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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서울 세종간 고속도로에 벌써 열광하는 분위기에서 느끼는점 - 일반국민들도 도로중심 투자기대를 하는가?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605 15.11.23 22: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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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4 17:28

    첫댓글 청주쪽으로 가는 철도노선도 이미 공시되었지만, 별로 반응은 없는 상황이죠.
    철도놔도 10분간격으로 기차가 다닐것도 아니고..
    시민생활에 바로 직결되는 수준인 도시철도가 아닌이상은

    즉시 자가용을 끌고 행동반경을 넓힐 수 있는 고속도로가 더 직접적인 혜택으로 와닿는건 사실입니다.

    도시철도 > 고속도로 > 철도?? 순서랄까요?

  • 세종과 대전도 동탄1,동탄2신도시처럼 되었음 좋겠습니다.
    철도의 경우 GTX를 대전 또는 세종까지 연장되었음 합니다.

  • 15.11.24 21:23

    철도투자를 소홀히 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저탄소녹색교통 모토로 철도관련 투자도 적지 않구요.
    기본적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서울~대전간 고속도로 용량포화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철도는 전혀 그렇지 않은 상태죠. 용량포화라면 금천구청~서울역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서고속선을 건설하고 있으므로 초과투자라면 오히려 철도가 아닌가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5.11.25 12:21

    KTX가 여객수요의 중심부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그리 볼수도 있스나 일반 기존선 경부선의 서비스개선도 절실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궁화호를 장거리 시외버스급으로 강등시킨것이 문제점이죠.

  • 15.11.26 07:12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경부&호남 재래선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이 갑니다. 고속도로가 용량초과로 지정체가 심한 상태에서 재래선 철도가 큰 역할을 할 수도 있는데 KTX 우선정책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선로문제도 아니고 코레일의 내부 마케팅&영업정책이니 이걸가지고 국가가 철도투자에 인색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 15.12.19 09:33

    도공운영하면 고속도로는 경부빼고 다 적자수준입니다.

  • 15.11.24 21:34

    예산으로 따지자면 철도투자소홀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편입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만 해도 6조 든다고 밀리고 밀리고 드디어 추진할 빛이 보이는건데...

    철도는 뭐만 하면 수조는 그냥 들어갑니다. 간선 하나 만든다고 하면 10조는 껌이죠.

    경부고속철도가 좀 삽질해서 추가비용도 은근 있어서 그렇지만 20조는 들었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스마트 도로로 150km/h 로 다닐수있게끔 설계를 한다고해 KTX의미가 크게 떨어질겁니다.

    자가용타고도 74분이면 이제 닿으니까요. 국토가 작다보니 철도 경쟁력이 화물말고는 거의 없는편으로 들어갑니다.

  • 15.12.19 09:30

    고속도로 통행료 과세 붙으고 KTX는 특실제외 면세화추진 어떨까생각합니다. 철도는 개인아닌 누구나 이용할수있는 대중교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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