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곳에 들르지만 오랜만에 몇 자 적어보네요^^
현재 성안초등학교 재학생 후배들도 몇 명 가입을 한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과거 속에 묻힌 학교였었는데 새로이 거듭나 후배들도 생기구^^
저번에 울산 갔을 때 잠깐 둘러봤었는데 학교가 참 깔끔하고 규모도 크더라구요...감격했어요~~ 모교가 새로이 지어져서 가끔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찾아갈 학교가 있다는 거 정말 좋잖아요^^
캄캄한 밤에 학교 운동장을 걸으며 옛 생각을 하며 얼마나 좋았던지ㅋㅋ
담에 가면 낮에 가야겠어요...후배들 얼굴도 보구^^
그럼 담에 또 들를게요~~~