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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펌]로마를 타락시킨 10명의 황제들
라파예트 추천 0 조회 1,116 06.05.01 16: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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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1 17:03

    첫댓글 티베리우스 황제의 경우는... 그 엽기적인 카프리섬의 비행은 정확하지 않은 항간의 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06.05.01 17:29

    티베리우스하고 네로는 업적도 꽤 있죠

  • 06.05.01 17:40

    네로는 괴짜긴 하지만-_-;; 글쎄요 기독교 박해는 과장이 심하죠(본인은 기독교인입니다;;) 로마역사상 기독교박해는 간헐적으로 이어져 내려온것이고 이유또한 지극히 정치적인 이유죠. 황제가 보기엔 콩만한 것들이 신은하나라고 바락바락 대들며 황제 신성화(=권력강화정책)에 반기를 들었으니까요;;

  • 06.05.01 18:11

    티베리우스같은 초기황제들의 향락보단..... 셉티우스 세베루스의 시민권 몽땅주기가 제국멸망에 가장큰 요인인걸로 아는데요

  • 06.05.02 23:41

    저두 로마의 그렇게생각하는데 ㅋ

  • 작성자 06.05.01 19:12

    훔... 네로는 크리스트교를 학살했다는 이유로... 중세때 교황청에서... 그를 더안좋게 표현했다는 설도 있다던데... 없던일도 있다고 하거나... 훔;;;....... 어디까지 가설입니다...;

  • 작성자 06.05.01 20:03

    첨가 내용...

  • 06.05.01 20:00

    虎父犬子

  • 06.05.01 20:06

    자자.. 티베리우스는 확실히 뺍시다. 티베리우스의 비행은 확실치가 않죠. 그의 정적들이 만들어낸 소문이니까요. 네로의 경우 기독교 박해는 할말이 없지요. 네로 관련 서적 찾아보시면, 기독교 박해에 네로가 관여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 06.05.01 20:07

    비텔리우스는 로마를 타락시켰다기보다는 그냥 시대의 희생양이라고 볼 수 있고, 도미티아누스는 무슨 서적마다 다 음흉하게 표현되어있지만(실제로도 음흉했지만), 그의 정치적 결정은 탁월했다고 볼 수있지요.

  • 06.05.01 20:58

    네로는 예술을 진흥하고 로마 시가지를 재구축 하는 등 상당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 06.05.01 21:06

    티베리우스 네로 도미티아누스는 확실히 수정이 필요할듯.............

  • 작성자 06.05.01 22:21

    -_-;;; 펌자료................

  • 06.05.01 23:10

    사실 위의 견해들은 꽤 오래전에 나왔던 것으로 역사연구의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 낸 오늘날에는 수정되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 06.05.02 10:07

    발렌스도.....사치와 향락....이 들어간 이유는 그가 아드리아노플에서 패배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렇게 무능한 황제는 아닌것 같은데...

  • 06.05.02 14:16

    성실해 보이긴 하지만... 역시 유능해 보이지는 않는;;; 왜 조카를 못기다리고 그냥 개돌이냐!

  • 06.05.02 15:48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런식으로 나오죠. " 평소에 소심하고 겁이많았던 황제가 그날따라 과감하게 돌격한게 로마제국의 불운이었다. "

  • 06.05.02 22:23

    마키아벨리 왈 "겁쟁이라도 가끔식은 놀라울 정도의 용기를 발휘하곤 한다"

  • 06.05.02 22:29

    티베리우스 도미티아누스가 음험한 건 사실인데 반면 통치는 정말 잘했습니다. 음습한 성품은 타키투스의 저서 등에 그 예가 한도 끝도 없이 나오고, 유능한 통치 능력은 최근 발굴되는 고고학 자료로 증명됩니다. 혹평과 호평 모두 사실을 근거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 06.05.02 23:42

    세베루스 부자도 한몫했다고 생각하는데요...

  • 06.05.03 17:11

    티베리우스에 관한 소문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6.05.05 01:04

    세베루스 아주 이기적이었던지 아니면 시대를 내다보는 눈이 없었던지, 하여간 그다지 호감가는 황제는 아니었죠. 개인적인 능력은 괜찮았을진 몰라도 그 능력을 오로지 자기네 왕조 강화에만 썼으니 말입니다.

  • 06.05.05 10:12

    클라우디우스 황제도 공처가여서 그렇지 그렇게 무능한 황제는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상세를 다시 복귀시키고 칼리굴라가 파탄시킬뻔한 재건도 재건한 그럭저럭 꽤 잘한 황제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티베리우스가 변태였다는건 다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네로 황제도 황제로선 맞지 않지만 일반인으로선 평범했

  • 06.05.05 10:13

    던 낭만주의자 같아서 간혹 황제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형편없는 실력 때문에 자살이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조금 불쌍한...

  • 06.05.05 10:14

    또 티베리우스가 게르마니쿠스를 암살했다고 하셨는데 말도 안됩니다.. 게르마니쿠스가 죽은 원인은 말라리아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서방에서 살던 게르마니쿠스가 동방지역의 풍토병에 걸리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죠.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마찬가지로 말라리아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 06.05.05 10:15

    하지만 다른 것들은 다 맞는 것 같군요.. 콤모두스가 레슬링 황제에게 목졸려 죽은건 너무 웃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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