 호는 제산,

    필명 박재현, 이름은 박병태, 지리산 백운암(함양군 마천면)에서

    청허선사를 은사로 구령삼정주를 수도하며 도학적 영성을 수행해 명리학에 접목을 시키다.

    계룡산에서 仙佛家眞修語錄(백운산인 청허(윤일봉)선사 저)을 발행하다. 2000년 중풍으로

    귀천하다. 백운암은 금대암이 있는 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있음.

  • 12.07.31 09:07

    네...
    고운성 선생님
    역시 감사합니다
    경진년이군요....

  • 작성자 12.07.31 12:13

    무학은 한문으로는 舞鶴입니다. 내가살고 있고 명리를 공부한 곳이 팔공산 자락인 550m높이의 무학산 자락에 위치하여 호를 무학이라고 했습니다.

  • 12.07.30 16:56

    대단하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2.07.31 21:52

    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舞鶴 학이춤을 추는 형상의 산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12.07.31 12:35

    편인성이 용신인 분으로 철학에 인연이 있고.. 묘유충 을신충(대운)으로 중풍으로 돌아가셨지요.. 임오운에 축재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21.02.18 11:05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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