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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벚꽃송이가
한 번쯤, 들어보셨을 Eagles - Hotel california에 대한 글이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멕시코 친구들 편을 보면서
멕시코 여행에 급뽐뿌가 와서 이거저거 보다가
예전에 제가 썼던 이 글이 생각나서 다시 끌올해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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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보게 된 여행 관련 다큐 중
이 호텔 캘리포니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것이 있어 캡쳐해봤긔
근데 상당히 싱거울 수 있긔!!
제목만 거창하긔;;;
미국의 락밴드 '이글스'의 노래 '호텔 캘리포니아'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 같이 가보자긔!!
멕시코 서쪽 끝인 '토도스 산토스'로 떠나면 된다긔~
(데킬라 부분도 재밌긴 한데 뺐긔;;;)
비행기로 14시간을 날아가 만나는 지구 반대편의 세상 멕시코
그 곳에서 다시 기차로 14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태평양의 작은 항구 도시 '또뽈로밤뽀' 이긔..
호텔 캘리포니아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긔!
치와와에서 시작한 700km의 태평양 횡단열차를 타고 도착하게 되는 곳인데,
구리광산에 있는 모든 광물질들(은,주석 등)이 그 철도를 타고
이 항구 도시에 놓여지게 되고, 전세계 각지로 퍼지게 된다긔.
식민지 시절에는 유럽으로 갔다고 하네예..
시간이 남아서 항구 앞에 있는 작은 식당으로 갔다긔
멕시코하면 일순위로 떠오르는 음식 '타코'쉬먀!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또띠아에 고기와 채소, 소스를 곁들어 먹는다하긔
(나레이션으로 나와서 다들 아실 것 같지만 썼긯ㅎㅎ)
엣지 있게 새끼손가락을 펴주셔야한다고 하긔!
잡기는 또 담배 잡듯이 잡으라고 하는데
유성용햏도 그래도 사실 잘 모르겠다고 하긔
그래도 열심히 알려주는대로 따라서 새끼손가락 쫙 펴주며 잡고 먹긔!
근데 파(?)같은 건 빼서 따로 먹으라고 또 옆에서 코치해주긔
아마로 라임으로 추정되는 것을 뿌리고~
소스도 뿌려주긔~
( 이게 08년도꺼라 화질이 좀.. 막 좋진 않긔 ㅎㅎ)
이 분의 말이 좋더라긔
" 칠리를 한 입 먹는 것은 멕시코와 키스하는 것이고,
칠리를 먹게 된다면 아마 멕시코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에요. "
그래서 타코 먹는 부분 빼도 되는데 넣었긔!
멕시코와의 키스~
테이블에 콜라만 있는데 술 한 잔 드신 것 마냥
기분이 좋아보이시더라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넥타이를 맨 사람들이 타코 먹는 법 직접 보여주시쟈냐~
발로 훠이훠이 해준다 하긔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되어서 배를 타러 왔는데
밤 11시가 넘어 출발하는 배임에도 승선하려는 사람들이 많긔~
어쨋든 배를 타러 간다긔!
가지고 있는 티켓은 오로지 탑승만을 위한 티켓이었긔
그리고 지금은 침대칸을 구할 수 없다고 한닭
식당과 바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긔
(이게 배 안에 있는 식당과 바인지, 매표소가 있는 건물에
편의 시설로 들어선 라운지 형식을 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후자같더라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우선 기다리쉬먀!
한 시간 쯤 기다리다 (자정이 넘어서)
침대칸을 얻게되었긔!!
또뽈로밤뽀에서 배로 6시간을 가면..
'라파즈'라는 항구 도시에 도착한다긔
(6시간 이라니.. 침대칸 꼭 타야겠긔;;)
거기서 '토도스 산토스'로 육로를 통해 또 이동을 하게 될거닭!
해가 조금씩 뜨고 있긔!
새벽 5시 경이라고 하긔!
라파스가 보이긔!
이름의 뜻은 '평화'라고 하네예
도착하였쟈냐~
교통편을 구해서 타고 출발한다긔~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사막을 가로지르는 검은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면
내 머릿결에 바람이 스치고
은은한 콜리타스 냄새가 대기에 진동하지.
" 내가 좋아하던 이글스의 노래 속 풍경이
차창밖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네요. "
이글스의 멤버 돈 헨리가 멕시코 여인과 사랑에 빠져
함께 지냈다던 호텔 캘리포니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긔!
드디어 도착하였긔!
멋쩍어보이기도 하고
드디어 도착해서 얼떨떨한 기쁨으로 보이기도 하는 표정이긔~
이 곳이 정말 '그' 호텔 캘리포니아인지 호텔 주인과 이야기를 하려고 하긔
이글스 멤버 돈 헨리는 '5번' 방에 머물렀다고 한다긔..
그런데 바쁘시쟈냐ㅠㅠㅠ
진짜 바쁘신지 계속 서류 보시고 뭐 하시더라긔ㅜㅜ
타이밍이 좀 안 맞았초ㅑ~
사람들은 만찬을 위해 모이고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지만
그 들은 짐승을 죽이지 못해.
" 캘리포니아는 보통 낭만의 상징이지만
이 호텔은 정말이지 이글스의 노랫말처럼
기묘하고 야누스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
호텔과 레스토랑 전경을 보여주는 호텔 매니저햏이긔!
그리고 드디어!!!!!!!!!!!!!!!!!!!!!!
계속 궁금해하던 그 것을 묻초ㅑ!
눼에??????????
" 오 마이 갓 "
..
" 야.. 이거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아... "
이 호텔의 이름, 그리고 호텔을 둘러싼 풍경 등이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와 거의 일치하긴 하다고 하긔..
루머라곤 하지만 루머라 믿기 힘든 그런 완벽한(?) 증거들인가보긔..
호텔 밖을 나서자 거짓말처럼
노래 속 바로 그 성당 종소리가 들린다긔
" 바로 저 성당이,
우리가 알고 있는 호텔 캘리포니아 바로 옆에 있잖아요.
이거 정말 착각하거나 루머를 만들기 너무 쉬운 상황이에요.. "
" 그리고 내가 그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아직도 어떤 그런 느낌 속에서 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을 거란 그런 느낌이 들어요.. "
거짓인 줄 알면서도 그 거짓이 만들어 낸 낭만 속에 기대어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돈 헬리가 머물렀다는 5번 방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글스의 멤버 돈 헨리와 사랑했던 멕시코 여인이
숨을 거두었다는 루머 속의 5번 방.
그 방을 보러 간다긔..
하지만 현재 여행객이 투숙 중이라
그 안을 볼 순 없다고 하긔.
" 들어가보진 못하는데, 더 이상 궁금하진 않습니다. "
" 넘버 파이브 "
왠지 어떤 마음인지 알 것도 같긔..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두 사람이 호텔 캘리포니아를 부르긔~
" 정말 이.. 코믹하면서도 갑자기 생기가 돕니다.
이제 거짓과 사실 이 모든게 다 날아가고, 이 햇살만 남은 것 같아요. "
( 자막이 움직이는 찰나에 캡쳐 해버렸네예;;; )
낭만을 찾고, 꿈을 쫓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곳 '토도스 산토스'
- 진실 여부를 떠나 사람들은 자신이 즐겨듣던 혹은 위로받았던
그 노래의 흔적을 쫓아 이 곳으로 오기 때문인 것 같긔..
그래서인지 이 곳에는
정착한 예술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긔..
길을 걷다, 한 집의 종소리를 울려보긔
( 담벼락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진 방문 가능하다고 적혀있다긔~ )
유성용햏이 호텔 캘리포니아를 찾아 왔다고 하지만
찰스 할아버지께선, 당신 나라는 참 아름답죠 라고 말한다긔..
( 나라를 다르게 말한 미안함, 혹은 가벼운 인사치레
또는 정말 한국에 대해 아시는 걸지도 모르겠긔~ )
찰스 할아버지를 따라 들어가는데,
할아버지는 귀가 조금 안 들리시는 것 같닭..
그리고 집에 들어가는데 새들이 엄청 지저귄다긔
사람 말소리보다 더 클 정도로예
새들이 많이 사는 것 같닭!!
모두 찰스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라긔!
86세의 나이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은 변함없으시긔
할아버지의 그림에는 멕시코의 색채만큼이나 다채롭고 유쾌한 상상력이 엿보인다하긔
훠우!!!!!
유성용햏이 ' 오우! 노~ " 하니
" 예스~ 오오 예스~ " 이러신다긔 ㅎㅎㅎ
두 사람의 짧지만 억양이나 어조에서 들리는 다정감이 좋더라긔..
글로는 안 전해지쟈냐ㅠㅠㅠ
고향인 미국을 떠나 여행 온
이 곳 '토도스 산토스'에 정착하게 되셨다고 하긔
찰스 할아버지는 죽음 후에도 더 여행을 하고 싶다는 것 같긔
빛으로만 가득 찬 곳이 천국이라면 어쩌면 심심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 같초ㅑ!!
" 삶은 여행이고, 그 길 위에서 자신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라고 찰스 할아버지는 말하셨다 하긔..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가 참 멋있더라긔..
그리고 이게 08년에 방영되었고 당시 86세셨으니..
찰스 할아버지는 어쩌면 돌아가셨을 수도 있을 것 같긔ㅠㅠ
바이바이~
호텔 캘리포니아의 흔적을 찾아 멕시코의 '토도스 산토스'로
떠난 여정은 여기서 끝이 난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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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돈 헨리가 이 곡을 쓸 때 그는 이 호텔(멕시코의 호텔 캘리포니아)에 가지 않았다고 하긔
당시 미국에 있었고, 저녁이 될 쯤 운전을 하면서 지평선으로 지고 있는 노을빛을 보게 되었는데
그 빛이 그가 간절히 바랬던 할리우드의 진출로 데려갈거라는? 그런 믿음으로 썼다고 하긔
곡은 아메리칸 드림의 어두운 이면과
또 이 때 미국이 돈이 넘쳐나던 황금기였는데,
그 당시 세대를 비판하는 - 그런 것들을 그린 곡이라고 하긔
이 곡이 나왔을 때, 이 곳 저 곳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노래 속 호텔이 자신의 호텔이라 주장했다고 하긔.
특히 세계테마기행에서 찾아간 저 호텔은 돈 헨리가 머물렀다,
그가 멕시코 여인과 사랑에 빠졌었다 등의 루머가 돌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고 하긔..
하지만 돈 헨리는 멕시코 - 토도스 산토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는 가본 적 없다고 했고
오히려 그 루머와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을 때,
그 때 어떤 호텔인지 궁금해서 그 곳을 찾았다고 하긔..
( 어쩌면 그 때 5번 방에서 머물렀을 수도 있겠긔 ㅎㅎㅎ )
그리고 노래 속에 나오는 여인의 실존 여부는
이글스 멤버 아무도 -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긔!
* 이 정보들은 저도 인터넷 뒤지며 본 거라, 모든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긔
이게 사실이다 - 이건 카더라다 라는 정보들이 정말 많더라긔!
곡 해석을 두고도 루머적인 카더라 해석도 많긔
예를 들면
콜리타스가 마약이다, 호텔캘리포니아가 사실은 정신병원이다,
이 곡은 사탄을 숭배한다 같은 것들요..
(사탄숭배는 참 흔한 루머적 해석같긔 ㅋㅋㅋㅋㅋ)
그러니 이 글을 흥미롭게만 읽고 넘겨주시길♡
Eagles - Hotel california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어둑한 사막의 고속도로, 시원한 바람은 머리결을 스치고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따뜻한 콜리타스의 냄새가 바람 속으로 스며오는데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저 쪽 앞에서 아른한 불빛이 보였어..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내 머리는 점점 무거워지고.. 눈빛도 흐릿해졌지..
I had to stop for the night
난 하룻밤을 묵어야만 했어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그녀가 문앞에 서있었지.
I heard the mission bell
내겐 미션의 종소리가 들리는데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았어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여긴 분명 천국이든지 아니면 지옥일거야
Then she lit up a candle
그 때 그녀는 촛불을 켜고
And she showed me the way
내게 길을 안내했지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복도 아래에서 웬 소리들이 들려왔었고..
I thought I heard them say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호텔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uch a lovely place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Such a lovely face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에요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엔 빈 방들이 많아서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1년 언제라도 방을 구할 수 있어요
Her mind is Tiffany twisted
그녀는 사치스러운 느낌이었어
She got the Mercedes Bentz
메르데스 벤츠와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 friends
친구라 부르는 잘생긴 남자들이 많이 있었어.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정원에서 다들 얼마나 춤들을 잘추는지..
Sweet summer sweat
달콤한 여름의 열기들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어떤 사람은 기억을 위해 춤을 추고.. 어떤 사람은 잊기 위해 춤을 추고..
So I called up the captine
그래서 난 캡틴을 불렀지
'Please bring me my wine'
여기 와인 좀 갖다 주세요..
He said,
그는 말했어.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우리는 1969년 이후로 이런 감흥이 없었어요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여전히 멀리서 목소리들이 들리는데..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night
Just to hear them say
한 밤 중에 일어나서.. 자신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라며..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uch a lovely place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Such a lovely face
아주 멋진 사람들이에요
They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그들은 호텔캘리포니아에 계속 살고 있어요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 alibis..
알리바이를 대신다면 놀랄거에요.
Mirrors on the ceiling
천장엔 거울이 달려있고
The pink champaine on ice
핑크 샴페인은 얼음에 잠겨있는데
And she said
그녀는 말했지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우리모두는 여기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에요
Of our own device'
우리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서
And in the master's chambers
마스터의 체임버에는
They gathered for the feast
축제를 위해 사람들이 모였지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그들은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지만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그 짐승을 죽일수는 없었어.
Last thing I remember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것은
I was running for the door
내가 문쪽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는 것.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난 내가 종전에 있었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찾아야만 했어
'Relax' said the nightman
진정해요..하고 나이트맨이 말했지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우리 프로그램은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당신이 원하면 언제라도 체크아웃은 할 수 있지만
But you can never leave
결코 떠날 수는 없도록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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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벚꽃송이가
첫댓글 여행가고 싶어서 몇 년전에 제가 쓴 글 끌올에 끌올 해보긔! 2014년에 쓴 글이라 말투는.. 이해해주시긬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엄청 좋아하긔 ㅠㅠ 감사하긔!
게시물 잘 봤긔 ㅎㅎ 사실 그게 진짜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만의 '가야하는 이유'로 만들고 가는것같긔. 여행가고싶네여 .. 특히 멕시코! 안가본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긔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저기에 나오는 찐 현지 시골같은곳들요! 꿈같으실거긔
넘 잘봤긔 감사하긔 안그래도 최근에 노래 듣고 넘 좋다고 생각했는데 반가운 글이긔!!
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호텔이 실존하는 데인줄은 몰랐다긔 상상 속의 장소인쥴..ㅎㅎ 재밌네요 화가 할아버지 말씀이 좋긔
존잼이긔 여행 가고 싶긔ㅠ
아 넘 좋긔 ㅠㅠㅠㅠㅠ남미가고싶긔 잘봤습니다!!
제목만큼이나 흥미로웠긔!
크 ㅋㅋㅋㅋ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하고 저한테 추억이있어 특별한 노래라 저도 몇 년 전에 저기 찾아갔었긔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루머란 걸 알고 좀 허탈하긴 했지만 나름 뜻깊은 여행이었긔 ㅎㅎㅎ
전 가사는 잘몰라서 항상 건조한 미국 중부 생각했긔. 텍사스 뭐 이런데요 앞으로 이노래 들을때 상상속 캘리포니아호텔이 확 바뀌겠긔. 게시글덕에 첨알았네유 감사하긔
저는 호텔캘리포니아 가사를 보며 애드거앨런포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다르네긔!! 잘 봤다긔~
참 저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저는 스산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햇살가득한 곳이라니 설사 아니라고 하더라도 노래가 또 달리 들리긔
이런 여행 참 재밌긔 기획도 재밌구요 멕시코 여행가고싶자나 ㅠ
잘봤긔 감사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