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문막에 거래처가 있어서 다녀왔다
문막에서 귀래 방향으로 운행하다보면
비두리 초등학교가 보인다
시골이라 초등학생들이 얼마 없는지
쓸쓸 하게보였다
요즘 시골 초등학교는
어린이가 없어서 심각한가보다
운동장에 쉬는 시간에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 어린이도
안보였다
우리가 어렸을때는 한반에 70~80명정도
콩나물 교실에서 공부를 했는데
어떻하다 아기를 안 낫는 세상이
됐는지
걱정된다.
그리고 어제는 영동 고속도로 거처
대구로 가는 중앙 고속도로 를
영주를 거처 봉회로
1톤 화물차에 짐을 많이 실고
다녀왔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지
뒤바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제천 터널 조금 못가서 바퀴 두개가
펑크가 난 것이다
고속도로라 차가 주저앉다보니
갓길이라도
위험하기 때문에 위험표시판을
몇개 가지고 다니던 것을
도로를 차단 하려고
멀리서 부터 차선을 가로막았다
갓길이라도
위험 하니까 우선
도로 밖으로 몸을 피했다
그렇게 안전 수칙을 지키고 나서
보험사에 견인차를 보내달라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짐이 무겁고 많아서 견인이
불가능 하다는 답변만 들려왔다
어찌할바를
몰랐다
잠시후 도로공사 순찰차가 왔다
펑크난 화물차를 보더니
큰일날 뻔하셨군요
하고 말을 건넨다
보험회사의 사실 이야기를
하니까 이동 펑크를 고처주는
카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그리로 전화를 하면 와서 타이어
교환을 해줄꺼라고 ᆢ
그렇게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교환을 하고나니 도로공사
순찰 직원이 정말고마웠다
그런데 비용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2개 교환에 48만원을 달랜다
서울 카센타에서는 뒷 바퀴 하나에 6만5천인데
바기지를 써도 톡 톡히 쓴 것같아
영 기분이 안좋았다
고스톱으로 말하자면
독박을 써도
이것은 따따볼의 쓰리광피박
맞은 그러한 기분이였다
아무리 고속도로라 해도
그렇게 많이 달라고 하면
안되는데ᆢ
오늘은 비가 옵니다
차량 운행 하시는 분들 ᆢ
빗길에 안전 운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취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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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강원 문막 .어제는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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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물까지 싣고 자칫 큰일날뻔하셨네요.
그랴도 잘 대처해 무사히 오게되서다행이예요..타이어값이 비싸도 너무 비싸긴 하네요
세상이 각박해줬나봐요
그렇게 많이 달라고 하면
안되는데 이제부터는
고속도로 다녀오려면
사전 점검 잘 해야 될것 같네요ㅎ
짐을 실었던 안실었던 펑크가 나면 보험사에서 때워 줘야지 보험사가 너무 하네여 ᆢ
물론 카센터도 너무 비싸지만유 ᆢ
수고 많으셨네요 ^^
새바람님
중앙모임좀 오십시요
오시면 절 압니다
참 가디스하면 아시겠네요 ㅋ
네 ᆢㅎ
1톤 차는 1톤만 실어야지 너무 많이 실으면 자기네들도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돈은 들어도 고속도로 고장나면 어떻게 처리해야하는 것을 좋은 경험한 것 같습니다
@겨울(온라인) 반갑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ㅎ^^~*
캐릭터가 예쁩니다
금요일밤
편안한 밤되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