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풍 새우요리 전문점, 카후쿠쉬림 인기
- 1997년 하와이에서 시작하여 현지에서 큰 인기
- 지난 2월 국내에도 도입돼 젊은층 중심으로 인기
하와이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새우요리 전문점인 카후쿠쉬림(대표 박은성,이선호)이 국내에 도입되었다.
‘새우요리의 대중화’를 모토로 지난 2월 7일 카후쿠쉬림 신촌점이 오픈하면서 마침내 국내에서도 새우요리전문점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7,000원에서 10,000원 사이를 주메뉴로 영업을 개시하여 젊은층을 중심으로 기대 이상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하와이 현지에서의 노하우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신규메뉴, 그리고 새우요리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의 결과에서 찾을 수 있다고 신촌본점 대표인 박사장은 말한다.
카후쿠쉬림은 원래 하와이 현지에서 1997년부터 ‘카후쿠쉬림’이라는 브랜드로 점포를 직영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판매하는 소스와 메뉴를 바탕으로 한국인 특성에 맞게 일부 메뉴를 추가하였다. 하와이에서 인기를 끌던 Hot & Spicy, Pineapple 등 10여종의 메뉴 외에도 마늘을 소스 주원료로 한 갈릭(Gallic)과 새우 소금구이 등을 새로 추가하였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기본메뉴 이상으로 좋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새우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한 번 찾은 고객들이 그 맛과 새우에 대한 변화된 인식 때문에 또 다시 찾고 있다. 새우는 필수 아미노산 글리신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면서 지방은 적고 칼슘은 많아 어린이나 여성 그리고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으며, 콜레스테롤이 많다지만 육류의 소화 흡수에 관여하고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양질의 HDL 콜레스테롤 성분이기에 별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러한 점의 홍보가 성공할수록 새우요리의 인기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새우요리는 호텔의 고급 중식당이나 프랑스요리점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야 맛볼수 있는 고급요리로서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참치 소비량을 앞지를 만큼 인기있는 아이템이지만 한국에는 그동안 바싼 가격 때문에 소수의 계층에게만 한정된 요리였다.
그러나 금번 카후쿠쉬림의 한국 진출에 따라,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우요리의 대중화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촌본점 대표인 박은성,이선호 사장은 하와이로 유학을 갔다가, 카후쿠쉬림의 맛에 반해서 학업을 포기하면서 까지 한국에 새우요리전문점을 도입했는데 새우요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킨 후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cafe.daum.net/kahukushrimp
Sugar mill 이란 역사 유적지이면서 사탕수수 공장으로 유명한 그곳에서 십 여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이번에 한국으로 들어와 새로운 새우 메뉴를 선보여 신촌에 카우쿠 쉬림이라는 새우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를 시작한다고 해서 화제다.
하와이 슈가밀에서 수많은 외국인들이 새우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Hot & Spicy source는 열다섯여가지의 재료로 노하우를 자랑하던 그곳의 특별메뉴 였었다.
산지직송으로 배달되는 직영 시스템으로 새우의 단가를 줄일수 있어 그동안 국내에서 비싼 새우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여 가격을 저렴화 시켰고,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하여 좀 더 담백한 새우 고유의 맛을 가미하여 새우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hawaii 유학중에 만난 젊은 청년들이 주를 이루어 프랜차이즈를 내걸고 과감히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 딛었다고 한다. 고객들의 소리에 귀 귀울이며 새로운 맛의 개발하여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은 맛터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