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고급회계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혼자서 객관식 교재의 문제들을 풀다보니 선생님께서 많이 헷갈릴거라고 말씀하셨던 부호에 대한 의문점이 생겨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3-18페이지 10번 문제>
위 문제의 경우 기본서나 다른 객관식 문제와는 다르게 현물환율이 1050 > 1020 > 1120
선도환율이 1100 > 1060 그리고 마지막에는 1120
이런식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가 상승해서 그런지 손익효과를 구했을 때 매출채권은 손실, 이익 / 통화선도매도는 이익, 손실로 부호가 서로 다르게 나왔습니다.
Q1. 우선 자주 하는 질문에 올려주신 내용에
5) 예상현금변동 및 손익효과 계산시에는 계약체결일의 부호가 뒤집혀 있는걸로 가정해서 풀이
가 이 문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Q2. 다른분이 하신 질문의 풀이에는 3*2 와꾸가 아닌 분개를 이용하여 쉽게 푸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10번처럼 손익효과가 서로 다르게 나오는 14번 문제는 3*2 와꾸로 해설이 적혀있습니다. 혹시 이처럼 환율이 상승과 하락을 같이 하는 경우에 분개와 3*2 중에 무엇으로 풀어야 좋을까요?
Q3. 손익효과를 구하는건 할 수 있지만, 10번 문제를 풀 때는 ‘계약체결일의 부호 뒤집한 것으로 가정’이라는게 적용되지 않아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혹시 이와 같은 상황에도 적용되는 다른 원칙같은 것이 있을까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런지 손익효과를 구했을 때 매출채권은 손실, 이익 / 통화선도매도는 이익, 손실로 부호가 서로 다르게 나왔습니다. -----> 어떻게 계산했는지를 적어주면 좋겠습니다. 환율이 올라 갔다가 내려오더라도 문제풀이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예상현금변동 및 손익효과 계산시에는 계약체결일의 부호가 뒤집혀 있는걸로 가정해서 풀이 가 이 문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 모든 문제에 다 적용 됩니다.
혹시 이와 같은 상황에도 적용되는 다른 원칙같은 것이 있을까요? ----> 다른 원칙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