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향교, 사의루, 향산리삼층석탑, 소금정공원,
수몰이주기념관
< 2016.
5. 30 >
영춘향교
1399년(정종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수해로 폐허화되어
1791년(정조 15)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811년·1870년·1891년 중수하고, 1977년 전면
보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사의루(四宜樓)
사의루는 1708년
(숙종 34년)에 신축. 1787년(정조 12년) 현감 류시경에 의해
중건되었다.
사의루는 영춘현 청사의
일부로 창건 당시는 상리 백호장에 있었으나 초등학교로 이전되었다가 수해로 1973년 현 부지로
이전되었다.
향산리삼층석탑(보물
제405호)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소금정공원
옥소 권섭선생
시비
권섭(權燮,
1671~1759)은 조선 숙종~영조 연간에 활동하였던
문인이다.
단구도중[丹丘途中]
영동영남(嶺東嶺南) 실컷 돌고 필마(匹馬)를 재쳐
몰아 죽령 넘어 달아 우화교(羽化橋) 건너치니 세우중(細雨中) 마상잔몽(馬上殘夢)에 춘흥겨워
하노라.
신동문
시비
안도섭
시비
단양 수몰이주기념관 앞에
전시된 수몰지역 석물
암각자
복도별업(復道別業)은 단양군수로 재직했던 퇴계 이황의 친필이라고
전한다.
우화교신사비는 영조
29년(1753) 군수로 있던 이기중이 단양천에 우화교라는 다리를 놓고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석탑재
탁오대(濯吾臺)
탁오대는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의 친필이라고 전한다.
선정비
|
첫댓글 감사합니다ㅡ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