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6/15 KOSPI 2,608.54(-0.40%) 美 매파적 금리 동결(-), 中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금리 동결 속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시사, 파월 Fed 의장 기자회견 낙관적 평가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9.24(+10.16P, +0.39%)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34.22(+15.14P, +0.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이후 2,602.52(-16.56P, -0.63%)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2,61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2,617선으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워결국 2,608.54(-10.54P, -0.40%)로 장을 마감.
美 금리 동결 안도감에도 추가 인상 우려가 부각된데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밤사이 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5.00~5.25%로 동결하면서 10회 연속 이어왔던 금리 인상을 일단중단했음. 다만, 업데이트된 점도표에서 Fed 위원들이 제시한 올 연말 최종 금리 전망치는 5.6%(중간값)로 상향 조정돼 연내 추가 금리 인상가능성을 시사했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면서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음. 이어 "Fed 위원 중 누구도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으며, "7월 금리는 아직 결정한 바 없다"고 언급.
이날 장중 발표된 中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둔화 우려를 키우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했지만,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밑돌았음. 산업생산도 전 년동월대비 3.5% 증가했지만,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하회. 중국의 1~5월 고정자산투자도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한편,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인 중기 대출 금리(MLF)를 2.75%에서 2.65%로 0.1%포인트 인하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소폭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 등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1,867억, 648억 순매도, 개인은 2,34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790계약, 4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293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0원 상승한 1,280.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1bp 상승한 3.62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0bp 상승한 3.6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4틱 내린 103.78로 마감. 외국인이 13,16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 연기금등은 8,526계약, 2,592계약, 2,41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8틱 내린 110.54로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1,104계약, 92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51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23%), POSCO홀딩스(-1.40%), SK이노베이션(-1.04%), LG전자(-0.88%), 기아(-0.84%), 삼성바이오로직스(-0.77%), KB금융(-0.72%), LG에너지솔루션(-0.68%), 현대차(-0.65%), 삼성물산(-0.65%), 삼성전자(-0.56%), 삼성SDI(-0.55%), 셀트리온(-0.18%) 등이 하락. 반면, NAVER(+0.65%), LG화학(+0.42%), 포스코퓨처엠(+0.27%), 현대모비스(+0.22%), SK하이닉스(+0.17%) 등은 상승.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비금속광물(-1.34%), 건설업(-1.24%), 의약품(-1.04%), 통신업(-0.82%), 철강금속(-0.67%), 유통업(-0.61%), 서비스업(-0.57%), 전기가스업(-0.53%), 금융업(-0.52%), 종이목재(-0.50%), 의료정밀(-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0.55%), 보험(+0.13%), 기계(+0.08%)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08.54P(-10.54P/-0.40%)
- 코스닥시장-
6/15 KOSDAQ 878.04(+0.71%) 외국인/개인 순매수 속 2차전지/반도체株 강세(+), 中 경기 둔화 우려(-),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매파적 금리 동결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7.62(+5.79P, +0.66%)로 상승 출발. 장초반상승폭을 확대해 884.55(+12.72P, +1.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865.48(-6.35P, -0.7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정오 무렵 상승 전환에 성공. 오후 장중 점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878.04(+6.21P, +0.71%)에서 장을 마감.
美 매파적 금리 동결,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개인 순매수 속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 HPSP(+7.13%), 에코프로(+6.45%), 동진쎄미켐(+5.32%) 등 시총 상위 반도체,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금일 신규 상장한 큐라티스(+30.00%)는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8억, 1,388억 순매수, 기관은 1,26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HPSP(+7.13%), 에코프로(+6.45%), 동진쎄미켐(+5.32%), 셀트리온제약(+1.98%), 에코프로비엠(+1.77%), JYP Ent.(+1.48%), 케어젠(+0.77%), 레인보우보로틱스(+0.61%), 천보(+0.46%), 셀트리온헬스케어(+0.14%), 오스템임플란트(+0.11%)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게임즈(-2.05%), 펄어비스(-1.92%), 알테오젠(-1.36%), 클래시스(-0.91%), HLB(-0.89%), 리노공업(-0.80%), 더블유씨피(-0.63%), 에스엠(-0.09%) 등은 하락. 엘앤에프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금융(+4.61%), 반도체(+3.71%), IT H/W(+2.35%), 기타 제조(+1.96%), 화학(+1.20%), 일반전기전자(+1.10%), 금속(+0.92%), 통신장비(+0.71%), 기계/장비(+0.61%), 비금속(+0.58%), IT 부품(+0.4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2.22%), 디지털컨텐츠(-1.90%), 통신서비스(-1.10%), 컴퓨터서비스(-1.07%), IT S/W & SVC(-1.05%), 정보기기(-0.87%), 건설(-0.79%), 제약(-0.76%), 운송(-0.74%), 통신방송서비스(-0.72%), 운송장비/부품(-0.71%), 섬유/의류(-0.5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8.04P(+6.21P/+0.7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5월 K-POP 공연모객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건조선가 및 제품믹스 개선 하반기 본격화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中 배터리 업체 美 공장 건설 승인에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신안군 천일염 주문 100배 이상 증가 소식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PCB(FPCB 등) 테마 상승. ▷푸틴, 러 극동·中 동북 천연가스 공급협정 승인 소식 속 일부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상승. ▷OLED 시장 확대 전망 및 정부,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기대감, 미래 디스플레이 민관협의체 출범 이슈 지속 등에 OLED 테마 상승. ▷애플 MR 헤드셋 '비전 프로' 수혜 기대감 속 카메라모듈/부품, 아이폰 테마 상승. ▷이 외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드론, LED장비, 그래핀, 우주항공산업, 3D 프린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NI(네트워크통합), 5G, 무선충전기술, 폴더플본, VR(가상현실), 갤럭시 부품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NCC 약세 장기화 전망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면세점, 일부 화장품,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여행, 철강 주요종목 등의 중국 소비 관련 테마도 하락.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의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후쿠시마 오염수 우려 지속 등에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수산/육계 테마 하락. ▷美 연준 추가 금리인상 예고 및 美원유재고 증가 등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약세 속 정유 테마 하락.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탈모 치료, 건설 대표주, 사료, 비료, 자동차부품, 타이어, 인터넷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조림사업, 양자암호, 마스크, 영화, 은행, 증권, 리츠(REITs), 우크라이나 재건, 풍력에너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5월 K-POP 공연모객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K-POP 5월 공연모객수는 134만명(YoY +190%)으로 2017년 12월 기록했던 전고점 125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 특히, 아시아가 92만명(일본 49만명)으로 시장을 견인했고, 미국도 34만명을 기록하며 25% 비중을 차지. 슈가와 TXT 미국 투어를 필두로 하이브가 56만명을 모객하며 시장을 리드했고, Twice의 JYP가 25만명, 블랙핑크의 YG가 22만명을 모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에스엠은 레드벨벳과 NCT드림 투어 효과로 16만명을 기록. ▷K-POP 5월 음반판매량은 1,070만장(YoY +7%)으로 역기저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힘. 하이브가 르세라핌, 엔하이픈, 세븐틴을 주력으로 481만장(YoY -6%)으로 시장을 리드했고, 에스엠이 에스파 컴백 효과로 205만장(YoY +130%)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로 2위를 마크. JYP와 YG는 각각 41만장, 21만장을 기록하며 쉬어 갔고, (여자)아이들 컴백 앨범이 110만장 판매되며 비메이저 엔터사의 성장 기여도 컸다고 설명. 아울러 K-POP 6월 음반 판매량은 872만장(YoY +1%), 공연모객수는 100만명(YoY +8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NEW, 아센디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JYP Ent.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건조선가 및 제품믹스 개선 하반기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소의 단위당 수주선가가 클락슨 신조선가상승폭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 조선소별 고부가 선종의 인도비중이 늘어나는 시기는 금년 하반기부터여서, 2분기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에 조선소들이 건조하는 선박의 제품 믹스는 금년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 일정상 각 사의 주력 선종(대형사는 LNG선과 컨테이너선, 현대미포의 경우 PC선/컨테이너선/LPG선 기준)의 인도 비중이 올라가는 시점은 금년 4분기부터라고 언급. 인도 이전 매출인식비율이 크게 올라가는 조선업 특성상 2분기에는 2021년 업황 회복 이전 수주했던 다양한 선종이 매출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조선, 한국카본, HSD엔진, 동성화인텍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등 | 中 배터리 업체 美 공장 건설 승인에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中 궈쉬안의 미국 미시간 내 배터리 공장 건설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 등으로 전일 2차전지 주요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 특히 양극재 기업의 하락폭이 컸는데 펀더멘탈 이상의 변동성이라고 판단. 해당 이슈가 중국 소재 기업의 연쇄적인 북미진출로 이어져서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에 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배터리는 북미 현지화가 필수라며, 국내 셀메이커들은 이미 5개의 국내 기업들로부터 양극재를 공급받고 있기에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중국 소재기업을 공급사로 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힘. 이어 중장기적으로 북미에서 한국 셀메이커들의 배터리 예상 점유율은 70% 수준으로 중국 셀메이커들이 우회해서 북미에 LFP 공장 건설 가능성이 존재하나 현지공장 수율 안정화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 현재 핵심광물과 소재 등 업스트림이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운스트림 내 중국의 과도한 점유율 확대는 IRA 법안 취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에프더블류, 삼아알미늄,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등 2차전지 테마 및 강원에너지, 포스코엠텍, 금양, 케이피에스,와이엠텍, HL만도 등 리튬/폐배터리/전기차 테마 등이 상승. | |
음식료업종 | 신안군 천일염 주문 100배 이상 증가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신안군에서는 최근 천일염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안군은 최근 천일염을 사려는 주문이 10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신안군 수협직매장은 지난 8일부터 '신안천일염 2021년산 20㎏' 가격을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20% 인상한다고 공지했음. 이와 관련, 신안군 수협직매장 관계자는 "하루에 10포씩 팔다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뉴스가 나온 저번 주부터 하루에 1,000포씩 나가고 있다"며 "이제 화물이나 인건비가 엄청 많이 들어서 가격을 인상한 것"이라고 밝힘. ▷이커머스에서도 소금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엿새 동안 천일염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배나 큰 폭으로 뛰었으며, 지마켓도 같은 기간 소금 매출이 3배 가까이, 쓱닷컴도 이 기간 천일염을 중심으로 소금 제품 매출이 6배나 증가했음. ▷이 같은 소식 속보라티알, 신송홀딩스, 인산가 등 소금/천일염과 관련해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 동결, 연내 추가 금리인상 시사, 파월 Fed 의장 기자회견 낙관적 평가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08(+1.52%) 상승한 3,739.75를 기록. 인텔(+4.92%), 엔비디아(+4.81%), AMD(+2.25%), 마이크론테크놀로지(+1.84%) 등이 상승. 특히, AMD는 아마존 웹서비스가 AMD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최근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반도체 사이클이 개선되는 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음. AI 학습과 추론용 고대역메모리(HBM)과 GDDR 수요 증가로 인해 그래픽 D램이 니치(Niche) 제품에서 매스(Mass)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바이두 등도 챗봇용 슈퍼컴퓨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AI 추론 수요 증가로 인해 엣지 서버 수요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피에스케이홀딩스, 티에스이, 한미반도체, 윈팩, HPSP, 덕산하이메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반도 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 바이옵트로, PI첨단소재, 태성, 심텍 등 PCB(FPCB 등) 테마도 상승. | |
남-북-러 가스관사업 | 푸틴, 러 극동·中 동북 천연가스 공급협정 승인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협정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 협정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 달네레첸스크에서 우수리강을 건너 중국동북 지역의 헤이룽장성 후린시까지 연결하는 가스관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스관 설계와 건설, 운영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과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CNPC)가 공동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는 이 가스관을 통해 연간 최대 100억㎥의 가스를 중국에 공급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이 가스관을 통한 중국 수출량을 연간 380억㎥까지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양에스텍, 하이스틸, 화성밸브 등 일부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가 상승. | |
석유화학 | NCC 약세 장기화 전망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ICIS에 의하면 아시아 Olefin 시황이 적어도 ‘25년까지 수급이 지속 악화될 것으로 Update되었다며, ‘19년부터 ‘22년뿐 아니라 ‘23년부터 ‘25년까지도 Capa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언급했다고 밝힘. 이에 ‘25년까지 소폭의 업황 개선을 예상하지만, 가동율 84% 이하의 저조한 바닥 구간으로 해석한다며, 국내 NCC 업체의 투자매력은 제한적인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중장기 최대 수출 시장이었던 중국의 높아지는 자급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폭의 분기 실적 등락은 크게 유의미하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금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는 모습. 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해 전월치(5.6%) 및 시장예상치(3.8%)를 하회. 같은기간 소매판매도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해 전월치(18.4%)와 시장예상치(13.7%)를 하회. ▷이에 금일 대한유화, 애경케미칼, 효성화학,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
중국 소비주 | 中 경제지표 부진에 경기 둔화 우려 부각 등으로 하락 |
▷금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는 모습. 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해 전월치(5.6%) 및 시장예상치(3.8%)를 하회. 같은기간 소매판매도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해 전월치(18.4%)와 시장예상치(13.7%)를 하회. 5월의 도시실업률은 5.2%로 전월과 같았고, 1~5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해 예상치를 하회. 최근 발표한 5월 수출입과 물가 지표 등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바 있음. ▷이와 관련, 호텔신라,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잇츠한불, GKL, 롯데관광개발, 에어부산 등 면세점, 일부 화장품,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여행 등의 테마, 현대제철, POSCO홀딩스, 세아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KG케미칼 (001390) 36,650원 (+7.79%) | 주식분할 결정 속 강세 |
▷1주당 가액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3-08-09) 공시. | |
디아이 (003160) 7,510원 (+6.37%) | 주요고객사 테스트 통과 속 ESS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신사업인 ESS 시장 진출을추진중인 동사가 최근 국내 주요 고객사와의 테스트를 마무리해 하반기를 목표로 제품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올 2분기 주요 고객사와 ESS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른 첫 수주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연간 공급 물량 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으나, 업계는 첫 수주 물량이 100억~200억원 가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동사 역시 양산을 위한 설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다만, 동사 측은 "고객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힘. | |
HL만도 (204320) 49,400원 (+5.56%) | 실적 상향 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동사에 대해 현대차/기아와 북미 고객사의 신차 사이클과 함께 실적 향상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 특히,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5년간 이어졌던 영업이익률 1~4%의 저수익성은 중국 공장 부진, 한국 공장 수익 구조 악화가 원인이며, 중국 공장은 구조 조정과 소품종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고객사 확보로 2022년에 Turnaround, 한국 공장은 구조조정과 IDB 투자 회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고 설명. ▷이에 6.5년간 이어졌던 저수익성 구간이 종료되었으며, 4Q23 이후 영업이익률 5%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2024년 OPM 5.1% → 2025년 OPM 5.6% → 2026년 OPM 6.0% 예상.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54,000원 -> 60,000원[상향] | |
제일기획 (030000) 18,900원 (+1.12%) |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비 집행은 견조하고, 비계열 광고주 발굴 및 디지털 중심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2Q23 GP 4천억원(+4% yoy), OP 854억원(-3% yoy), 3Q23 GP 4.4천억원(+9% yoy), OP 1천억원(+12% yoy), 23E GP 1.6조원(+7% yoy), OP 3.3천억원(+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광고는 GDP와 연동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GDP 전망이 좋지 않으면 광고주들의 예산이축소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23년 한국의 경제 상황 이 지상파TV 광고가 -40% 역성장할 정도로 나쁜 것은 아니라고 판단. 아울러 지상파TV광고도 하반기에는 순성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적과 주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큐라티스 (348080) 5,850원 (+30.0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4,000원을 상회한 4,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백신 후보물질의 탐색부터 연구개발, 공정개발을 거쳐 임상개발과 품목허가, 마지막으로 상업화를 위한 생산기술과 유통망 확보까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일원화하여 자체적으로 진행 가능한 바이오 기업으로,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인 QTP101 및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인 QTP104 등을개발하고 있음. | |
아우딘퓨쳐스 (227610) 2,450원 (+29.97%) |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문제조사 갑진과 공동 경영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문제조사 갑진과 공동 경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했으며, 논의 안건은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갑진 인재문화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의 사내이사 선임건과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외이사 선임 건을 처리하는 내용임. ▷갑진은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삼성SDI, SK온) 등이 주요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지분 투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동사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발행 등에 대상자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
다산네트웍스 (039560) 4,405원 (+29.94%) | 우크라이나 전력망 재건 지원사업 참여 계획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전력망 및 통신망 등을재건하는 지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 고 밝힘.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했으며, 동사는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정회원 멤버로서 국내 전력선업체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남부의 미콜라이우주(州) 유럽연합규격 전력망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방공 변전소 및 5G 광통신망 시험사업의 참여도 협의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나길주 대표는 "전력망 및 통신망 재건사업에 우선 참여하는 한편 계열사 디티에스를 통해 발전기 관련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최대주주인 다산솔루에타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 | |
코세스 (089890) 14,320원 (+26.39%) | 글로벌 HBM 수요 확대 기대감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로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이어 인텔, 그리고 AMD까지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용 시스템반도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HBM(고대역폭 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채용하면서, 고부가가치 시장을 중심으로 두 회사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전일(현지시간) 'MI300X'라는 이름의 최첨단 AI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공개했으며, 올해 말부터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네오팜 (092730) 23,300원 (+15.92%)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 242억원(YoY+13%), 영업이익 60억원(YoY+21%)으로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 특히, 각각의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수출 등 부족했던 판로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브랜드별 2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1%, 아토팜 +11%, 리얼베리어 +60%,더마비 +3%를 전망하며, 채널별 2분기 전년동기 성장률은 온라인 +10%, 오프라인 +8%, 수출 +64%를 예상. ▷아울러 지난해 11%이던 수출 비중이 올해는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2년 안에 수출 비중 30%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종 기업 대비 낮은 해외 비중으로 저평가 되던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분석. | |
투비소프트 (079970) 1,218원 (+14.04%) | 정부 디지털 전환 사업에 따른 연간 라이선스 매출 증가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올해들어 라이선스(소프트웨어사용권) 판매가 급증하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정부가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기업도 앞다퉈 해당 분야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동사의 제품 라이선스 매출이 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라이선스만으로 연간 매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전체 연결 매출 기준 약 430억원 가운데 라이선스로만 약 150억원을 올렸으며, 2023년은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힘. | |
베셀 (177350) 5,900원 (+12.38%) |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약 1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 관계사인 유무인 항공기 개발 기업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딜 구조는 신주 발행과 2대주주인 동사가 보유한 구주 매출을 모두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 2020년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70.87%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듬해 46.5%, 현재 33.02%까지 지분율을 줄인 것으로 전해짐. | |
심텍 (222800) 34,450원 (+11.31%) | 메모리 업황 반등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매출과 손익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견조할 것으로 전망. 월별로도 수주와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년 고점 대비는 낮지만 반등 흐름이 파악된다고 설명. 이어 가동률은 1Q23 에 50% 이하에서 2Q 에 60%대로 회복동향이 완연하다며, 저점은 확인됐다고 분석. ▷아울러 기판업체들 중 주가 반등이 가장 저조하다며, AI, 고사양 서버, DDR5 모멘텀에서 소외됐기 때문으로 이에 선제적인 재고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힘. 지난해부터의 기판 재고조정 순서는 HDI & FPCB → FCCSP → SiP → 메모리기판 → FCBGA로 동사의 강점은 메모리 관련 매출비중(85%)이며, 반등 업황에서 돋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일각에서는 연초 점유율 하락 후 회복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현재 수주 증가가 감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1,000원[신규] | |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5,700원 (+10.68%) | 엑셀픽스-XTP 美병원과 공급계약 등 사업 현황 발표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고 척추 임플란트 ‘엑셀픽스-XTP’의 미국 공급계약 체결 등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고밝힘. 이와 관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시더스시나이병원과 엑셀픽스-XTP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시더스시나이병원은 척추 전문의 34명이 근무하는 척추전문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지난달 미국 호주 홍콩에서 각각 엑셀픽스-XTP를사용한 첫수술을 마쳤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5,150원임. |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5,340원 (+8.98%) | 폐암 조기진단 시장 선도 전망 및 기업가치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한국IR협의회는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폐암 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 렁(AptoDetect™-Lung)은 세계 최초로 품목허가 받은 압타머 기반 폐암 조기진단키트로 기존 검사방법 대비 진단 성능이 높고 혈액을 이용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검사의 간편성 및 경제성을 확보함에 따라 폐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현재 기업가치는 국내 액체생검 암 조기진단 기업들(싸이토젠, 지노믹트리, 랩지노믹스, EDGC, 랩지노믹스)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압토 디텍트 렁은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간편성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폐암 조기진단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
코미코 (183300) 58,100원 (+7.39%)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밀세정/특수코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flat하며 우려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 이는 디램 미세화와 3D 낸드 고단화로 파티클 제거 중요성 확대가 정밀세정/특수코팅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마이크론, 인텔의 가동률이 하반기부터 회복함에 따른 공급 확대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싱가포르 법인은 Micron, 인텔 등에 물량을 공급하는데 5월부터 신규 매출이 일부 발생하며, 2023년 흑자전환가 예상된다고 밝힘. 인텔 물량을 대응하는 힐스보로 법인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 시작해 모든 법인에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반도체 부품(ESC/히터) 사업을 영위하는 미코세라믹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업체로 도약에 성공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매출액 3,380억원(+17% yoy), 영업이익 577억원(+4.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브이티지엠피 (018290) 7,550원 (+7.09%) | 시카 추출물 함침 마이크로니들 포함 화장품 조성물 특허 취득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이 시카 추출물이 함침된 마이크로 니들을 포함한 화장품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국내 및 미국에 출원했다고 밝힘. 특허 출원한 조성물은 피부의 탄력과 재생을 돕고, 화장품의 피부 흡수량과 흡수 깊이 및 속도를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브이티코스메틱의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통해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뿐만 아니라 공인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해외 특허 출원을 교두보로 삼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힘. | |
엔케이맥스 (182400) 12,970원 (+5.45%) | NK세포치료제 중국사업 진출설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동사의 중국 NK세포치료제 사업 계획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중국 최대 뉴스 플랫폼 ‘투타오’(Toutiao)는 지난달 24일 중국 산둥성 허쩌시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엔케이맥스, 중국 생명과학센터’ 설립 소식을 전했으며, 중국 산둥성 소재 허쩌시 관영방송국은 지난 4월 ‘청우 엔케이맥스(중국) 생명과학센터’ 출범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바 있음. ▷아울러 지난달 24일 중국 인터넷 포털 ‘소후’(Sohu)를 통해서 엔케이맥스 중국법인의 구체적인 투자규모 등을 담은 내용의기사를 내보낸 바 있음. 다만, 소후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 측은 이번 중국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언급했음. | |
THE MIDONG (161570) 2,735원 (+5.19%) |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이치엘 주식회사 등 대상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01원, 전환청구일:2024-08-16 ~ 2026-07-16) 공시. | |
바이오플러스 (099430) 6,530원 (+5.15%) | 중국 사업 본격화와 CAPA 확장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795억 원(YoY +40%), 영업이익 358억 원(YoY +4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오던 기존 필러 사업은 YoY +35% 수준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유착방지제 등의 메디컬 디바이스, 중국 지역 화장품 사업 등의 추가 성장 동력이 더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YoY +4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충북 음성과 중국 하이난에 충분한 CAPA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수요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제민헬스(중국)향 필러 허가도 `23년 내로 예상되고, 톡신, 치료제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해 중장기 성장성도 노리는 중이라고 밝힘. 이어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이익률이 낮아지고 있으나, 신규 CAPA 가동이 본격화되는 `25년에는 OPM 50%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 | |
씨이랩 (189330) 18,530원 (+4.81%) | 생성형 AI 생태계 내 비즈니스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 확산이 GPU 시장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 중인 가운데, 동사는 GPU의 효율향상· 개발 환경 등에 강점을 보유한 Uyun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제품 라인업을 타겟 고객군(Foundation, Cloud, Application) 단위로 세분화하며 적극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BMW, 벤츠 등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엔비디아의 3D설계와 협업을 위한 플랫폼 솔루션 ‘옴니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적용이 확대되며 합성데이터 생성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기업 위주로 옴니버스 시장의본격적인 개화가 전망되며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X-GEN’을 보유한 동사에게 사업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
올릭스 (226950) 18,900원 (+3.39%) | RNA 기반 탈모치료제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RNA를 활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임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뒤 본격 임상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이번 임상 1상은 RNA 탈모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1상 성공시 RNA 탈모화장품 출시로도 이어질 전망이며, 규제기관이 안전성을 인정한 최초 RNA 탈모화장품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짐. 업계에선 임상 1상 소요기간이 변수이긴 하지만, 동사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RNA 탈모화장품 출시를 선언한 만큼 1~2년 내 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호주 임상 1상은 임상시험 계획으로는 약 14개월 소요되지만, 환자 모집 추이에 따라 구체적인 기간은 현재로서는 예상하기 어렵다”면서도 “RNA 탈모화장품 개발 사업과 관련해 현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 |
넥스틴 (348210) 79,600원 (+2.84%) | 실적 성장 및 신규 장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360억원(+94.4% QoQ), 영업이익은 186억원(+122.0% QoQ, 컨센서스 186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의 배경은 중국으로, 반도체 하락 Cycle에도 중국은 반도체 자급률 확보를 위한 반도체 지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은 1,321억원(+14.9% YoY), 영업이익은 642억원(+13.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23 3D-NAND 데모 장비(IRIS)를 출하했고, 미세 정전기 제거 장비(ResQ)를 개발 완료하여 2H23 데모 장비가 출하될 예정인 가운데, 2024년을 시작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0원 -> 87,000원[상향] | |
신테카바이오 (226330) 8,370원 (+2.07%) |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서 AI 발굴 항암 신약후보물질 'STB-C070' 포스터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자사의 AI 기술로 발굴한 신규 항암 후보물질 STB-C070에 대해 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힘. STB-C070은 신규 표적에 대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항암 저해 물질로, 우수한 표적 저해능, 선택성, 뇌혈관장벽(BBB) 투과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임. ▷아울러 선택성이 높고 BBB 투과율이 우수한 만큼 개발 성공 시 기존 항암제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비임상 개발 단계 진입을 위해 추가적인 약물 최적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 | |
유니슨 (018000) 2,205원 (-4.96%) | 지급명령 피소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에이비비코리아가 28.25억원(자기자본대비 4.20%) 규모 지급명령 소송 제기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청구금액 중 19.50억원을 지급하였으며, 채권자와 지급기일 협의 등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앤디포스 (238090) 2,940원 (-5.16%)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하여, 거래소는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 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에 금일 동사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음. ▷한편, 동사는 지난 4월28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 |
골드퍼시픽 (038530) 469원 (-6.39%)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하여, 거래소는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에 금일 동사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음. ▷한편, 동사는 지난 4월28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 |
뉴파워프라즈마 (144960) 6,170원 (-7.22%) | LG화학, 익산 양극재 설비·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사 선정설 속 약세 |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익산 양극재 설비·부지 매각을 위해 반도체 장비 회사 뉴파워프라즈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짐. 매각 금액은 600억원대로 예상되며, 익산 양극재 공장의 생산 설비는 연산 4천t 규모임. LG화학은 내부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기위해 익산 공장의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사는 인근 보유 부지를 활용해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배터리 양극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LG화학 관계자는 "매각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 ▷한편,동사는 해명공시를 통해 당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로부터 투자금액 중 일부에 대해서 투자제의를 받은 상황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
윌링스 (313760) 11,480원 (-9.46%) | 리워터월드와 경영권 매각 등 MOU 체결 소식 속 급락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절수 전문기업 '리워터월드'와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비롯해 중수도 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에 따라 리워터월드는 동사의 기존 최대주주인 '제이스코홀딩스'와 협의를 통해 동사 주식 및 경영권 인수가 가능해졌으며, 동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리워터월드와 친환경 및 에너지 사업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수도 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다산네트웍스 (039560) 4,405원 (+29.94%) | 1 | 우크라이나 전력망 재건 지원사업 참여 계획 소식에 상한가 |
다산솔루에타 (154040) 3,090원 (+29.83%) | 1 | 다산네트웍스, 우크라이나 전력망 재건 지원사업 참여 계획 소식 속 동사가 다산네트웍스의 최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
아우딘퓨쳐스 (227610) 2,450원 (+29.97%) | 1 |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문제조사 갑진과 공동 경영 추진 소식에 상한가 |
큐라티스 (348080) 5,850원 (+30.00%) | 1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코세스 (089890) 14,320원 (+26.39%)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글로벌 HBM 수요 확대 기대감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로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대한광통신 (010170) 2,570원 (+23.56%) | 다산네트웍스, 우크라이나전력망 재건 지원사업 참여 계획 소식 속 다산네트웍스와 사업 협력 관계 부각에 급등 | |
보라티알 (250000) 21,250원 (+17.60%) | 신안군 천일염 주문 100배 이상 증가 소식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14,460원 (+17.47%)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PI첨단소재 (178920) 39,500원 (+16.35%) | PCB(FPCB 등)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네오팜 (092730) 23,300원 (+15.92%) | ||
티에스이 (131290) 48,600원 (+15.85%)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태성 (323280) 2,490원 (+15.28%)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바이옵트로 (222160) 8,500원 (+14.86%) |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국내 최초 FC-BGA BBT 국산화 장비 출시 사실 재부각 등에 급등 | |
덕산하이메탈 (077360) 7,680원 (+14.63%)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기가비스 (420770) 69,800원 (+14.43%)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티아이 (039440) 17,950원 (+14.04%)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투비소프트 (079970) 1,218원 (+14.04%) | 정부 디지털 전환 사업에 따른 연간 라이선스 매출 증가 소식에 급등 | |
베셀 (177350) 5,900원 (+12.38%) |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약 1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소식에 급등 | |
동양에스텍 (060380) 2,535원 (+11.92%) | 푸틴, 러 극동·中 동북 천연가스 공급협정 승인 소식에 일부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심텍 (222800) 34,450원 (+11.31%) |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메모리 업황 반등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5,700원 (+10.68%) | 엑셀픽스-XTP 美병원과 공급계약 등 사업 현황 발표 등에 급등 | |
한미반도체 (042700) 29,150원 (+10.63%)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AI 모멘텀 강화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등에 급등 | |
윈팩 (097800) 1,889원 (+9.51%)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프로텍 (053610) 44,550원 (+9.19%)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글로벌 OSAT와 독점 공급계약 해제 속 레이저 본딩 장비 판매 확대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에이에프더블류 (312610) 4,835원 (+9.14%) | 中 배터리 업체 美 공장 건설 승인에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시스 (333620) 14,740원 (+9.02%) | 中 배터리 업체 美 공장 건설 승인에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소룩스 (290690) 29,650원 (+9.01%) | 아리바이오, 동사 경영권 인수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